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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미러리스 추천 미친연사의 시작! 놓치지 않는 A6000 연사

by 엔돌슨 2014.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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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연사의 시작! 놓치지 않는 A6000 연사 위력 소니 미러리스 추천

 

소니 미러리스 중급기라서 그런지 AF가 좀 쩔고 여기에 연사도 49장이나 팍팍 찍어 주시는 소니 A6000 이네요. 오늘은 소니 미러리스 추천하면 빠질 수 없는 모델 소니 A6000의 연사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우리민아가 걷기 시작하더니 요즘 뒷모습만 찍고 있는 나.

아이들 사진 찍을 때 왜 연사모드가 필요한지 이제는 알 수 있더군요.

 

소니 a60000의 연사와 빠른 듀얼AF 조합이라면 아이들 사진도 거든하게 촬영이 가능하였습니다. 소니 A6000 연사를 미친 연사라고 하더군요. 이전 보다 길어진 연사시간으로 원하는 장면을 잡아 내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조금 아쉽다고 한다면 연사할때 조금 밝은 곳에서 찍은 것이 더 화질이 좋게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조도의 영향인 듯하구요.

 

연사기능으로 적극 활용해본 건 맨 처음 잠실에서 연예인 공연 연사로 촬영한 것이죠. 하루에 찍는 사진이 830장이군요. 겨우 6.50GB 밖에(?) 하지 않더군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렇게 소니 미러리스 A6000으로 촬영을 한 830장 연사 사진 중에 공연장에 있을 당시에 몰랐던 장면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집에 와서 컴퓨터로 본 민아 사진도 그렇구요.

 

연사모드로 촬영을 49장 날려 주어서 그런지 순간을 잡아 내는 기술이라, 얻어 걸린(?) 사진이 꽤나 있다는 겁니다.

 

 

이게 바로 소가 뒷걸음 치다가 쥐 잡은 격이라고 하죠.

아무튼 연사는 빠르게 움직이는 아이들 그리고 공연장에서 화려한 댄스 장면을 찍어 내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소니 미러리스 A6000 연사 기능 추천을 하도록 하죠!

 

 

◎ 소니 미러리스 A6000의 연사모드로 촬영하였습니다.

 

 

연사 49장 중에 한장인 우리 민아의 백화점 구경중인 사진입니다. 민아가 걷는 건지 뛰는 건지 얼마나 빠른지.. 아빠는 넘어 질까봐 따라 다니기 바쁘네요.

 

 

 

 

◎ 소니 미러리스 A6000의 연사모드로 촬영하였습니다.

 

앞으로 질주!

 

소니 알파6000의 LCD는 수평으로 기울릴 수 있는 틸트형LCD라서 아이와 미러리스를 동시에 보면서 촬영이 가능하였습니다.

 

민아가 이렇게 앞으로 뛰어 나오니 연사로 한번 촬영 해 보았습니다.

 

 

 

 

 

◎ 소니 미러리스 A6000의 연사모드로 촬영하였습니다.

 

 

우리 민아는 풍선도 좋아 합니다. 웃을 때 얼마나 귀여운지~ 그런데 웃는 장면을 찍기는 여간 쉽지 않더군요.

 

생각해보니 연사로 웃을때 많이 안찍은거 같습니다. 집에 오면서 사진 정리를 해보니 다음에는 꼭 웃는 다하면 연사모드로 더 찍어 보아야 겠습니다.

 

 

 

소니 미러리스 A6000 연사(연속촬영) 설정하기

 

 

 

 

드라이브 모드를 연사(HI)로 설정하면 됩니다. 사실 DSLR에 보면 연사도 고속연사, 저속연사 이렇게 있지만 신경 쓰지말고 미러리스에서는 연사로만 설정하시면 자동입니다.

 

 

 

 

 

 

 

 

메뉴(Menu) → 사진설정 → 드라이브 모드 → 연속 촬영을 선택하여도 됩니다.

 

설정하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연속촬영을 하다가 싱글로 찍다가 설정하기 귀찮다! 편하게 해라!

 

네...

 

다이얼의 왼쪽을 눌러 주면 바로 드라이브 모드가 뜹니다. 이렇게 퀵 메뉴를 이용하면 더 쉽게 연사와 싱글 사진모드를 오가면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진짜 편하죠?

 

 

 

 

 

 

 

 

연사로 민아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연사 사진은 모두 530장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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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알파6000 풀HD화질로 찍어보자 : 풍선놀이는 재미있어요.

http://youtu.be/csCvtdjS428


소니 미러리스 알파6000으로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사진도 좋지만, 종종 이렇게 촬영하는 동영상 모드가 편리하더군요.

캠코더도 챙기면 되는 데 이렇게 동영상도 자주 촬영하니 괜찮네요.


 

 

 

 

 

◎ 소니 미러리스 A6000의 연사모드로 촬영하였습니다.

 

 

아쉬운 사진 한장.

 

연사 모드로 촬영하였는 데, 밝기 조절에 실패하였습니다. 조금 더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고 싶었는 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노출계수를 이용한 밝은 사진촬영하기

 

 

 

 

 

 

조금 더 밝은 사진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나는 이런 느낌의 밝은 사진이 좋다?

 

어두운 실내지만 아까보다 조금 더 밝은 사진이 되었습니다. 약간 오바인가?

 

미러리스를 사용하면서 Auto를 잘 사용하는 편이지만, 내가 원하는 느낌의 밝은 사진을 촬영할 때는 A, P, M, S 모드에 두고 촬영하여야 수동 설정이 가능합니다.

 

 

 

 

 

 

조금 더 밝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 노출계수를 조절합니다. 퀵 메뉴 설정은 오른쪽에 있는 다이얼을 돌려 주면 됩니다.

 

시계방향, 반시계방향 으로 돌려 주면 노출계수가 -,+ 가 왔다가 갔다 합니다.

 

Auto에서는 설정이 안되고 P,M,A,S 모드에서 설정이 가능합니다.

 

 

◎ 소니 미러리스 A6000으로 촬영하였습니다.

 

 

 

◎ 소니 미러리스 A6000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실내지만 조금 밝은 사진 촬영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좋은 설정 기능이 될거 같네요.

 

 

 

◎ 소니 미러리스 A6000으로 촬영하였습니다.

 

 

 

 

◎ 소니 미러리스 A6000으로 촬영하였습니다.

 

 

 

 

◎ 소니 미러리스 A6000으로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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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추는 우리 민아! 한사토이 인형들하고 너무 재미있어요.

http://youtu.be/X7Gm9IGlfDg

 

◎ 이 영상은 소니 알파6000으로 촬영하였습니다. 

렌즈 : 소니 18-105mm F4


 

우리 민아 인형 동물이 많은 한사토이에 갔는 데요. 매장안에는 인형 동물이 아주 많네요. 위의 동영상을 보면 민아가 좋아사 춤추는 장면이 나옵니다. ㅎ 너무 귀여운 우리 민아

 

멍멍이를 가장 좋아하는 데, 발음이 어려워서 그런지, 멍멍멍이 됩니다. ㅋㅋㅋ

 

저는 연사도 좋고 동영상도 좋다고 봅니다. 동영상은 음성이 들어가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 이런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게 해주네요.

 

 

◎ 소니 미러리스 A6000으로 촬영하였습니다.

 

 

 

◎ 소니 미러리스 A6000으로 촬영하였습니다.

 

 

틸트형 LCD 사용하기

 

 

 

 

 

 

민아를 사진 찍을 때, 민아가 넘어질까 사람들이 많은 백화점이라 마냥 불안합니다.

 

만약 일반적인 DSLR로 셔터박스를 보면서 찍는 경우라면 너무 불편 했을 거 같습니다.

 

카메라에 얼굴을 대지 않고도 아이를 보면서 사진 촬영할 수 있는 LCD가 상당히 편리하더군요. 생각해보니 DSLR 쓸 때는 라이뷰로 항상 놓고 찍는 게 아니라서 이렇게 촬영을 많이 안한거 같습니다.

 

아무튼 아이들의 키에 맞추어 로우앵글 잡기는 딱 좋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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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A6000 틸트형LCD 사용하기 (하이앵글)

http://youtu.be/Xz6Fsa6r7IY

 

공연장에서 이렇게 하이앵글로 군중들 사이에서 손을 올려서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나인뮤지스 공연하는 걸 촬영하였는 데 만약 틸트LCD가 안되었다면 앵글 잡기가 너무 힘들었을 겁니다. 손도 올려서 찍어도 어딜 찍고 있나 몰랐겠죠.

 

소니 미러리스 알파6000에 적용된 LCD는 틸트형LCD로 상단 90도, 하단 45도 총 135도의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틸트형LCD + 연사조합으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움짤 만들었는 데 민아가 풍선 들고 장난 치네요.

 

아~ 아쉽네! 움짤 만든 포토스케이프가 화질을 확 죽여 버리네요. 민아 사진 연사지만 잘나왔는 데, 밑에 연사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 소니 미러리스 A6000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연사로 찍이 많아 그런지 하루에 찍은 사진이 530장 정도가 되더군요.

 

재미있는 것은 집에서 사진정리를 하는 데, 순간을 잡아내는 연사기능이라서 그런지 그때는 몰랐던 표정의 사진이 있다는 것입니다.

 

얻어 걸린 사진도 조금 보이구요. 사실 아이를 보면서 사진을 찍는 건 불가능(?) 합니다.

가만히 있지 않다는 것이죠.

 

연사기능이 없다면 더욱 힘들다는 걸 느끼게 되었죠. 그리고 연사, 동영상 다 필요 없고 제일 중요한건 타이밍 싸움입니다.

항상 아이의 뒷모습을 찍는 다면 아이와 타이밍 싸움을 하세요.

 

아이의 뒤를 쪽는 게 아니라 소니18-105mm F4 렌즈로 뒤만 쫒아 다니는 게 아니라 뒤돌아 가다가 다시 반대로 돌아 볼때를 노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참 찍기 힘든데, 그나마 연사와 듀얼AF가 0.06초로 빠르니 빨리 잘 찍어 주는 거 같습니다.

 

 

 

 

 

 

 

 

 

 

사진 찍으면서 생각한 건 아이들 사진 찍기 참 힘들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나마 연사로 찍을 수 있어서 집에와서 사진 정리를 하다 보면 건지는 사진(?)이 있다는 것이였죠.

 

소니 미러리스 A6000은 49연사로 연사시간이 길어 졌습니다. 거기에 듀얼AF로 0.06초로 빠른 포커싱이 가능하였는 데 사진을 찍어 보니 파파파팍! 찍는 소리가 대박이였습니다.

 

그럼 순간을 잡아내는 연사의 매력을 느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