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알파6000 첫만남 SONY a6000 개봉기, 스펙, 소니 a6000 E마운트 렌즈(18-105)
안녕하세요 엔돌슨입니다. 정우성이 CF에 나오는 멋진 소니 알파6000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소니 미러리스의 대명사격이 되어 버렸는 데 미러리스 시장에서는 독보적인 존재가 소니입니다. 왜 소니를 좋아할까?
우리와이프도 참 소니 좋아 하던데요. 이젠 그냥 미러리스 카메라가 아니라 렌즈교환식 미러리스가 되었습니다. 그 주역에 소니 알파6000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니 알파5000, 소니 알파6000 이렇게 이슈가 된 보급기정도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a7 이런건 풀바디라 어마어마 한녀석이구요.
그러면 소니 알파6000 스펙을 보면 어마어마한 녀석인지 기능을 천천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니 오타쿠들이 렌즈 교환식 미러리스 시장을 장악하려고 노리고 있다
사용해보니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는 미러리스.
소니 a6000 미러리스 렌즈교환이라는게 상당히 매력적이다.
사실 난 미러리스를 좋아 하지 않는다. 캐논 5D 마크2와 가벼운 니콘 DSLR이 있다. 그렇지만 와이프는 요즘 소니 알파6000 미러리스를 들고 다닌다.
이유는 휴대성이다. 이제 미러리스는 가벼움을 넘어 강력한 AF에 풀바디까지 달려 나오는 제품이 등장하였습니다.
소니 알파6000은 렌즈교환식으로 E렌즈 하나 달면 충분히 그냥 잘나오는 녀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은 DSLR의에서 렌즈교환식의 장점을 미러리스로 가져갔다고 볼 수 있죠.
그럼 이제 소니 알파6000에서 개봉기에서 기능과 구성품, 스펙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소니 렌즈 교환식 미러리스 : 알파 A6000
연예인 처음 찍고 신났던 아빠는 미러리스 알파600에 사진을 컴퓨터로 옮겨 개인 소장중이다. 오잉?!
이녀석이 소니 알파6000입니다. 블랙 바디라서 그런지 약간 남성적인 스타일이 물씬 납니다.
줌인해서 찍었더니 완전 크게 나오네요. 작은 녀석인데 ㅎㅎㅎ
이건 아주 작은 소니 E PZ 16-50mm F3.5-5.6 OSS(SEL1650) APS-C 렌즈입니다.
소니 알파6000에 마운트 시켜보았습니다. E마운트 렌즈로 작고 휴대하기 쉬운 크기죠.
왼쪽에 거대한 녀석은 소니 E PZ 18-105mm F4 G OSS 입니다.
어떤 렌즈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풍경, 인물, 줌인 처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렌즈교환식의 매력은 이런 것이죠.
소니 a6000 박스패키지를 개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다양한 제품이 있네요. 일단 소니 정품 메모리 4GB, 16GB 그리고 소니 시스템 컨설팅 존 10% 할인권 2매, 소니 알파6000 LCD 보호 필름지도 있군요.
16GB 메모리면 충분하긴 합니다. 사진을 연사로 계속 찍었더니 100장은 그냥 넘더군요. U1 10Class 의 메모리로 빠른 속도를 보여주죠? 초당 94MB/s 의 속도로 사진, 동영상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는 배터리를 넣는 소니 알파6000 하단에 넣어 주면 됩니다.
메모리와 배터리를 하단에 넣어주면 기본 세팅은 모두 끝난 것이죠.
아차 참고로 새걸 구매하셨으니, 날짜 설정을 꼭 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애써 찍은 사진의 날짜가 맞지 않게 되니 번거러우니 꼭 설정하세요.
소니 정품 인증하고 혜택받기
소니 제품박스에 복권 긁듯이 긁으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정품을 등록할 수 있는 시리얼이 있는 부분이죠.
소니 정품 등록하기
https://scs.sony.co.kr/scs/handler/Index-Start
미러리스라 여자들은 가방에 넣고 다니던데 전용 가방에 넣으면 더 멋지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렌즈군 설명과 매뉴얼, 그외 안내 책자, 정품인증, 배터리, 캡, 소니알파6000 바디가 있습니다.
E마운트 18-105mm 렌즈도 있습니다. 어떤 조합이 좋을지 잘 생각해서 자신에게 맞는 렌즈를 사용하세요.
참고로 105m로 당기니 멀리 있는 연예인도 가까이 있는 것처럼 직을 수 있더군요.
배터리는 리툼 배터리로 1020mAh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았던건 스마트폰 충전 USB로도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급할때는 스마트폰USB를 사용할 수 있겠군요.
정품 인증서.
소니 미러리스 LCD보호필름.
소니 알파6000은 틸트LCD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상단 90도, 하단 45도 총 135도의 자유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예인 동영상찍을 때, 세로로 찍는데 세로로 했을 때도 각도 조절이 가능했으면 하는 데 이건 아쉽군요.
셀카용 미러리스처럼 각도 조절도 안되는 게 아쉽습니다.
하지면 군중사이에서 손을 뻗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각도를 제공합니다.
손 뻗어 찍는걸 하이앵글.
그리고 바닥에 두고 밑으로 하는 걸 로우앵글이라고 하는 데, 둘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죠.
특히 90도 해두고 아이를 보면서 사진기도 보면서 사진을 찍게 가능합니다.
LCD를 보면 사진기좀 안다는 분은 아! F값, 셔터스피트, 그외 기능들을 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보통 그냥 일반인은 누르면 잘나오게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소니가 자동모드일때 그냥 잘나오지는 않더군요. 와이프에게 조리개를 조금 풀면 실내에서 더 밝게 나온다고 알려 주었습니다.
WIF가 되는 미러리스다.
컴퓨터로 바로 보낼 수도 있네요. TV로도 보내고 NFC도 되고.
심지어 공유기랑 WPS까지?
얼굴 뽀샤시 기능인 소프트 스킨효과입니다.
눈, 코, 입 (태양 노래 처럼?) 을 제외하고 자연스러게 밀어 줍니다.
LCD를 조금 더 상세하게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메뉴 커스텀마이징은 엄청나게할 수 있더군요. 그래서 내마음대로 설정한 카메라를 다른 사람주면 설정이 왜 여기있지 할 정도라고 합니다.
DSLR의 향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광학식이라서 눈을 대면 LCD가 꺼지고 셔터구멍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입니다.
AF-A 자동,
AF-C 연속으로 설정했습니다.
AF고속
AF 구동도 고속
초점을 그냥 움직일때마다 잡을 수 있습니다. 빠르게 뛰는 아이들도 쉽게 AF를 쫒아 찍을 수 있습니다. 0.06초의 빠름을 느껴 보죠.
스트로버를 달 수도 있고, 내장 스트로버도 있습니다.
조작감은 괜찮네요. 아래에는 시계바늘처럼 돌릴 수 있게 되어 있고, 위의 다이얼은 좌우로 돌리고요.
간단히 소니 알파6000의 개봉기로 외형과 기능을 간단히 설명하였습니다.
소니 알파6000에 렌즈를 뭘 더 하냐에 따라서 이녀석의 성능이 엄청나게 바뀌는 거 같습니다. 소니 E PZ 18-105mm F4 G OSS를 달니깐 좀 무겁니다. 화질에 대해서는 만족 스럽더군요. 최대조리개는 F4이고 공연장 같은 곳에서 사용하기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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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알파6000으로 촬영하였습니다. (렌즈 : E PZ 18-105mm F4 G O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