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타블렛 뱀부패드 CTH-301 포토샵 활용하기

최근 와콤 뱀부 태블릿을 사용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포토샵과 와콤 뱀부패드 CTH-301 모델과 궁합이 잘 맞는거 같습니다. 주기적으로 포토앨범을 만들고 있는 데 연습삼아 포토샵과 와콤 뱀부 스타일러스펜을 이용하여 아기 사진을 꾸미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손으로 직접 쓴 글씨가 나중에 봐도 의미가 더 클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였습니다. 이렇게 사진위에 손글씨를 덧씌우는 작업이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디지털의 조화가 이루어 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포토앨범을 만들 사진을 몇가지 꾸밀 때 와콤 태블릿 뱀부패드의 스타일러스펜이 상당히 편리하군요. 마우스로 할 수 없었던 손글씨 작업도 자연스럽게 연필로 A4용지에 글씨를 쓰듯 편하게 작업 할 수 있었습니다.

포토샵 활용도 높여 주는 와콤 뱀부패드 CTH-301

포토샵으로 우리 민아 첫생일을 사진에 담았던 순간을 더 재미있게 꾸미는 중입니다.

나중에 민아가 크면 이거 엄마가 손글씨로 이쁘게 그려 준거야! 이렇게 말해줄 수 있게요.

와콤 뱀부패드를 처음 써보았는 데, 오래 전부터 가지고 싶은 제품중에 하나였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활용도가 무척 좋다는 점입니다. 다른 분들 처럼 손글씨가 뛰어나지는 않지만, 포토샵으로 사진에 마우스보다 편하게 그림을 그려 넣거나, 손글씨를 쓸 수 있다는 것이 무척이나 매력적였습니다.

필압에 따른 자연스러운 필기감도 너무 좋은 기능이였지요.

포토샵이 설치된 애플 맥북에서도 잘되는군요! 그리고 데스크탑은 윈도우8 인데 호환이 잘되었습니다.

뱀부패드 전용 펌웨어 드라이브를 설치하면 더 좋은데, 그냥도 USB로 인식하여 사용이 가능하였습니다.

애플, 윈도우 계열 모두 호환이 되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태블릿PC에서도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하니, 태블릿PC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악세사리가 될거 같네요. PPT 서명도 된다는 데 업무용으로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 조작방법

-한 손가락으로 움직여서 커서 이동

-한번 또는 빠르게 두번 눌러서 클릭

-두 손가락으로 눌러서 우클릭

-두 손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여서 스크롤

-두 손가락으로 오므리거나 펼쳐서 확대/축소

-세 손가락을 좌/우로 움직여서 페이지 뒤로가기/앞으로 가기

-세 손가락을 위로 움직여서 바탕화면 보기/창 띄우기

-세 손가락을 아래로 움직여서 시작 메뉴 보이기/가리기

스타일러스펜을 꺼내서 마우스 처럼 조작할 수도 있습니다. 또 손가락도 인식해서 마우스 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와콤 뱀부 패드 스타일러스펜은 어디에 있을까?

옆에서 뱀부 패드를 보면 동그란 부분이 보입니다.

이부분을 당겨 주면 스타일러스펜이 보입니다. 처음 받아 사용할때는 구성품이 빠졌나?

스타일러스 팬이 보이지 않고 손가락으로 조작시 그려지지 않아서 이상하다 했습니다. 옆에 보니 펜을 꺼낼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저처럼 헤매시는 분이 있을까봐서 사진을 찍어 올려 봅니다.

뱀부패드 전용 드라이브 설치하기

와콤 맴부패드는 맥북, 윈도우 모두 지원을 합니다. 디자이너들이 선호하는 맥북이라 지원이 당연하다고 보는 데요.

USB를 꽂으니 인식불가??

사용은 가능한데 전용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와콤 태블릿 드라이버 설치

다운로드 : https://www.wacom.asia/kr/tablet-drivers?tid_1=247&tid=All

위의 링크를 누르면 와콤 사이트에서 드라이브를 OS별로 나누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 맥북에서 포토샵과 와콤 뱀부패드 CTH301을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윈도우8에서 포토샵과 와콤 뱀부패드 CTH301을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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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콤 타블렛 뱀부패드 CTH-301 포토샵으로 손글씨쓰기

http://youtu.be/eDA6WJxaOeQ

포토샵에 사진을 불러와서 와콤뱀부 CTH-301로 손글씨를 그리고 있는 동영상입니다. 처음치고는 많이 늘었는 데 녹화할때는 좀 버벅였네요. 익숙해지니 디자이너(?) 못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길러지리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