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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자동차

차량용 방향제 프랑스 레스떼렐의 풍미(GRASSE 프랑스 White Musk)

by 엔돌슨 201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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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방향제 프랑스 레스떼렐의 풍미(GRASSE 프랑스 White Musk)

자동차 히터방향제가 사용하다가 불스원 그라스 레스떼렐 방향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자동차는 아기와 와이프를 태우고 다니기 때문에 좀 역한 냄새가 나지 않게 신경을 쓰는 편인데요. 자연스러운 천연방향제인 불스원 그라스 레스떼렐를 사용해보니 좋긴하더군요. 세젝적인 프랑스 향료회사 샤라보(Charabot)로 부터 프랑스산 천연 라벤더 오일과 장미 오일을 함유하고 있다는 보증서가 같이 들어 있더군요.

자동차 방향제로 산뜬한 기분의 차를 만들어 보시려면 리뉴얼된 레스떼렐 자동차 방향제를 한번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오늘 기분도 좋고 불스원 그라스 레스떼렐로 바꾸고 드라이브 한번 다녀왔습니다.


내차 방향제는 프랑스 천연원료의 방향제


사실 천연 방향제는 처음사용해보았습니다.

화이트머스크라고 불리는 향인데 화이트 플라워의 신선한 꽃 내음이 느껴집니다. 은은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차안에 퍼지는 향이 좋았습니다.

와이프한테도 차에 방향제 바꾸었다고 맡아보라고 하였습니다. 역시 여자라서 향기 한번 맡아 보더니 알더라구요. 괜찮고 좋다고 하네요.



그라스 레스떼렐이란? 성공?

그라스 레스떼렐 성공이란 이름의 향기라고 합니다. 한병에 1만6천원~2만원선으로 저렴하고 100ml정도 들어 있습니다. 자동차을 탓을때 느끼는 이미지는 외형보다도 향기라고 생각이 드네요.

특히 내가 탈때 보다 다른 사람을 태울때 특히 이런 방향제가 있을 땐 선호도가 향상되는 것이죠. 그리고 회영적으로 유로피안 클래식 스타일의 중세유럽의 아르데코(Art-Deco)양식의 디자인이 자동차 장식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설명서를 유심히 살펴 보았습니다. 세기의 베스트셀러라고 ..

2011년 처음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프리미엄 방향제죠. 디자인도 멋져서 장식품으로 사용할 수 있고 향기는 프랑스산 천연방향제로 향기를 더해 주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용기간은 정도에 따라서 12주 정도 된다고 하네요. 이제 막 사용했으니 12주 동안 프랑스 풍격있는 방향제를 느껴보죠.



천연 품질 보증이라는 인증이 있습니다.

이제품은 인공적인 향이 아니라 프랑방스 지역의 꽃의 상단부를 증류하여 얻은 방향제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 아기 민아를 태우고 있는 데 차에서 나오는 인공적 방향제 보다 천연 향기라 안심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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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천연 방향제 레스떼렐 이야기
http://youtu.be/FrzDEHw36fo

방향제는 돌려서 향기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는 데요. 설명서를 보고 살짝 돌려서 향기를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동그란 양면테이프가 같이 들어 있습니다. 차량의 데시보드에 고정할 수 있게 제공됩니다.

위치는 데시보드 가운데가 제일 좋군요. 다른곳에 두어도 좋지만, 장식품도 되기 때문에 가운데 두면 멋스럽군요.






방향제의 최대치와 최저치 개방여부가 있습니다. 향으로 너무 많이 돌리면 빨리 향이 나오니 조금 돌려서 사용하는 게 좋은거 같네요.






엠블램 부분이 향 조절부분도 되면서도 멋스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성공이라는 이름의 향기로 그라스레데렐이라는 장식품이 꼭 좋은일을 가져다 줄것 같습니다. 차가 더 멋스러워져서 기쁘구요.













자동차의 데시보드에 올려 둔 것만해도 그냥 방향제와의 차별화가 확실합니다.

가격대비 성능은 좋은듯합니다. 2만원선에 천연 방향제인데 이정도면 좋죠. 방향제 향을 맡고 샀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하다 보면 머리 아픈 순간(?)이 있습니다. 천연향기의 기분 좋은 것과 인공적인 건 차이가 컸습니다.





천연 방향제가 처음이라 이래저래 돌려보고 맡아 보고 하였는 데요.

사실 인공적인 방향제보다 안심도 되고 향기를 맡을 때 자연스러운 천연향기가 좋았습니다.

엠블엠도 마음에 들었구요. 아마 리필은 안되겠지만 된다면 좋으거 같은데 향수병이 너무 아깝네요.



향기는 4가지였는 데 화이트머스크, 산토리니 브리즈, 아쿠아 웹이브, 불가리안 로즈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향기에 따라 차안에서 느끼는 분위기도 달라지겠네요. 화이트머스크만 사용해보았지만, 꽃내음이 아주 은은하면서도 좋았습니다.
차안에 인테리어 겸 천연방향제로 사용해 보았는 데, 엠블엠이 이쁘고 천연향기로 거부감이 없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