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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CX900 후기] 아빠들의 캠코더 찍는 맛을 되살려줄 소니 핸디캠 CX900 아빠캠코더 발대식 후기, 주요기능
아빠들의 캠 찍는 맛을 되살려줄 아빠캠코더 소니 CX900 발대식을 다녀왔습니다. 왜 이렇게 이야기 했냐고 하면 소니핸디캠 CX900의 첫인상이 강렬했기 때문입니다. 소니CX900 캠코더는 조금 크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큰 만큼 기능면에서 전문가급에 준하는 아마추어캠코더 역활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발대식할때 소니 관계자님이 자기캠코더 좋다고 기술적인 부분을 다 이야기했지만, 전 이미 소니 HDR-CX550 캠코더를 사용하고 있어서 기술적으로 이야기할 때 "요즘 캠코더 많이 좋아졌구나~!" 하고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기술적인 이야기는 사실 동영상으로 찍어도 좋을만큼 설명이 좋았는 데요. 실제로 외형은 가정용이라기 보다는 동영상 찍는 재미를 되살려줄 전문가 수준의 캠코더 같았습니다. 그러면 여의도 IFC에서 열린 소니CX900 아빠캠코더 발대식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여의도역에 내려서 3,4번 출구로 나오니 뒤로뒤로~~ 쭉가다 보니 IFC건물이 보이네요. 소니(SONY) 코리아 본사 건물로 올라가서 체험단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솔찍하게 보고 온 그대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아빠들만 참석 가능한 조건이라~~ 아빠들이 왔습니다. 오잉!
먼져 오신 아빠들이 앉아서 기다리고 있네요. 다들 카메라가 후덜덜한걸 들고 오셨는 데요. 몇분은 소니 전문 캠코더를 들고 오신분 들도 계시더라구요. 동영상 촬영, 사진 촬영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오셨네요.
엔돌슨이 저도 2014 소니 핸디캠 CX900 아빠 체험단에 참석하였습니다. IT전문가들만 뽑은게 아니기 때문에 기술적인 부분은 설명을 위해서 관계자분이 설명지를 주셨습니다.
소니캠코더 CX900 간략하게 살펴보기
BIONZ X 영상전용 처리프로세스가 적용된 칩셋이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이전 모델보다는 기능 개선이 되어 프레임처리가 빨라 졌다는 평가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50Mbps 비트레이트가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풀HD해상도 60P, 50P, 24P 등의 모드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50Mbps의 비트레이트로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선떨림에 강한 뉴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가 적용되었습니다.
이름도 길다. 손떨림 방지는 영상의 흔들림을 적게 하는 기술이죠. 상하좌우 축의 흔들림을 잡아내서 모든 방향으로 손떨림이 보정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걷고 뛰는 아이들을 찍기에는 적합한 기술이라고 보이네요.
생생한 5.1 돌비사운드!
마이 보이스 캔슬링이라는 기술이 적용되어 캠을 들고 찍다가 흥분되어 말하는 소리는 작게 들리게 해줍니다. 아기가 달리기 시합할때 "빨리 ~ 뛰어라~" 이렇게 말할 수 있잖아요.
나중에 녹화 후 동영상 보면 많이 불편한데 이런 부분을 소니CX900의 마이 보이스 캔슬링 기술을 이용하면 바로 잡아 줄 수 있습니다.
1.0 타입의 대형 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있어서 아름다운 아웃포커스가 가능합니다.
사실 기존 대비 (1/2.88타입) 약 4.9배 터 큰 1.0 타입의 대형 센서가 탑제된건 어두운 곳에서도 더 밝고 선명하게 찍을 수 있다는 말이죠.
기존 센서가 1/2.88 타입이고 CX900은 1.0(13.2x8.8mm) 으로 약 4.9배 커졌습니다. 당연히 선명하고 밝은 느낌의 동영상, 사진을 뽑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상에는 슈팅형 디자인!
이렇게 나오는 데 실제로 들어보면 남자들의 캠찍는 맛을 자극하는 느낌이라는 게 딱 맞습니다.
큽니다. 방송장비 같습니다. 그런데 들어보면 딱 찍는 느낌이 나는 캠코더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립감이 좋다 이런게 아니라 버튼이 여기저기 전문가틱하게 많이 빠져 있는 편의성이 있습니다.
화면은 터치가되고 8.9cm의 화면에 92만화소의 LCD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봐도 시원시원한 LCD입니다.
특수효과라고 영상에 효과를 줄 수 있게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네요.
재미있는 픽쳐 이펙트 효과로 토이카메라, 팝 컬러, 포스터, 레트로 효과, 소프트 하이키, 컬러 추출 등의 다양한 동영상 효과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베가스로 나중에 효과 주고 작업하기 불편한데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의외의 재미를 볼 거 같네요.
스마트폰과 터치한번에 앱이 설치되는 NFC 태그를 지원합니다.
NFC가 상당히 편하죠!
그리고 앱 설치되면 바로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뽑아서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 용량이 크다구요?
그래서 듀얼비디오레코딩 을 이용하면 빨리 쉐어(공유)할 수 있는 MP4의 저용량 동영상과 원본 고용량이 같이 저장됩니다. 부모님이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시는 걸 좋아하시는 데 캠으로 찍어서 보내 봐야겠습니다.
별도 인코딩 없이 빠르게 인터넷 공간으로 쉐어링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될거 같네요.
제품을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남자들의 캠코더 찍는 맛을 자극할만 합니다! 캠 후두까지 끼워서 들면 방송장비처럼 간지가 납니다.
일단 와이프는 싫어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아빠 캠코더이죠! ㅋㅋㅋ
포멧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 데 사실 어제 적었으면 더 전문적인 이야기를 담을 수 있었겠지만, 시간과 까먹음으로 인해서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소니 캠코더의 장점은 코덱 호환성입니다.
그리고 XAVC 포멧의 경우 같은 화질대비 4K 로 찍었다면 1분에 1기가 했다면 이건 용량이 작고 화질이 좋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코덱호환성이 좋아 베가스 등, 소니에서 제공하는 플레이메모리즈 프로그램을 이요하여 쉽게 코덱 문제 없이 동영상 편집이 가능합니다. 저역시 편집할 때 소니캠은 호환성은 좋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수동 줌링이 2개나 있습니다. 렌즈링을 통해서 피사체를 흐리게 하고 초점을 다시 맞추거나 하여 특별한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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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X900 PV 30p 24Mbps
http://youtu.be/rXvuJ5G1zTM
■ 소니 캠코더 CX900 리뷰보기
소니 CX900 일상을 기록하기 칼자이스 렌즈를 갖춘 소니 캠코더 CX900 기능
아빠들의 캠 찍는 맛을 되살려줄 아빠캠코더 소니 CX900 발대식을 다녀왔습니다. 왜 이렇게 이야기 했냐고 하면 소니핸디캠 CX900의 첫인상이 강렬했기 때문입니다. 소니CX900 캠코더는 조금 크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큰 만큼 기능면에서 전문가급에 준하는 아마추어캠코더 역활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발대식할때 소니 관계자님이 자기캠코더 좋다고 기술적인 부분을 다 이야기했지만, 전 이미 소니 HDR-CX550 캠코더를 사용하고 있어서 기술적으로 이야기할 때 "요즘 캠코더 많이 좋아졌구나~!" 하고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기술적인 이야기는 사실 동영상으로 찍어도 좋을만큼 설명이 좋았는 데요. 실제로 외형은 가정용이라기 보다는 동영상 찍는 재미를 되살려줄 전문가 수준의 캠코더 같았습니다. 그러면 여의도 IFC에서 열린 소니CX900 아빠캠코더 발대식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여의도역에 내려서 3,4번 출구로 나오니 뒤로뒤로~~ 쭉가다 보니 IFC건물이 보이네요. 소니(SONY) 코리아 본사 건물로 올라가서 체험단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솔찍하게 보고 온 그대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아빠들만 참석 가능한 조건이라~~ 아빠들이 왔습니다. 오잉!
먼져 오신 아빠들이 앉아서 기다리고 있네요. 다들 카메라가 후덜덜한걸 들고 오셨는 데요. 몇분은 소니 전문 캠코더를 들고 오신분 들도 계시더라구요. 동영상 촬영, 사진 촬영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오셨네요.
엔돌슨이 저도 2014 소니 핸디캠 CX900 아빠 체험단에 참석하였습니다. IT전문가들만 뽑은게 아니기 때문에 기술적인 부분은 설명을 위해서 관계자분이 설명지를 주셨습니다.
소니캠코더 CX900 간략하게 살펴보기
BIONZ X 영상전용 처리프로세스가 적용된 칩셋이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이전 모델보다는 기능 개선이 되어 프레임처리가 빨라 졌다는 평가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50Mbps 비트레이트가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풀HD해상도 60P, 50P, 24P 등의 모드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50Mbps의 비트레이트로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선떨림에 강한 뉴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가 적용되었습니다.
이름도 길다. 손떨림 방지는 영상의 흔들림을 적게 하는 기술이죠. 상하좌우 축의 흔들림을 잡아내서 모든 방향으로 손떨림이 보정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걷고 뛰는 아이들을 찍기에는 적합한 기술이라고 보이네요.
생생한 5.1 돌비사운드!
마이 보이스 캔슬링이라는 기술이 적용되어 캠을 들고 찍다가 흥분되어 말하는 소리는 작게 들리게 해줍니다. 아기가 달리기 시합할때 "빨리 ~ 뛰어라~" 이렇게 말할 수 있잖아요.
나중에 녹화 후 동영상 보면 많이 불편한데 이런 부분을 소니CX900의 마이 보이스 캔슬링 기술을 이용하면 바로 잡아 줄 수 있습니다.
1.0 타입의 대형 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하고 있어서 아름다운 아웃포커스가 가능합니다.
사실 기존 대비 (1/2.88타입) 약 4.9배 터 큰 1.0 타입의 대형 센서가 탑제된건 어두운 곳에서도 더 밝고 선명하게 찍을 수 있다는 말이죠.
기존 센서가 1/2.88 타입이고 CX900은 1.0(13.2x8.8mm) 으로 약 4.9배 커졌습니다. 당연히 선명하고 밝은 느낌의 동영상, 사진을 뽑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상에는 슈팅형 디자인!
이렇게 나오는 데 실제로 들어보면 남자들의 캠찍는 맛을 자극하는 느낌이라는 게 딱 맞습니다.
큽니다. 방송장비 같습니다. 그런데 들어보면 딱 찍는 느낌이 나는 캠코더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립감이 좋다 이런게 아니라 버튼이 여기저기 전문가틱하게 많이 빠져 있는 편의성이 있습니다.
화면은 터치가되고 8.9cm의 화면에 92만화소의 LCD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봐도 시원시원한 LCD입니다.
특수효과라고 영상에 효과를 줄 수 있게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네요.
재미있는 픽쳐 이펙트 효과로 토이카메라, 팝 컬러, 포스터, 레트로 효과, 소프트 하이키, 컬러 추출 등의 다양한 동영상 효과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베가스로 나중에 효과 주고 작업하기 불편한데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의외의 재미를 볼 거 같네요.
스마트폰과 터치한번에 앱이 설치되는 NFC 태그를 지원합니다.
NFC가 상당히 편하죠!
그리고 앱 설치되면 바로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뽑아서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 용량이 크다구요?
그래서 듀얼비디오레코딩 을 이용하면 빨리 쉐어(공유)할 수 있는 MP4의 저용량 동영상과 원본 고용량이 같이 저장됩니다. 부모님이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시는 걸 좋아하시는 데 캠으로 찍어서 보내 봐야겠습니다.
별도 인코딩 없이 빠르게 인터넷 공간으로 쉐어링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될거 같네요.
제품을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남자들의 캠코더 찍는 맛을 자극할만 합니다! 캠 후두까지 끼워서 들면 방송장비처럼 간지가 납니다.
일단 와이프는 싫어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아빠 캠코더이죠! ㅋㅋㅋ
포멧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 데 사실 어제 적었으면 더 전문적인 이야기를 담을 수 있었겠지만, 시간과 까먹음으로 인해서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소니 캠코더의 장점은 코덱 호환성입니다.
그리고 XAVC 포멧의 경우 같은 화질대비 4K 로 찍었다면 1분에 1기가 했다면 이건 용량이 작고 화질이 좋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코덱호환성이 좋아 베가스 등, 소니에서 제공하는 플레이메모리즈 프로그램을 이요하여 쉽게 코덱 문제 없이 동영상 편집이 가능합니다. 저역시 편집할 때 소니캠은 호환성은 좋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수동 줌링이 2개나 있습니다. 렌즈링을 통해서 피사체를 흐리게 하고 초점을 다시 맞추거나 하여 특별한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거 같네요.
[엔돌슨 유튜브 구독하기] 동영상 퍼가기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 CX900 PV 30p 24Mbps
http://youtu.be/rXvuJ5G1zTM
■ 소니 캠코더 CX900 리뷰보기
소니 CX900 일상을 기록하기 칼자이스 렌즈를 갖춘 소니 캠코더 CX900 기능
"아기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 지금 캠코더를 들고 찍자"
이말이 정말 와 닿더라구요^^
이말이 정말 와 닿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