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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IT정보

손목 보호 닥터 마우스 베이직 태상씨앤아이

by 엔돌슨 201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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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보호 닥터 마우스 베이직 태상씨앤아이

IT회사에 다니다 보니 마우스를 잡을 일이 많습니다. 집에 와서도 컴퓨터를 하거나 게임을 하면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 마우스를 잡게 되는 셈이죠. 이렇게 마우스를 자주 잡다 보면 손목이 좋지 않습니다. 손목을 꺽을때 띡띡 소리가 나기도 하죠.

최근 에누리 체험 제품으로 닥터 마우스 베이직(손목 보호 마우스)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기존 사용하는 마우스 보다 다른 점은 잡히는 엄지 부분의 크기를 내손 사이즈에 맞게 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처음 잡을 때 느낌이 손목보호용 닥터 마우스(손목 보호 마우스)라서 그런지 조개 껍데기 잡는 듯한 펑퍼짐함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익숙해지니깐 기존 마우스 보다 편하더군요.

실제 이전 마우스보다 가볍고 손크기에 맞게 조절 가능한 부분이 있어 손목 부담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 손목보호용 마우스로 알게 된 [태상씨앤아이]의 "닥터 마우스 베이직" 제품



박스를 처음 보니 상당히 손면적이 넓어 보이는 마우스 였습니다.
3단계 버튼 조절과 광학엔지니어,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잦은 마우스 사용으로 손목이 좋지 못하니
좀 편한 마우스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닥터 마우스 베이직이 있고.
닥터 마우스 베이직 플러스가 있습니다.
사실 플러스가 더 업그레이드 되어 좋은 버전입니다.

닥터 마우스 베이직는 기본기에 충실한 마우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보다 않좋다기 보다 기본 사양에 충실한거죠.



버튼 수명이 3백만번이라니..
스크롤 수명은 2십만번




닥터 마우스 베이직에 대한 스펙정보입니다. 무게는 151g 으로 가볍네요. 품질 보증도 가능한데 1년이라고 합니다.



마우스의 전체적인 외형입니다. 검정색 색상으로 외형은 꼭 조개 껍데기 같은 모양입니다. 특화 되어 있는 부분은 엄지 부분의 손가락 부분의 크기를 조절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손크기를 고려하여 편안하게 손에 쥘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상단 버튼 부분은 포인트 버튼과 마우스 포커스를 가운데로 위치하게 하는 기능키입니다. 아직 활성화를 못시켰는 데 소프트웨어 설치하면 되는 듯보입니다.




엄지 부분을 넣거나 조금 뺄 수 있어 원하는 마우스 크기로 만들어 주네요.



마우스 하단에 크기 조절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엄지 크기 조절 기능버튼이 있어서 평소에 마우스가 불편했던 저한테 요긴한 기능이였습니다.

그리고 커서 스크린 중앙으로 복귀 버튼은 아직 활성화를 못시켜서 써보지는 못하였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설치후에 활성화 되는 것 같습니다.

조개모양의 디자인이라고 했는 데 손을 턱 올려두는 듯한 느낌이라 손이 편안합니다. 처음에는 조금 익숙하지 않았는 데 기존 쓰던 마우스 보다 가볍고 컨트롤하기 더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