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
갤럭시노트3 예약판매 신청하고 기다리는 중인데 언제 올려나.. 사실 막상 지르고 보니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도 든다. 유플러스 통신사를 쓰고 있어서 약정할인을 통해서 노트3 할인을 받았지만 그래도 비싸다. 여전히 100만원을 호가하고 악세사리인 갤럭시기어는 추첨을 통해서 준다.
3사 통신사 별로 갤럭시노트3 예약판매에 대한 사은품이 다른다.
SKT는 무제한 데이터쿠폰
KT는 여전히 혜택2배를 강조하고
U+는 갤럭시노트3 커버인 S뷰 커버를 무료로 주고 5천명 추첨으로 갤럭시기어를 준다.
추첨이래 될지 말지는 확률이고 다행이 갤럭시노트3 예약판매 기간이 짧아서 많이(?) 구매하지 않았다면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는 생각 뿐이다.
갤럭시노트3 예약판매는 이제 끝났고(?) 추석을 기해서 25일 부터 대리점에서 바로 만나 볼 수 있을거 같다.
갤럭시노트3가 뭐가 좋아?
와이프의 첫마디가 기억에 난다. 좋은건 노트2 보다 좋아지기는 했지, 그런데 문제는 가격과 추가적인 악세사리 가격까지 갖출 것이 많다는 것이다.
[엔돌슨 유튜브 구독하기] 동영상 퍼가기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PQyG1ScWdu0&feature=share&list=UUpf8wKJLoAVrIqe0v_gE7_g
5.7인치로 커진 노트3의 크기 그리고 S펜의 향상, 갤럭시기어와 연동 노트3의 특징이 도대체 뭐지?
갤럭시S3와 같이 화면의 RGB를 낮춘 노트3의 화질의 문제와 여전히 아쉬운 디자인 등의 문제가 남아 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3는 삼성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갤럭시S3 처럼 쉽게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노트2가 고가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점이 그점이다.
갤럭시노트3에 바라는 것은 딱하나? 실험적인 입는 스마트기기인 갤럭시기어의 등장 때문이다.
소니, 퀄컴 등에서 스마트시계가 나왔고 애플도 곧 나올 것 같다. 애플의 스마트시계가 뭔져 나왔다면? 누가 베끼니 말이 많아도 결국 시계형태의 연동 서비스인 포인트를 앞세운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
시계에 라인 메신져 등이 사용이 되고 운동후 어플을 통해서 운돌량이 기록되고 사진을 찍으면 쉽게 노트3에 저장되고, S보이스를 통해서 검색, 음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정도로 만족하면 된다.
노트3에는 S펜이 있어서 필기를 좋아하는 사용자에게 안성맞춤인 폰이다. 하지만 크거 싫고 펜기능 필요 없는 사람에게는 노트3를 추천하지 않는다. 단지 불편할 뿐이다.
유플러스 갤럭시노트3 예약판매 신청했다.
요금제 싱글LTE(엘지 유플러스가입자끼리 무료로 전화통활를 사용할 수 있다.) 34요금제로 가입을 했다. (42요금제는 써야 하는 데 해피콜때 고치기로 함)
한달에 8만원꼴인데 1만원 조금 약정할인을 받아 7만원을 24개월동안 내면 된다. 2년약정이지만 마음에 드는 신규 단말기가 나오면 유플러스 통신사를 옮기지 않는다면 또 약정할인을 통해서 1만원 넌저리로 할인 받아서 또 구매하면 된다. 약정 위반 아니다 ㅎㅎ
할인팁은 이전글을 참고하세요.
▶ 유플러스 갤럭시노트3 할인 받고 예약가입 신청하는 꼼수. 갤럭시기어는 무료?
갤럭시기어와 노트3의 조합은 초큼 좋아 보인다. 갤럭시S4 때처럼 노트3도 엄청한 세부기능은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유플러스 LTE-A가 지원되니 빠른 데이터속도와 깨끗한 보이스HD 음성을 들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된다. 사실 화면이 커서 아기한테 유튜브로 뽀로로 보여줄때 더욱 유용해 보인다. 사실 이것 때문에 와이프 친구네도 노트2가 화면이 크다고 여전히 쓰고 있다.
그리고 와이프는 여전히 유플러스끼리 무제한 공짜 전화를 너무 좋아 한다. 요금제 바꾸니 돈이 전화가 무제한 이지? 언제 부터인가 저녁마다 전화기를 무전기 처럼 들고 산다. 아무튼 갤럭시노트3에 바라는 것은 몇가지 뿐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