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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레노버 씽크패드 X1 카본을 사용 해보았습니다. 그냥 무난한 노트북이면서도 성능과 휴대성을 갖춘 노트북이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노트북도 화면 터치가 되는 기종으로 사용하시는 게 활용도가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명 태블릿 노트북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화면이 태블릿으로 분리되는 형태지만 레노버 X1 카본은 화면이 터치가 되는 기종입니다. 하지만 180도로 접히기 때문에 회의실에서 5~6명이서 노트북을 볼때는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180도 로 화면이 눕혀진다는 건 충격적이였네요.
하드웨어 성능은 모델에 따라 인텔 i5/i7 프로세스를 장착하고 있고 윈도우8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화면이 터치가 되어 윈도우8 사용에 더욱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난하면서도 독보적인 감성 디자인, 싱크패드 X1 카본
카페에 커피한잔 하면서 노트북을 사용하기 위해서 들고 왔습니다. 14인치 HD IPS 디스플레이라서 화면도 크고 화질도 좋습니다. 들고 다니기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인 1.36KG을 가지고 있습니다.
탁자 위에 올려 두었습니다. LENOVO 싱크패드 X1 카본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카본으로 외형이 되어 있습니다. 완전 검정색은 아니고 손으로 만졌을 때 까슬까슬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철보다 10배 강한 카본으로 되어 있습니다. F1 경주용 자동차인 포뮬러의 소재로 사용되는 카본은 가볍고 강도가 강한 소재입니다. 이런 소재로 노트북을 만들어 더욱 고급스러운 소재라는 느낌이 듭니다.
레노버 노트북 휴대성은?
레노버 X1 카본을 노트북 가방에 넣습니다. 가방에 책이랑 다른 것을 넣고 노트북을 넣어도 됩니다. 14인치면 휴대하기에는 적당한 크기입니다. 노트북을 정할때 휴대성이냐 성능이냐 고민스러운데 이런 부분에서 레노버는 무난한 노트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손으로 들었을 때 안정감이 듭니다. 아무래도 미끄럽지 않은 외형 때문인 것 같습니다. 울트라북이라 카드리더기랑 USB 3.0 1개, 2.0 1개를 가지고 있고 SSD 180GB 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3.0에 터치는 최신형의 글라스 터치패드를 장착하고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크기는 331 x 226 x 18.85(mm) 입니다.
실제로 들어 보아도 노트북만 들고 다니기 괜찮습니다.
성능과 특징
노트북 키감은 쫀득쫀득 손에 감기네요. 워드 작업할맛 납니다. 그리고 신형 6열 키보드로 키보드 칠때 더 편합니다. 가운데 있는 싱크패드의 빨콩은 마우스 터치대신 사용하기 적당합니다.
레노버 외형
측면에 전원연결부와 발열에 관련된 통풍구, 그리고 USB 3.0, 2.0각1개와 Air플레인 모드와 와이파이를 변환할 수 있는 Bulit-in Airplane Mode가 있습니다.
손으로 들었을 때 울트라 북이라 가볍네요.
MS오피스군을 설치하였습니다. 파워포인트와 원노트, 워드2013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워드 작성도 당연히 무난합니다. 워드 작성보다 좋은 것은 터치화면일 것입니다.
PDF로 된 자료를 볼때 터치화면이기 때문에 쉽게 확대하고 축소하면서 볼 수 있습니다. 화면이 터치가 되기 때문에 보통의 노트북보다 활용도가 많았습니다.
또한 180도로 펴지는 형태로 회의실에서 같이 노트북을 볼때 요긴합니다.
노트북을 180도로 화면각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태블릿처럼 주변의 사람들과 같이 볼 수 있는 형태입니다.
보안기능과 지문인식
레노버 씽크패드 X1 카본 터치는 오른쪽에 지문인식 장치가 있습니다. 지문인식으로 윈도우 로그인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윈도우 부팅도 등록된 손가락으로 가능합니다. 지문인식기에 손가락을 가져가서 몇번 문지르면 부팅이 가능합니다.
지문인식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손가락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요즘 노트북 도난 당하면 그안에 들어 있는 정보가 더 위험합니다. 개인 사진과 문서, 그리고 개인사생활 까지 위협 받습니다. 이런 생체공학적인 지문인식 기능이 있어 본인 아니면 다른 사람이 함부로 못사용하게 할 수 있는 기술이네요.
터치를 이용한 화면 조작으로 키보드 보다 손이 먼져가게 되죠. 이전에는 동영상 재생하고 마우스로 조작했지만 손으로 터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면에 웹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화상채팅이나 사진촬영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야간에도 사용할 수 있게 키보드 백라이트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Fn(펑션키)와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백라이트가 켜지게 되어 있습니다. 야간에도 당연히 사용이 가능해야겠죠? 그리고 정확성이 높은 씽크패드 신형 6열 키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울트라북 답게 4-in 1 Media Card Reader(MMC, SD, SDHC, SDXC) 리더기를 지원합니다. 프로젝트로 확장이 가능한 DVI케이블도 지원을 지원합니다.
음질이 좋은 돌비사운드 시스템이 레노버노트북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 음악, 게임할때 자신의 음장에 맞는 음악 설정으로 더욱 생동감 있는 음악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노트북에 이런 음악 전문 시스템이 들어 있는 것이 나중에 전문적으로 음악을 감상할때는 더욱 좋습니다.
배터리시간은 6.5시간으로 긴편입니다. 레노버의 제어판인데 모바일 핫스팟, 배터리, 카메라 오디오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고급설정으로 배터리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배터리 충전 속도가 빨랐는 데 레노버 고속 충전 기술을 이용해 30분만에 배터리 80%까지 바로 충전이 되네요.
레노버 울트라북 X1 카본 동영상 리뷰
이거 괜찮은 노트북일까?
사실 계속 무난하다고 이야기 한 것은 노트북을 무엇하나로만 고르기는 힘들기 때문 입니다.
레노버 ThinkPad X1 Carbon 울트라북의 하드웨어적인 스펙과 기능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Core i5-3427U / 1.80GHz(2.8GHz Tubo) / 3MB L3 Cache
4GB DDR3 1333 MHz Memory, 돌비 사운드, HD IPS Display
Finger Print Reader, Bluetooth 4.0
Intel Centrino Advanced-N 6205S 802.11a/b/g/n
4-in 1 Media Card Reader(MMC, SD, SDHC, SDXC)
Rapid Resume, Rapid Connect Tech(기술)과 Bulit-in Airplane Mode 가 있습니다.
카본 탄소소재로 초경량과 슬림함까지 갖춘 노트북이네요. 무게는 1.36Kg 이고 두께는 18mm인 경량화 된 노트북이죠. 울트라북으로 볼때 성능과 휴대성을 본다면 좋은 노트북이네요. 대학생들이 강의실에서 휴대하거나 저처럼 회사원이 업무차 들고 나갈때 성능과 휴대성을 고려한 다면 좋을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노트북은 무난해야 한다고 봅니다. 성능에 치중하다 보면 무겁거나 소음에도 문제가 있는 데 휴대성과 기능면에서 사용하기 무난한게 좋은 노트북이라는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이상 이슈인 레노버 X1 카본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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