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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릉 주문진으로 여행을 갑니다. 전날 야근으로 너무 피곤해서 몬스터 음료수 한잔하고 K3 를 몰고 주문진으로 향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몬스터 음료수에 별개 다 들어 갔네요. 타우린 + 인삼 + 비타민B + L - 카르니틴이 들어 갔습니다. 몬스터 음료수 한잔 먹으면 고카페인 함량(150mg)이라서 완전 스팀팩 맞는 기분입니다. 단기간 체력을 뽑아 낼때 좋을거 같네요.
제가 먹은 몬스터 음료수는 473ml 로 상당히 큰 캔음료 입니다. 처음 먹어봤는 데 강력한 임펙트를 느낄 수 있네요.
수험기간이나 힘빠진 여름날에 먹으면 뽕간다는 음료수 입니다. 에너지 충전을 위해서 한모금 했습니다. 운전할때 졸음도 없고 에너지 충전되어 운전만 하게 되었네요.
탄산이라서 먹었을 때 시원한 느낌이 있네요. 전 양이 많아서 한번에 다 먹지 못하고 반정도 남겼다 천천히 차에서 먹었습니다.
기아 K3 차를 몰고 오늘은 장거리를 여행해야 합니다. 어제 야근으로 피곤하고 몸도 말을 듣지 않네요. 몬스터 음료수는 미국에서 만든 음료수로 타우린 성분이 피곤함을 해소시켜 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많이 마시면 그런데 좋지 않다고 하네요. 적당히 마시면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강릉에 도착해서 냉장고에 한병 차갑게 열려 두었습니다. 시원한 탄산 음료수로 먹고 나면 갈증은 좀 없어 지네요. 한병 먹고 나니 잠이 없어지는 느낌 입니다.
말로만 듣던 몬스터 에너지 음료수를 먹어 보니 피곤하지 않는 느낌을 받을 수 있긴 하네요. 잠을 자야 하는 데 잠이 오지 않게 약간 내몸을 딜레이 시키는 기분이랄까..
집중력을 강화 시키는 카페인이 다량 들어있어서 어린이나 임산부는 마시면 안된다고 합니다. 안내 문구가 있네요. 한병을 다 먹기 보다는 2번 정도 나누워서 먹는게 좋았습니다. 한번에 다 마시면 잠은 안오지만 오히려 나중에 피곤할 수 있습니다. 사람 몸에 따라 조금 다르겠죠?
전 체력이 좀 약해서 운동선수라면 1병 마시는 게 적당할 수 있겠네요. 맛은 사과쥬스 같은데 묘한 맛이 납니다. 타우린이 낙지, 문어 같은 생물에 들어 있는 데 먹으면 힘을 나게 해주는 물질이라고는 합니다. 정확히 몸속에 들어가면 무슨 역할을 하는 지 모르겠지만 무언가를 한답니다.
타우린 + 인삼 + 비타민B + L-카르니틴 조합이라.. 아무튼 겁나 무서운 조합입니다. 몬스터 힘이 필요하신 분은 한번 고카페인의 힘을 느껴보세요. 내일 쓸 힘을 오늘 끌어 쓸 수 있는 마법의 음료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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