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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g 프로 듀얼레코딩 기능은 왠만한 캠코더 보다 좋으네요. 가족생일에 캠코더로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찍는 사람은 나올 수 가 없습니다. 그런데 옵티머스g 프로 듀얼레코딩 기능을 이용하면 촬영자의 얼굴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듀얼레코딩은 진짜 가족행사나 연인끼리 동영상 촬영할 때 꼭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되네요. 옵티머스g 프로가 괜히 프로로 업그레이드 된게 아닌거 같습니다. 카메라 기능도 3D 파노라마가 지원되어 입체적으로 촬영이 가능하더라구요.
이제 우리나라 스마트폰도 하드웨어 스펙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이 왜 스마트폰인지 활용에 중점을 둔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진짜 옵티머스 g 프로의 핵심은 듀얼레코딩 입니다.
그러면 옵티머스g 프로 듀얼레코딩을 촬영하면 작은 창도 나오는 거야? 동영상 재생할때 어떻게 나온다는 거지 궁금하신분은 지금보세요! 옵지 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참 기발하다. 참신한 듀얼레코딩 기능입니다. 제가 카메라 들고 촬영하고 있는 모습도 나옵니다. 촬영자도 얼굴이 나오는 동영상이라니 가족행사에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옵지 프로의 5.5인치 화면과 Full HD의 화면은 정말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 태어난거 같습니다. 그래서 카메라 기능을 이렇게 신경쓴건지도 모르겠네요. 3D VR 파노라마 기능과 듀얼레코딩, 트래킹 포커스가 카메라 기능의 핵심입니다.
3D VR파노라마는 일반 파노라마와 달리 그것에 있는 것처럼 입체적으로 나타내닙니다. 듀얼 레코딩은 카메라 전, 후를 모두 사용해여 레코딩을 해줍니다. 그래서 촬영자의 얼굴도 나오게 되는 것이죠.
촬영자가 소외되지 않는 듀얼 레코딩
이제 7월달에 애기 아빠가 되는 데 옵지프로에 듀얼레코딩을 보면서 이거다! 싶었습니다. 아기 태어나면 옵지프로의 듀얼레코딩을 이용해서 아빠 얼굴과 아기 얼굴을 다 찍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동영상 설정은 동영상 모드로 해두고 듀얼레코딩을 선택해주면 됩니다.
듀얼레코딩의 촬영이 시작된 화면입니다. 오른쪽 하단에 작은 창이 보이죠? 카메라 전후 카메라를 사용하여 촬영이 됩니다.
촬영자를 찍는 창은 크기 조절과 창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촬영하다가 카메라 전환을 할 수 있습니다. 작은 창으로 보여줄게 스마트폰의 앞카메라를 쓸지, 뒤카메라를 쓸지 정해서 크게 찍고 싶은 카메라로 찍을 수 있습니다.
실제 촬영후 동영상을 재생하면 작은 창을 제가 조작한 움직임대로 움직이는 것 까지 촬영이 됩니다. 마구 움직여 두면 그것마져 그대로 촬영이 됩니다. 가족 행사할때 재미있게 찍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3D 포커싱을 통해서 움직이는 장난감 기차를 찍어 보았습니다. 포커스를 쫒아 가기 때문에 포커스가 안맞아 흐리게 나오지 않겠네요. 캠에 있는 기능이 옵지프로에는 모두 포함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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