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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기개발 [고석영氏 싸이에서 퍼왔습니다]

by 엔돌슨 2007.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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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개발
 * 아래 글들은 모두 고석영 싸이월드 에서 퍼왔습니다.
=== 떠올리자 아이디어 ===
==== 리더쉽 - 1. 의사소통 ====
의사소통.

 이것은 가장 기본이다.

 대화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무엇을 하려고 해도 마음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본인은 나름 만족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나름 대화가 잘되었다고 생각했다고 여길지 모르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을 경우가 꽤 많다. 한번 의심이 되다면 시험 해 보라.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할 때나 아니면 회의를 할 때, 본인이 충분히 설명을 한 뒤에 확인 해 보라.


 확인 하는 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들은 이가 다시 말하게 하는 방법이 쓸만하다. 들은 이가 핵심만 요약 정리하여 얘기한 이의 의도를 잘 설명했다면 우선은 오케이다. 그게다가 핵심을 뛰어넘어 그에 대한 자신의 아이디어나 견해까지 밝힌다면 더 좋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다.


 그 문제의 원인에는 무엇이 있을까?

 말하는 이, 듣는 이 모두 문제가 있겠지만 우선 우리는 말하는 이만 다루도록 하자. 말하는 이는 우선 자신의 화법을 곰곰히 따져 볼 필요가 있다. 자신의 설명이 과연 타인에게 적절히 이해를 시켜주는지 평가, 분석 해 보자. 무엇이 부족한지를 아는 것이 처음이다. 그 이후에 그것을 어떻게 보완 할 것인지는 여기서 다루지 않는다. 올바른 화법은 쉽게 가능한 것이 아니다. 그 부분은 따로 공부하기를 바란다. 본인의 화법을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더 나은 방법으로 변화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 물론 강조하지만 무엇이 문제인지를 아는 것이 가장 첫번째이다.


 듣는 이와는 계속 피드백을 하도록 하라. 듣는 이가 본인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체크를 해야 한다. 단순히 말만 해주고 끝내는 것은 위험하다. 제대로 이해 못하는 것이 단순히 듣는 이의 문제라고 판단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생각이다. 항상 먼저 자신을 돌아보고 듣는 이가 잘 이해할수록 도와주고 지적해주도록 하라.


 의사소통은 태도도 중요하다. 항상 타인이 말할 때는 집중해서 들어주고 이해하도록 하라. 얘기하고 있는 도중에 끼어드는 것은 불쾌한 일이다. 그것은 대화의 기본 예의가 아니다. 항상 당신의 말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라. 특히 리더는 그래야 한다. 팀원들의 말을 잘 들어주고 이해해야 한다. 그것만으로도 팀원들은 어느정도 동기부여가 된다.


 조직내에 의견교류가 원활히 진행되는지 알아보라.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부담없이 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는지 체크하라. 만약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눈치만 보는 그런 분위기라면 조직의 효율성은 떨어진다. 적극적인 활동이 줄어들뿐더러 불만이 증가한다. 리더는 조직내에 활기찬 의사소통이 끊임없이 흐르도록 관리 할 필요가 있다.


 의사소통은 기본이다. 모든 것은 의사소통에서부터 시작한다. 이것이 안되면 여러방면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러니 리더는 그 반대인 긍정적 영향을 만들어 내야 할 것이다. 그 방법을 고민하는 것은 꽤 흥미로운 일일 것이다.

=== 칼럼기고 ===
==== 자기계발 - 4. 사랑과 연애  ====
▣ 자고로 남녀는 서로를 유혹 할 수 있어야 한다.




▣ 사랑만 한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첫사랑은 그래서 잘 깨진다. 너무나 사랑하지만 연애의 노하우가 부족하다.




▣ 공부해라. 연애도 공부해야 안다. 책도 보고, 주위 사람에게 물어도 보고 고민도 해 보라. 하지만 가장 효율적인 공부법은 연애를 직접 해 보는 것이다.




▣ 자신의 매력에 투자하라. 결혼할 사람이 아니라면 연인에게 투자하기 이전에 자신에게 먼저 투자하라.




▣ 많이 만나보는 것이 좋다. 너무 신중하게 생각하지 말고 눈을 낮추도록 하라. 상대방도 많이 만나본 사람이 좋다. 어느 정도 연령에 경험이 적다면 그 사람이 문제가 있는지도 모른다. 많이 경험 해 본 사람이 이성을 잘 이해하고 나름 연애의 노하우로 상대방을 즐겁게 해 줄 수 있다.




▣ 싸웠을 때도 경험자가 유리하다. 초보자는 어떻게 수습할지 모른다. 실제로 문제는 알기만 하면 순조롭게 해결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초보자는 어려워 한다.




▣ 스타일을 가꿔라. 타고 나는 것은 수술하지 않는다면야 어쩔 수 없다. 안타까워 할 시간에 자신의 스타일을 만드는 것이 더 생산적인 일이다. 잘 타고나지도 않았는데, 꾸미지도 않는 것은 어쩌란 말인가.




▣ 가장 확실한 연애법은 그냥 들이대는 것이다. 100명 들이대면 2명 쯤은 넘어오지 않을까? 백번 소개팅 하는 것보다 보이는 사람중에 맘에 드는 100명에게 들이 대는 것이 더 확실하다. 하지만 그럴려면 그만큼 용기기 필요하다. 역시 미인은 용기 있는 자가 얻는다 하였는가..




▣ 엉뚱한 사람, 행동을 예측 할 수 없는 사람이 매력적일 수 있다. 당신의 연인이 항상 예측 가능한 행동만을 한다면 쉽게 지루해질 것이다. 이벤트를 자주 하라는 것이 아니다. 알면 알수록 당신의 묘한 매력에 빠지도록 하라. 바닥을 보여주지 말되 숨기는 것보다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계발 하는 것이 더 좋다.




▣ 칭구를 버리지 말라. 연인에게 구속되어 칭구들과 멀어지는 사람이 적지 않다. 철저한 자기관리를 해서라도 칭구들에게 소원해지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될 것이다. 머, 평생 연인과 함께하고 이 사람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하지만 그 사람도 그렇게 생각할까?




▣ 보통 남자는 유머감각, 여자는 애교이지만 둘 다 있다면 더 좋다. 백마디 말보다 한 마디의 유머와 애교가 상대방을 더 즐겁게 할 수도 있다. 필요하다면 학습하라. 당신에게 타고난 유머와 애교가 없다면 그 수 밖에 없지 않은가?




▣ 혼자 끙끙대지 말고 당신이 연애 박사가 아니라면 주위와 상담하라. 특히 옆에 연애전문가 몇몇이 대기하고 있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그들이 보완 해 줄수 있다.




▣ 남자가 말하는 좋은 남자, 여자가 말하는 좋은 여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 잘해줘라. 아니면 헤어지고 후회한다. 잘해주고 헤어졌다면 그만큼 아쉬움이 적다.




▣ 이별 뒤에 술로 아픔을 달래지 마라. 대신 자기 일에 미쳐서 잊도록 하라. 더 나은 사람이 되어 이후에 더 좋은 사람을 만나도록 하라.




▣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것. 헤어진 기간 동안 자신이 변한 것이 없다면 섣불리 다시 만나지 마라. 헤어짐의 반복이 될지도 모른다.




▣ 이별엔 첫번째 시간이 약이다. 두번째 시간이 약이다. 세번째 시간이 약이다. 네번째 빨리 잊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 연인을 행복하게 해 주지 못하면서 사귀는 것이 나쁜가, 연인을 행복하게 해 주면서 바람피는 것이 나쁜가. 진정 그를 사랑한다면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 맞춰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서 서로 닮아간다. 한 쪽이 양보하기보단 서로가 이해하는 더 나은 방법을 찾는 것이다.




▣ 모든 남자가 '좋아하는 자기 감정'을 잘 표현하지는 못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면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하라. 아니면 자신이 용기를 내도록 하자.




▣ 연애는 삶을 안정적으로 되게 도와준다. 서로에게 의지하며 힘이 되어주고 사소한 것에도 함께 기뻐해주면서 삶을 긍정적으로 만든다. 또한 외로움을 줄여주면서 심리적으로 안정시킨다.




▣ 헤어질때 깔끔하게 끝내라. 쉽진 않겠지만 그래야 후회없이 좋은 사람으로 남는다. 앞으로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특히 다시 만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 열정적인 사랑은 우정으로 발전하기 마련이다. 실제로 우정 나름대로 여러가지 좋은 점들이 많지만 어느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사랑이 달라졌다 말한다. 그런 다음 헤어지곤 한다. 하지만 그런 것보다 우정 나름의 사랑법을 터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 '화성에서 온..' 라는 책에서 말한 것 처럼, 남자의 동굴, 여자의 이야기를 이해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남자의 동굴은 몸소 경험해봐야 알 수 있다. 평소에 눈치를 보다가 언제 동굴에 들어갔다는 느낌을 받아야 한다. 그런 뒤에는 곧 나오기만을 기달리면 된다. 물론 그 눈치를 챈다는 것이 쉽지가 않다.




▣ 공통의 관심사가 필요하다. 먹는 것, 노는 것들 이런 것 말고 화젯거리가 필요하다. 평소에 어떤 말로 신나게 떠들고 어떤 행동으로 함께 즐거운 것을 경험 할 수 있을 것인가.

==== 자기계발 - 2. 학습 ====
 

▣ 학습의 분야는 매우 다양하다. 배워서 남 줄꺼 없듯이 가능하면 많이 알면 좋은 것이다. 하지만 명심하라. 시간은 무한정 있는 것이 아니다. 필요한 것만 알도록 해야 한다.




▣ 현재와 미래에서 가장 큰 무기는 '정보'이다. 이 정보를 어떻게 관리 할 것인가가 당신의 능력을 좌우한다.




▣ 불충분한 정보는 당신의 선택을 제한한다. 우리는 정보들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 판단으로 여러가지 대안 중에 어느 것을 선택한다. 부족한 정보는 대안의 가치와 양을 떨어뜨린다.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를 낳는다.




▣ 예를 들어 대안 A, B, C가 있을 때, 부족한 정보는 B, C가 있는 것조차 모른다. 당장 학점과 토익에만 매달리는 사람들이 그렇다. 물론 그것조차 않하는 사람은 볼 것도 없다.




▣ 정보의 홍수이다. 하루에도 당신이 접하는 정보들은 수도 없이 많다. 정보의 가치를 매겨야 한다. 더 정확하고 빠르게 가치있는 정보를 판단 할 수 있어야 한다.




▣ 정보의 중요성과 함께 대두되는 것이 정보처이다. 정보를 도대체 어디서 얻을 것인가? 정보처를 꾸준히 확보 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필요한 정보를 얼마나 신속하게 양질로 공급 받을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 자신만의 공부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그 공부법이 남과 경쟁할 수 있는 무기이다. 타인이 2시간동안 공부할 것을 한 시간내로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한 시간으로 만족해서는 안되고 끊임없이 생산성을 높이도록 변화해야 한다.




▣ 공부법 중에 한가지는 어떻게 집중을 유지하는 것에 대한 노하우이다. 본인이 어느 환경에서 최고의 집중력을 보이고 그것을 어떻게 유지하는지 알고 싶다면 나 자신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항상 자신을 분석하라.




▣ 책은 필수적인!! 학습 도구이다.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다. 무엇이 얻어야 할지가 핵심이고 목적없는 독서는 시간 때우기일 뿐이다. 책보는 방법도 공부법과 동일하게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 정독보다 대충 여러번 보기를 바란다. 대충 보면서 전체적인 틀을 잡을 수 있고 요점을 파악 할 수 있다. 필요한 부분은 이후에 자세히 보면 된다. 당장 모든 것을 완벽히 알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따라 잡을 수 없다.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따라 잡을 수 없다. 당신은 이 순간을 즐기고 있는가?




▣ 집중을 최상으로 유지하라. 어떻게 보면 공부법이란 집중법에 달려있기도 하다. 하루종일 집중을 유지할 방법이 있는가? 생각이 안난다면 역시나 자신에 대해 분석하라.




▣ 큰 틀을 먼저 잡고 시작하라. 그러기 위해 수시로 목차를 봐 두어야 하고, 처음에는 가능한 빨리 대충 보면서 틀을 잡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렇지 않고 시작한다면 도중에 무엇을 하는지도 헤깔려 할 것이다.




▣ 뭉텅거려 저장하지 말고 잘개 쪼개어서 저장하라. 주제를 잘 분류하여 미리 틀을 구축한 뒤에, 각 주제에 맞게 나누어 저장하라. 그 뒤로 주제별로 따로 공부하도록 한다.




▣ 가장 학습하기 쉬운 방법 중 하나는 '모방'이다. 한번 보고 얼만큼 따라할 수 있는가? 혼자서 익히거나 책을 찾아서 공부하는 것보다 하나의 본보기를 직접보고 모방하는 것이 훨씬 빠르다.




▣ 가치관을 형성하는 방법 중 하나는 주위의 모든 것들에 대해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정의하는 것이다. 자신만의 가치관과 신념을 만들수록 삶에 의미가 부여되고 자신감이 생긴다.




▣ 사고를 단순하게 만들어라. 복잡한 사고는 비효율적이다. 단순하나 복잡하나 결과는 별반 다르지 않다. 최소한의 사고로 판단하고 행동하라. 한 번 생각해보면 하루중에도 쓸데 없는 생각에 시간을 많이 낭비한다.




▣ 줄이는 것보다 차라리 버려라. 시간관리에서 그것이 더 효율적이다. 당신의 일을 줄이는 것보다 아예 없애 버리는 것이 당연히 시간을 더 절약한다.




▣ 경영학은 모든 것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도움이 될려면 네 것으로 만들고 응용하고 실천해야 한다. 당장 관심 있는 경영학 분야부터 접해보라. 추천하는 것은 '조직 행위론' 분야이다. 지각, 태도, 의사소통, 리더쉽, 동기부여, 갈등, 권한 부여 등 조직에 대해 다룬다.




▣ 실제로 하루 중 짜투리 시간을 얼마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게 도대체 무슨 도움이 될까? 그것은 짜투리 시간 동안은 최고의 집중력이 발휘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모든 시간들이 다 짜투리 시간처럼 활용하는 방법이 있을까?




▣ 가장 힘들지만 돋보이는 능력은 창의력이다. 특히 한국에서의 주입식 교육은 이 부분을 가장 취약하게 만들었다. 힘들겠지만 어떻게든 창의력을 계발할 방법을 구상해야 한다.




▣ 게임은 지능계발에 도움이 된다. 어른들은 전자게임이 시간낭비 일 뿐이라고 여기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하나의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그 게임에 관한 여러가지를 알아야 하고 익혀야 하고 사고해야 한다. 그리고 게임은 즐기는 것이기에 최고의 집중력이라는 효과도 있다. 하지만 모든 게임이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 컴퓨터 게임중에서도 시뮬레이션 쟝르가 지능계발에 가장 큰 도움이 된다. 이 쟝르는 특히 어려우면서 여러가지를 알아야 하고 많은 전략을 짜내어야 한다.




▣ 컴퓨터 게임이 그닥 도움이 안되는 요인은 '반복'이다. 같은 게임을 계속 반복하면 그 뒤로 머리는 돌아가지 않고 몸이 저절로 반응하게 된다. 그렇게 봤을 때, 요즘 같은 온라인 게임은 그닥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 당신의 건강을 꾸준히 챙겨 줄 수 있는 운동이 필요하다. 평소에 어떤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하는가? 나중이 아니라 지금 당장 시작하라. 이미 많이 늦었다.




▣ 듣는 것보다 보는 것. 보는 것보다 경험 하는 것이 몇 배의 학습효과를 가져온다. 따라서 가능하면 경험 하려고 하라.




▣ 비판적 시각을 얻는 방법 중 하나는 여러 시각을 먼저 접해 보고 생각한 뒤에, 자신만의 시각으로 고민 해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신문을 본다면 보수신문, 진보신문 두 가지를 함께 보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다. 단순히 남들이 하는 말을 되새기는 것은 자신의 생각이라고 할 수 없다.




▣ 양성성은 실제로 얼만큼의 효과를 주는가? 남성의 장점과 여성의 장점을 한데 모아 계발한다면 어떻겠는가?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능하다면 다른 이는 얻을 수 없는 많은 이득을 가져준다.




▣ 새내기때 당장 필요한 것은 적극적 자세, 다양한 경험, 자기관리의 학습, 자기의사표현의 계발 등이다. 이후에 이것들이 탄탄한 밑바탕이 되어 많은 것을 이루어 낼 수 있다.
 

==== 자기계발 - 1. 변화 ====
▣ 세상은 변화를 요구한다. 당신은 변화에 저항 할 것인가, 변화를 이끌어 나갈 것인가? 아무런 준비가 없이 변화를 맞이한다면 이리 저리 끌려다닐 뿐이다.



▣ 환경은 변하지 않는다. 단지 네 자신이 변할 뿐이다. 앞으로 어떤 환경이 올 것이라 기대하지 마라. 네 자신이 환경에 맞추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빠르다.




▣ 고민이 없으면 변화도 없다. 당신이 인식하는 순간 변화는 시작된다. 모든 것을 고민하고 머리를 굴려라.




▣ 변화 단계는 인식, 분석, 계획, 실행, 평가, 피드백으로 나눌수도(?) 있다. 인식 조차 안된다면 아무런 변화도 없다. 분석이 가장 중요하다. 부족한 분석은 잘못된 계획을 낳고 저조한 성과를 낸다. 충분한 분석에서 자연스럽게 계획이 도출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분석단계에 무슨 문제가 있다.




▣ 중고딩과 대딩의 큰 차이점 중 하나는 타율적인 모습에서 자율적인 모습으로의 요구이다. 이 것을 인식하고 자율적인 모습으로 변하지 못한다면 무엇을 해야 할지 방황하게 되고 결국 타인의 모습에 따라갈려 한다.




▣ 코치 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 사람에 따라 당신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주위에 선배든 동기든 잔소리 해 줄 사람 몇몇을 만나지 못한다면 꽤 운이 없는 편이다.




▣ 어떤 변화에도 살아남을수 있는가? 무엇이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가? 당신만의 무기를 찾아 갈고 닦자.




▣ 나이가 들수록 변화에 무뎌지고 현실에 안주하려 한다. 그만큼 어릴 때 필요한 것들을 많이 변화시키도록 하자. 그리고 현실에 안주하려는 것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실제 생각외로 자기를 잘 아는 사람이 적다. 평소 자기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가지 질문들을 던져보라. 자신과 이야기 하라.




▣ 변화에 익숙치 않다면 그만큼 부작용도 있다. 하지만 많은 시행착오가 있어야지만 성과가 있는 건 당연하다. 이후 익숙해 진다면 성과는 기대한 만큼 나온다.




▣ 200%를 시도하려고 발버둥 치지 마라. 그 전에 현재의 능력을 200% 성장 시킬 변화를 시도하라.




▣ 관심 분야를 꾸준히 늘려라. 당신이 좋아하는 것이 만약에 존재하지도 않았으면 어땠을까? 실제로 찾아보면 당신이 관심을 가질 만한 것이 수도 없이 많다. 새로운 분야가 늘어날수록 당신의 즐거움, 지식, 사고 등 많은 것이 변한다.




▣ 모든 상황은 당신의 통제하에 있다. 따라서 책임의 대부분은 당신에게 있다. 미래 당신의 모습도 아마 짐작할 것이다. 그것은 당신 선택의 결과이다. 알면서도 그것을 선택했다. 후회할 것이 없다.




▣ 노력은 가장 비효율적인 대안이다. 잔머리를 굴려라.




▣ 사고방식의 변화는 삶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를 바꾼다. 컴퓨터로 치면 하드웨어 자체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다. 그 만큼 영향은 절대적이지만 비용도 많이 든다.




▣ 대학에서는 새내기때가 변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어떻게 새내기를 일년동안 보내는 가에 따라서 향후 3년의 변화를 예측 할 수 있다.




▣ 한 가지를 위해 다른 한가지를 포기하려 한다면 발전이 없다. 두 가지를 다 하려고 하라. 잔머리를 굴리고 시간관리를 하라.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라. 그리고는.. 이제 세가지를 하려고 하라.




▣ 현재에서 행복을 찾아라. 미래가 과연 당신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꺼 같은가? 지금도 행복한 사람은 미래엔 더 행복할 가능성이 높다.




▣ 단점을 보완하는 것보다 장점을 계발하는게 더 효율적이다. 단점을 보완하여 평균은 될 수 있지만 장점을 계발하면 최고가 될 수 있다.




▣ 인식을 하고 행동을 하기 시작하면 어떻게든 변한다. 이 때부터는 변화 유무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빨리 변하느냐의 문제이다.




▣ 고생은 어릴 때 하라. 아니라면 늙어서 하겠는가. 많이 고생 할수록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어떻게 힘든 것을 대처할지도 알고 인내심도 갖추어져 있다. 그게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을 수 있고 행복을 찾을 수 있다.




▣ 벼랑 끝에 서라. 당신이 궁지에 물릴수록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무슨 수라도 쓰려고 할 것이다. 당신이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다면 변화에 대해 느긋하게 대처할지도 모른다.




▣ 긍정적 사고는 항상 플러스 알파의 효과를 가져온다.




▣ 이것 저것 골라서 하지말고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다 하려고 해라. 젊을 때는 그게 가능하다. 잠을 줄여서라도 가능하다면 지금 당신에게 투자하도록 하라. 나이가 들수록 다른 것을 하기에는 벅차다.




▣ 당신만의 색깔, 개성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무엇이 당신을 남과 다르게 보이게 하는가. 그동안 혹 자신의 스타일을 추구하기보단 남의 것을 대충 따라하려 한 것은 아닌가. 당신의 가치관, 지식, 성격, 행동, 스타일. 진정 당신만의 것은 무엇인가?




▣ 당신에게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하루 중 여러 행동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살아가는가. 아니라면 정해진 일상에 별 의미없이 따라 움직이고 있는가. 당신의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할수록 삶에 의욕이 생기고 얻는 것이 많아진다.

=== Do it!! 동의하면 행동하라 ===
==== 네가 무엇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
 한국 사람들은 겉모습에 매우 관심이 많은 듯 하다.

 관심만 많으면 됐지, 실제 그 모습이 전부인양 착각하는 사고방식이 한심스러울 따름이다.

 당신의 겉모습을 한번 볼까.

 당신의 출신.. 지방대생에..

 당신의 직장.. 그저그런 중소벤처기업?

 당신의 외모.. 흐음..

 이런 당신의 모습에 사람들은 그저그런 사람이구나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이게 정말 당신의 전부인가?

 당신 또한 그런 사고방식으로 사람을 여겨왔다면 그럴지도 모른다.

 어쩌면 지방대생만큼 공부하고, 중소기업에서 안짤릴만큼 일하고, 외모만큼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으로 살아왔는지도 모른다.


 이 말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이해하는가?

 당신이 지방대생이라 그 정도 대우를 받는게 아니다. 남들이 생각하는 지방대생정도의 노력만 했기에 그렇게 여겨지는 것이다. 지금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라. 당신은 다른 유명한 대학에 다니는 사람만큼 지금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되는가?

 실제 성공하는 사람들중엔 대학도 안나온 사람이 많고, 전문대생도 많다. 결국 어딜가더라도 자기가 얼만큼 노력하는가에 달려있지, 자기의 소속을 따지는 것은 핑계일 뿐이다. 그 전에 게으른 당신을 탓해라.


 대기업이 중소기업 직원보다 뛰어나다고 생각되는가? 실제로 중소기업 직원의 실력이 뛰어난 경우가 꽤 많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다. 결국 이것도 상식적으로 볼때, 각각의 직장에서 어떤 경력과 실력을 쌓았는지가 중요할 뿐이다.


 어디 대학에 가고, 대학원에 가고, 직장을 다니고, 유학을 갔다오고, 그런 것이 중요한게 아니다. 지금까지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동안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가 중요하다.

 확실한 건 없다.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모든건 당신이 만들어낸다. 그 전에 현재 당신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당신의 현재 능력, 앞으로의 비젼, 계획. 어디에 있든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바뀌는건 없다.
 

==== 컨닝은 범죄 ====
컨닝은 범죄이다?

 과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컨닝은 충격이다.

 이 말에는 일부 공감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특히 대학 새내기때 주위에서 쉽게, 정말 쉽게도 볼 수 있는 컨닝의 자태에 일부 새내기 친구들은 꽤나 당황 했을 것이다.

 옆에서 웃고 있던 바로 그 친구가 아무렇지도 않게 컨닝을 하는 것을 보았을 때. 그리고 그것에 대해 별거 아닌양 아무렇지 않게 행동할 때..

 그리고 컨닝하지 않고 정직하게 시험을 친 내가 바보처렴 느껴질때. 우린 가치관의 혼란을 빛기도 한다.


 어쩌면 이것이 기회주의자가 성공하고 정직한 사람이 힘들게 사는 현재 대한민국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지도 모르겠다.

 이런 상황에서 나를 계속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지탱 해 주는 힘은 무엇인가? 그것은 최소한의 양심이 아닌가 싶다. 컨닝을 하지 않는 것은 나 스스로에게 약속하는 최소한의 양심이다. 그 양심이 나를 흔들이지 않게 해 주고, 자존심을 지켜준다.

 컨닝을 하는 사람은 언제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 그들로 인해 정직한 사람에게 단순히 성적뿐 아니라 마음에도 상처를 준다. 물론 양심도 없는 본인은 그런것에 일말의 관심도 없을 것이다.


 정직한 사람들에게 앞으로도 계속 자신의 양심을 지켜가기 바란다. 그것은 자존심의 문제이다. 최소한 자신에게 떳떳한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컨닝하는 사람들은 물론 이런 이야기조차 관심없겠지만, 한가지만 생각해보라. 컨닝을 하고 있는 당신을 바라보면서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했을까?

==== 부족한 정보와 선택 ====
부족한 정보는 당신의 선택을 제한한다.

 우리는 하루 동안에도 여러번의 선택을 하고 있다. 그 선택을 위해 이전부터 가지고 있던 사전지식과 새롭게 얻은 지식들을 종합하여 가장 적합한 선택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정보가 부족할수록 우리의 선택은 불확실해지며, 우리의 심리는 불안해진다. 그리고 힘들고 어렵게 선택을 하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에 실망하게 된다.

 따라서 정보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그 정보를 어떻게 모을지에 대해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서울에 있는 대학의 가장 큰 메리트 중에 하나는 정보이다. 그에 비해 지방은 열악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 그 열악한 정보가 지방대생에게 불안한 심리와 동시에 열악한 선택권을 가지게 한다.

 학점이 중요한게 아니라 실력이 중요하다. 누구나 이것에 동감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겐 학점이 더 중요해 보인다. 당장 실력있는 교수에게 어렵게 배워서 부족한 학점을 얻기보단 상대적으로 편하고 학점 잘 받는 교수에게 달려간다. 그 결과로 학점은 잘 받을 수 있겠지만 실력은 글쎄.. 

 부족한 정보가 우리를 학점에 매달리게 만든다. 부족한 정보로 미래의 상황을 예측하기도 힘들고, 학과 수업외에 당장 내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단지 학점이라도 잘 받아야 되지 않겠나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할 뿐이다.


 기업에선 학과 수업에 대해 매우 의구심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의 제한된 선택은 학과 수업에 집중되어 있다. 하지만 정보를 많이 얻을수록 학과 공부에 구속된 당신은 점점 그 틀을 벗어날 것이다. 단지 학과 공부가 선택의 한 가지일뿐 그게 마치 다인것처럼 느끼지 않는 것이다.

 실제가 그렇다. 학과 수업이 그만큼 중요한게 아니다. 단지 부족한 정보가 그것을 매우 중요한 것처럼 느끼게 할 뿐이다. 중요한건 실력이다. 당신의 실력은 당신이 잘 알 것이다. 어떻게 하면 학점을 높일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실력을 높일지를 생각해야 한다.

 학점은 단지 졸업이전까지만 통할뿐이다. 졸업이후부터 평생 당신을 말해주는 것은 실력이다.


 중요한 책 3권이 있다.

 우린 하나의 책만 알고 있기에 그 책만 매우 집중해서 공부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은 같은 시간내에 책 3권 모두를 대충보면서 중요한 것만 캐치하고 있다.

 그것이 정보의 차이다. 그 결과가 실력의 차이다.

==== 말조심 - ③ 부족한만큼 설명하라. ====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설명은 적절하지 않다.
 사람들은 다양한 바탕지식과 호기심을 가지고 있다. 그것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필요할수도 있지만 단 한마디의 정보만 필요할지도 모른다. 그는 깊이있는 정보를 원할수도 있지만 간단한 사실만을 원할수도 있다.


 당신이 그가 가지고 있는 바탕지식, 필요로 하는 정보양을 확실히 모르겠다면 '부족할만큼 설명하도록 하자' 그리고 그에게 설명한 정도가 부족하다면 다시 되물을 것이다.
 
 그 사람이 원하지도 않는데 괜히 처음부터 장황하고 자세하게 설명하다가 힘만 뺄수 있다.  처음엔 부족할만큼 설명하고 원한다면 추가적으로 설명하도록 하자.
 
==== 말조심 - ② 적당히 포장하라. ====
 선물을 어떻게 포장하느냐에 따라 받는 사람의 기분은 다르다.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태도 또한 달라진다.


 포장안된 말은 상대를 언짢게 할수도 있고 그에 따른 부정적 태도 때문에 정확한 의미전달이 힘들수도 있다.


 정확한 의미전달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원한다면 적당히 포장하는 법을 배우도록 하자.

==== 단지 네 자신이 변할뿐.. ====
 당신이 아무리 환경을 원망해도 환경은 변하지 않는다.


 기다리지 말라.

 네 주위 사람이 너에게 다가오기를..

 네 가정이 화목해지기를..

 세상이 아름답게 변화기를..

 나에게 행복이 찾아오기를..


 단지 네 자신이 변할뿐이다.

 그 변화가 환경을 변화시킨다.

 네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너의 옆으로 올 것이다.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고 너는 행복을 찾을 것이다.


 소극적으로 삶을 살 것인가.. 적극적으로 살 것인가는 너의 선택이다.

 그 선택은 당신의 의지이다.

 당신의 의지는 얼만큼인가??
 
====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너의 선택 ====
부모님의 잔소리, 선배들의 조언, 칭구의 의견..

 이것들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당신의 선택이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일지.. 아니면 부정적으로 받아들일지..

 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하다.


 긍정적이라면..

 당신의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 사람들에게 고마워 할 것이고, 그들도 당신에게 호감을 가질 것이다. 더욱 더 당신을 챙기고 싶어 할 것이다.

 당연히 기분이 좋을 것이다. 관심 받고 있다고 생각되고 당신을 챙겨주는 사람이 있다고 느끼닌깐.


 부정적이라면..

 당신의 발전에 별 도움이 안될 것이다.

 그게다가 기분도 별로 일 것이다.

 그 사람들을 멀리하게 되고.. 그들도 더 이상 당신에게 관여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하지만 그 결과도 당신이 선택했다는 것을 명심하라.

==== 말조심 - ① 잘 갈궈라  ====
갈군다는 말..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효과는 천차만별이다.


 그 차이는 갈구는게 목표가 되느냐 아님 수단이 되는가에도 있다.

 당신은 왜 갈구는가? 그냥 별 생각없이 갈군다면 그 자체가 목표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무엇을 위해서 한다면 수단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갈군다하면 사람 속을 들볶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 자체로 목표를 가지고 갈군다면 쉽게 사람 마음을 상하게 할 수 있다. 누구나 그렇게 할 수 있지만 그 결과를 알기에 안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사람 속을 들볶는데 보람을 느끼며 마치 자신의 말빨이 뛰어난듯 생각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 그냥 말않고 있는게 더 낳지 않을까 생각한다.


 갈구는 것 자체가 수단이 될 때 진정한 빛을 발할수 있다고 본다.

 목표가 무엇이 될지는 여러분의 선택이다. 대화를 더 코믹하게 가져갈수도 있고 상대방과 효과적으로 얘기를 나눌수도 있다. 주로 단조로운 대화를 독특하게 만들어준다. 사실 이미 당신도 은연중에 그런 식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 한번 생각을 떠올리보면 금방 생각날 것이다.


 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갈구는 것 자체가 목표가 되지 않기를 하라는 것이다.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을때 여러분의 화술을 한층 더 업 시킬 수 있을 것이다.

==== 꺼려져도 이제는 하자 ====
그에게 먼저 연락을 해 보자.

 어색할까봐 꺼려지고.. 익숙치않아 쉽지 않지만..

 그보다 내가 먼저 연락을 해 보자.

 연락받는 것도 사랑받는 것이라 흐뭇하긴 하지만..

 그보다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어 주자. 

 그가 내 마음에 든다면 순간의 감정보단..

 오랫동안을 같이 할 '내 사람'으로 만들어보자.


 나에게 진정한 사람이나 그렇게 되고픈 사람이 있다면 진실된 마음을 얘기 해 보자.

 괜히 그와의 관계가 소원해지거나.. 그가 상처받을까봐 꺼려질수도 있겠지만..

 내가 그와 함께 한발짝 더 나아가고 싶다면 그에게 이제는 말하도록 하자.

 지금 현재의 관계에 만족할수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거나 언젠간 떠나보내도 될 사람이 아니라면 이제는 그에게 말해보자.


 나에게 필요한 강의가 있다면 들어보자.

 어쩌면 학점때문에 꺼려지기도 하겠지만..

 학점때문에 실력을 포기하지는 말자.

 첫인상은 학점이 보여주겠지만 나를 보여주는 것은 결국 실력이다.


 NO라고 말해야 할 때는 '당당히 NO!'라고 말하자.

 나의 거절로 그 사람이 서운해 할까봐 꺼려질수도 있겠지만..

 Yes로 대답했다가 마음에도 없는 많은 짐들을 짊어지는 것을 이제는 그만하자.

 필요할때는 NO라고 얘기하면서 나를 조금 더 자유롭게 만들자.


 정말 좋아한다면 고백을 하자.

 나의 모습에 자신 없거나 그와 멀어질까 꺼려지기도 하겠지만..

 그에 대한 나의 마음은 누구보다 자신있고 그와 함께하는건 친구로서가 아니라 연인이라면 고백을 하자.

 뒤에가서 후회하느니 백번이라도 찍어보고 그냥 슬퍼하자.


 꺼려지는 것들을 이제는 해 보자.

 지금 이 순간을 바라보지 말고 미래의 나를 바라보자.

 꺼려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자.

 그리고 난 뒤.. 아무것도 꺼리지 않고 모든 것에 자신있게 행동하는 나를 발견하자.
 
==== 도움을 받지 못하면 도움을 줄수도 없다. ====
사람들은 서로에게 여러가지 도움을 주고 받으며 살고 있다.
그러면서 서로와 함께하고 의지하면서 관계가 깊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도움'이란것 사람과의 관계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라 할수 있다.
한번 어제, 오늘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여러가지 도움들이 생각날 것이다.

근데, 우리는 남의 도움을 받는데 인색(?)하다. 왠만해서는 남에게 힘을 빌리지 않을려 하고 자기 스스로 하려 한다. 하지만 이렇게 해서는 남에게 도움을 주기도 힘들다.
우리는 도움을 받는데 인색하긴 하지만 도움을 준 사람들에겐 한결 편안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렇기에 많은 도움을 받을수록 많은 도움도 주기 쉬운 것이다.

당신이 사람과의 관계를 넓혀가고 싶다면 이것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도움을 받는데 인색해 하지 말고 필요한 것이 있다면 부담없이 도움을 요청하도록 하라. 물론 거절하기도 하겠지만 몇몇은 선뜻 도와줄것이다. 여기서부터 그 사람과의 관계는 한층 더 발전할 것이다. 그 사람도 그전에는 조금 부담됐지만 당신에게 도움을 주고 난 뒤 부터는 한결 부담이 줄 것이다.

여러가지 일들을 각자가 하는 것보단 서로 도우면서 하는게 재미도 있고 효율도 높을 것이다. 필요하다면 없는 도움도 만드는 센스도 필요할지도 모른다.

앞으로 여러분들의 일들을 주위 사람과 나누어보도록 하자.
==== 즐겨라 ====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당신이 즐길수 있을때 최고의 성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놀때, 그중에서도 게임을 할때를 생각해보면 최고의 집중력과 사고를 발휘하는것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ㅋㅋ

하지만 즐기는 것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 특히 의도적으로 즐기기는 많은 노력과 고민이 필요하다.
그중에서도 사고방식에 대한 고민과 변화가 첫번째로 요구될 것이다.

노력과 변화를 통하여 공부와 일, 그리고 관계등을 즐길 수 있을때 당신의 삶은 아주 색다르고 흥미롭게 변할것이다. 

==== 관심을 늘려라.  ====
관심을 늘이는 것은 행복해지기 위한 한 방법이다.
사람 나름대로 각자 좋아하는 일이 있고 취미가 있을 것이다.
그전에 관심이 있었다면 그 일을 좋아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지금도 당신이 좋아할만한 것들이 세상에 천지로 늘려있다.
단지.. 당신은 지금 관심이 없을뿐이다.
나이가 들수록.. 호기심이 떨어질수록.. 변화에 무디어 갈수록.. 세상에 관심도 떨어져간다.
하지만 새로운 것들에 대한 관심을 계속적으로 가지다보면 내가 좋아하는 일들이 점점 늘어지게 된다.
세상에 내가 좋아하는 일들이 많을수록 나의 삶은 풍요로워지고 행복해지는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관심만 가지고 경험하지 않으면 관심만으로만 끝날뿐이다. 내가 싸이에 관심만 가지고 하지않았다면 지금 이런 싸이질의 즐거움도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관심을 가지고 경험한다고 해서 모든 일들을 좋아할리 없다. 단지 기회를 얻을 뿐이다. 기회를 잡는가는 당신에게 달려있다. 하지만 이 기회조차 가지지 못하는것 또한 당신의 선택이다.

보통 적극적인 사람들이 삶도 행복하게 산다. 그만큼 관심이 가는 부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지를 가지고 하기 때문이다.

당신의 관심분야에는 무엇이 있는가?
지금에 만족하지 않는다면 세상에 더욱 더 관심을 가져보라.
삶이 풍요로워질 것이다..
==== 네 관점으로 재정의하라 ====
현실을 네 자신의 관점으로 재정의하라.

우리는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비슷한 행동을 하며 정해진 틀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는 뻔해보인다. 이 것은 이전부터 내려오는 전통, 문화, 언론, 법 등으로부터 만들어져 왔다.
이 틀안에서 우리는 어느세 점점 비슷해져갔고 틀에서 벗어난 사람들은 이상하게 보거나 부정적 시각으로 대하곤 한다.

우리는 이제 이 틀을 벗어나 이상한 사람이 되려고 한다. 나의 생각, 행동, 틀을 가지려 한다. 여기서 핵심은 네 주관적인 관점으로 모든 현실들을 재정의 하는 것이다.
자신의 사고와 행동을 곰곰히 생각 해 보라. 그중에 많은 부분이 자신만의 고민없이 마치 진리인듯 받아들여왔을 것이다. 이제 하나하나씩 자신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다시 생각 해 보자. 그럴려면 자신의 가치관이 먼저 정립되어야 한다.

그런데, 그전에 먼저 이것을 고민 해 봐야 한다. 왜 남들사는데로 살지 않고 네 자신의 방식을 찾으려 하는가? 그냥 있어 보여서?-.-;; 보통 사는데로 살아도 나쁜 것은 절대 아니다. 보통 사람들이 사는것은 어떤 시각으로 보면 정석과 같은 것이다. 그 정석을 벗어나 당신의 방식을 찾는다는건 무엇을 위함일까?
이 고민이 먼저 풀리지 않는다면 자신의 방식을 찾는것도 누군가 시켜서 하는것일뿐이다.

다시 돌아가서.. 가치관의 정립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다들 알것이라 생각한다. 수많은 생각과 사색, 그리고 경험들.. 가치관에 관한것은 여기서 특별히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 한가지 확실한건 무지한 상태로는 자신만의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그건 그냥 멋대로 사고 할 뿐이다.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생각과 사색, 경험들도 중요하지만 각종 책, 특히 철학과 교양책을 읽고 언론같은 곳에서 여러사람의 주장을 듣고 고민해보는것도 좋을 것이다.

남들이 다 노라고 할 때, 자신은 예스 할 수 있는 사람. 광고에서 봤을 것이다. 자신만의 방식을 잘 나타내 주는 광고라 생각한다. 주관적 가치관도 필요하지만 실천 할 수 있는 용기도 매우 중요하다. 남들 눈치 보느라 줄줄 따라가는게 마음 편하고 쉬울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의 신념이 있다면 굳은 의지로 행동하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 자신에게는 바쁜 사람이.. 주위에겐 여유로운 사람이..  ====
나 자신에게는 항상 바뿌도록 하고,
내 주위 사람들에게는 항상 여유로운 사람이 되자.

당신은 정말 바빠서 바뿐것인가 바뿐척 해서 바뿐것인가.
당신은 정말 바뿐것이 할일이 많아서 그런것인가 시간을 이유없이 낭비해서 그런것인가.

당신은 주위 사람에게 어떤 사람이 되고픈가.
당신이 바빠 보인다면.. 어느세 하나둘 사람들이 찾기를 망설일 것이다.
그렇다면 찾는 사람마다 다 상대 해 준다는 것은 이상적이 아니라고 묻고 싶은가?
당신은 항상 바뿐가? 그런 사람은 많지가 않다. 시간관리는 이럴때 쓰라고 있는 것이다.

단지 당신은 한가지는 확실히 해 두어야 한다.
당신이 바뿐 만큼.. 주위 사람들에게 소홀히 하는 만큼.. 그들도 당신에게 소홀 해 진다는 것을..

마음만 가지고는 여유로운 사람이 될 수 없다.
모든 변화는 노력여부에 달려있다.
이것도 당신의 선택이란걸 알고 있을것이다.

정말 여유로운 사람은 모순처럼 들리지만 정말 바쁜 사람이 아닐까? 

==== 현재의 100%의 능력이 미래의 10%능력이 되어라 ====
『현재 너의 100%의 능력이 미래의 10%능력이 되어라』

나의 좌우명 중의 하나이다.
내가 하고자 하는 것.. 찾고자 하는 것을 고민하면서 가끔이 이렇게 좌우명을 하나 만들어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때가 있다.

이 좌우명은 실력을 키우고자 하는 욕망에서 만든 것이다.
현재 너의 실력은 어떤가? 여기에서부터 우린 고민해야 한다.
내 실력이 5인데, 다른 사람이 10이라면.. 네가 100%노력해도 다른 사람의 50%에 밖에 못미치는 것이다.
노력만으로는 절대로 실력을 따라 잡을수 없다.
실력이 바탕이 될때 노력이 있는 것이다.

실력은 어떤식으로 키워야 하는가?
항상 고민해야 한다.
당신이 키우고자 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 일을 계속 생각하면서 해야 한다. 지금까지 해 왔던 대로.. 다른 사람이 다 하는 대로.. 물론 실력이야 늘겠지만 그 속도는 다르다. 생각하고 말고의 차이는 대단하다.

피터 드러커는 이런 말을 했다.
당신의 우연한 성공을 계속적으로 개발하라.(<== 맞나?-.-)
일을 하다보면 어쩌다가 잘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를 놓치지말고 분석하고 고민해서 당신의 것으로 만들라는 말이다.

이 외에도 실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은 무지 많다.
사실 여러분들도 다 알고 있다. 단지 키울까 말까 고민만 오랫동안 해오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행동에 옮길때가 아닐까..
당신의 의지는 얼마큼인가..

==== 당신은 알고 있다. 이 상황은 당신이 만든 것임을.. ====
지금 자신의 모습, 상황, 환경은 어디로부터 오는 것인가.
가끔은 현재의 상황을 한탄하며, 실망하기도 한다.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고 인정하기 바란다.
지금의 모습, 상황들은 얼마든지 바뀔수 있었다.
그러나 당신은 그러지 않았다.
이것은 현실이 운명때문이 아니라 당신으로 인해 정해졌다는 말이다.

당신도 아마 이 말에 어느정도 수긍이 갈 것이다.
허나.. 앞으로 변할지는 당신의 의지이다.

당신은 알것이다.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음을..
자신의 나쁜 운과 머리를 한탄하는가? 하지만 나쁜만큼 더 노력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도 불가능이라 포기하는가? 그것또한 당신의 선택이다. 누가 포기하라고 하였는가?

당신은 알것이다.
자신이 이성에게 왜 인기가 없는지를..
자신의 못난 외모를 탓하는가? 요즘 같은 외모지상주의에선 타고나는게 매우 중요해 보인다.
하지만 못난 외모로 인해 여기서 포기하는가? 그럼 인기에 대한 욕망도 포기하는게 옮은 것이다.
타고난 외모도 일부일 뿐이다. 그 사람의 스타일, 행동, 능력등은 만드는 것이다.
당신은 못난 외모를 탓하면서, 패션감각, 유머감각, 매너 등을 키우려 노력 해 보았는가?
이제는 알 것이다. 현재 인기없는 것은 당신이 자초한 일임을.. 하지만 변할지는 당신의 의지이다.

현재의 모습은 당신이 만들어 온 것이다.
앞으로의 모습도 당신이 만들어 가고 있다.
어떻게 할 것인가?
당신이 원하다면 그렇게 하라.
그리고 환경을 탓하기전에 당신을 탓하라.
부족한 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