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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스마트폰

아이폰5 단점 비교 해보니? (아이폰5 스펙 vs 옵티머스G vs 갤럭시S3 vs 갤럭시노트2 비교)

by 엔돌슨 2012.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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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스펙 vs 옵티머스G vs 갤럭시S3 vs 갤럭시노트2 스펙 비교


아이폰5 의 출시가 임박해 지고 있는 데요. 이번 리뷰에서는 아이폰5 단점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려고 합니다.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큰데 아이폰5 출시일은 26일에서 또 지연이 되어 버렸네요. 속 타게 만드네요.

정말 아이폰5 단점에는 어떤 것이 있는 지? 새롭게 변화된 아이폰5 커넥터 라이트닝은 좋을지? 미리 예견해 봅니다. 과연 지금 시점에서 아이폰5의 대항마로 나온 갤럭시S3, 옵티머스G, 베가R 은 어떨지 스펙을 비교 해 보았습니다.

그러면 아이폰5 단점을 집혀 볼까요?

● 아이폰5 특징글을 참고해주세요~
아이폰5 단점 정리  http://ndolson.com/2305  (추천글)

 
전체적인 아이폰5 리뷰 단점 장점 특징 3D지도, 이어버드(Earbud), 파노라마, 새로워진 아이폰5 기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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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출시가 언제가 될지 또한번 전파인증에서 취소 되어 버렸는 데요. 결국 물량 부족인지 생산 부족인지 출시는 계속 미루어 지네요. 윈도우8 폰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폰이 대립구조인데요. 아이폰의 대항마는 여전히 국내 기업들이라고 하네요. 옵티머스G, 갤럭시노트2, 베가R3 기종으로 아이폰5 보다 월등한 스펙과 넓은 화면과 CPU코어 성능으로 대항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이폰5의 리뷰를 보았지만, 기존 모델과 달라진 점을 찾을 수 없습니다. 굳이 찾자면 조금 더 길어진 정도이죠. 저 역시 아이폰5을 좋아하지만 실망감으로 이번 리뷰에서는 아이폰5 의 단점과 출시된 안드로이드 폰과의 비교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이폰으로 시작한 세계를 스마트폰 열풍으로 몰아 넣었는 데요. 그때의 혁신으로 되돌아 갈 수 있을지 정성어린 질타를 하고 싶네요. 애플만의 독선으로 A/S 서비스가 또 엉망이고 비싼 가격에도 국내소비자만 봉이 아니길 바랍니다.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었기 때문에 외관은 스크래치에 약하다는 것이 당연하다고 설명한 애플 애플 필 쉴러 부사장님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알면 고쳐야지요?

리얼 사이즈 비교! 모니터에 폰을 대어보세요!




모니터에 핸드폰의 크기를 대어보세요~ 모니터에 맞게 실물 크기라고 합니다. 자신의 스마트폰이 있다면 모니터에 크기를 대어서 확인해 보세요. 이미지는 클릭하면 실제 크기에 맞게 커집니다.

(실제 모니터의 해상도가 다르기 때문에 상대적인 크기 비교가 가능합니다. 만약 모니터의 해상도가 1680x1050 이며 실제크기가 모델중 어느 하나가 맞다면 크기를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4S : 58.6 x 115.2 x 9.3
아이폰5 : 58.6 x 123.8 x 7.6
옵티머스G : 68.9 x 131.9 x 8.45
갤럭시S3 : 70.6 x 136.6 x 8.6


제가 궁금한 것은 아이폰은 왜 크기를 늘리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아이폰5 출시를 기다렸지만 크기가 제일 불만입니다. 점점 큰화면으로 보는 것이 익숙해지고 있는 반면에 디자인을 고려하여 길이만 늘린 아이폰은 다른 안드로이드 폰과 비교하면 초라합니다. 당연히 호주머니에는 쏙들어 가지만 말이죠.


하드웨어 스펙비교



아이폰5는 정말 최적화 되어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정말  빠른 속도 그리고 최대1GB의 메모리로도 잘 돌아갑니다. 그렇다고 볼 수 있지만 하드웨어 스펙만으로 비교하면 초라합니다. 애플의 아이폰은 아이패드4 처럼 강력한 스펙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폰에 대응할만한 iOS6의 특별함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터치감도 예전만 못한게 안드로이드OS의 터치감도 좋아졌기 때문인데요. 유일하게 아이폰의 배터리는 내장이지만 욕을 안먹습니다. 왜냐 하면 저역시도 보조배터리를 구매해서 사용하기 때문이지요. 항상 충전 케이블을 들고 다니고.. 잡스의 말처럼 배터리의 탈착은 불필요 하기 때문일까요?



그리고 제일 큰 불만은 아이폰5의 4인치 작은 화면입니다. 패러디에도 등장하는 아이폰5의 혁신은 길이 입니다. 그런데 길어진 만큼 어플의 호환성이 충분하지 않네요. 나중에 아이폰5에 맞게 어플이 생긴다면 해결 되겠지만요. 현재로서는 위아래로 남는 공간이 생기게 되네요.




좋아진 점은 아이폰4s는 4줄 아이콘에서 5줄로 한줄이 늘어났습니다. 아쉬운 4인치에서 벗어 나지 못한 아이폰5. 
그리고 NFC(Near Field Communication) 미지원으로 근거리 무선통신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말은 버스카드를 들고 다니지 않고 NFC로 대신 할 수 있지만 못쓴다는 것이죠. <모바일 티머니>를 사용하여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데 사용할 수 없습니다.

NFC는 그외에도 지갑을 대신해서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CJ의 더원 처럼 이런 할인쿠폰이나 멤버쉽 카드가 더 많이 보급될텐데 이런 사용이 어렵다는 점이 아쉽죠. 또한 쉽게 스마트폰간의 파일 전송을 할 수 있는 기능과 도어락 등의 핵심 기술인 NFC의 미지원은 의외네요.


갤럭시S3와 비교된 외형







이어폰 단자가 밑으로 이동 되었습니다. 위가 편하지 않을까? 아이폰을 위로 쥐고 있는 데 밑으로 이동한 건 이해 할 수 없습니다. 걷거나 뛰거나 하면 불편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애플의 새로운 커넥터, 라이트닝(Lightning)

단점일까? 장점일까? 애플만 사용하기 때문에 "불편하다" 라고 생각했던 30핀 커넥터였습니다. 이제 애플제품은 모두 쓰고 있지요. 그런데 문제는 아이폰5가 나오면서 30핀 커넥터(케이블)이 새로운 커넥터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애플에서 만든 라이트닝(Lightning)로 8핀 커넥터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이런 변화가 장점일지 단점일지는 고민스러운데요. 이유는 기존 애플제품과의 호환성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젠더 하나에 4만원이라는 점은 조금 그렇네요.


물런 방법이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젠더가 있지요. 30핀 아답터를 별도로 구매하면 됩니다. 가격이 얼마일지 모르지만 그러면 그냥 라이트닝 케이블 8핀을 구매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또 한번 애플의 독자적인 행보는 좀 지켜봐야 할 거 같네요. 좋게 보면 내구성이 강해졌고 기존보다 작아진 크기로 휴대성이 좋다는 것인데요. 작아지고 편리할지 고장이 더 잘날지는 조금 더 지켜 봐야 할거 같네요.






옵티머스G와 비교된 외형



옵티머스G는 4.7인치 스마트폰인데요. 애니팡을 하거나 할때 4인치폰 보다는 크다는 차이가 제일 큽니다. 


애플에 바라는 점과 아쉬운점, 단점

더욱 더 변화가 필요한 애플. 애플의 철학은 편리함입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 처럼 복잡하게 취소버튼, 홈버튼, 메뉴 버튼이 존재하지 않지요. 가운데 홈버튼만으로도 모든 것이 해결 할 수 있다는 것이 스마트폰은 어렵다에서 편리하다로 변하게 한 기본 개념이지요.

아이폰5가 출시 전이지만 먼져 출시된 국가에서 새로운 정보를 보고 있습니다. 아이폰5를 기다리다가 옵티머스G나 갤럭시노트2로 가신 분들도 주변에 있습니다. 애플이니깐 편리하다? 

이제는 안드로이드폰도 화려한 디스플레이와 선명한 카메라로 무장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iOS6의 엉터리 지도와 사악해진 애플의 A/S 서비스는 고쳐져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폰5 구매를 하려면 가격적인 면이 가장 큰 고민인데요. 애플은 보조금이 없습니다. 그말은 출고가를 다 받는 다는 말인데요. 아이폰5 16GB 기준으로 81만4000원 입니다. 약정의 노예가 되어 또 한번 지름신을 영접해야 가능합니다.

전면 카메라는 유일하게 120만화소인데 이래가지고 셀카가 제대로 나오겠냐고 말입니다. 외형은 길어만 지고 스마트폰앱 빼고는 혁신이 없어진 애플에 다음에 나올폰은 더 변화된 모습이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