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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라텍 TS-55C를 사용하면서 보다 더 큰 모니터로 확장하여 쓰는 것에 대해서 확인해보았습니다. 멀티미디어를 즐길 때 더 큰 디스플레이로 즐기는것은 흔히 있는 일이니까요. HDMI 단자를 제공하기 때문에 그리고 풀사이즈로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의 젠더 연결 없이그냥 케이블을 연결하면 바로 화면을 더 크게볼 수 있습니다. Nvidia Geforce 630M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는 게임도 더 큰화면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볼 때에도 HD4000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왠만한 고해상도의 동영상은 문제없이 그냥 재생이 가능하더군요. 참고로 HD4000은 이전의 HD3000보다 두배정도 그래픽성능이 개선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모습과 느낀점 그리고 모니터를 확장하는것과 몇가지 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TG삼보 에버라텍 TS-55C N66-N4NR/G/B 에 동영상을 재생해 보았습니다. 기본화면도 15인치로 그렇게 작은 편은 아닙니다. 영화를 보는데 큰 불편함이 없더군요. 소리도 깨끗한 편입니다.
스피커는 본체 아래부분 그리고 앞부분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좀 더 큰 유닛을 넣고 모니터 바로 아래부분에 배치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노트북의 경우에는 약간의 평범한 위치에 스피커가 존재합니다. 다만 노트북의 무게가 어느정도 있고 공간도 있는편이라 스피커 볼륨을 올려도 바디가 떨려서 잡음이 생기거나 공진음등이 발생하여 불편함등은 없더군요.
소래는 깨끗한 편입니다.
HD4000의 사용으로 60프레임의 풀HD동영상을 재생하더라도 전혀 끊힘없이 재생이 가능 합니다 .이렇게 작업하면서 웹서핑과 다른작업을 하더라도 i7-3720QM의 사용으로 좀 더 부드러운 작업이 가능하더군요.
프로세스는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사실 15인치의 모니터에 1600 x 900 해상도는 조금 작게 느껴질 수 도 있습니다. 더 큰 모니터로 모니터를 확장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모니터 출력 인터페이스는 아날로그 D-Sub 와 HDMI를 지원하기 때문에 어떤 모니터와 프로젝트 든지 연결이 가능합니다.
HDMI케이블을 연결을 했습니다. 그리고 반대쪽은 1920 x 1200 해상도의 HDMI를 지원하는 모니터에 연결을 했습니다.
참고로 키보드에는 Fn + F7을 눌러서 모니터의 출력방향을 지정이 가능합니다. 그냥 연결하면 모니터가 복제가 되어서 노트북의 모니터와 별도로 연결한 디스플레이에서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물론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확장을 하여 모니터2 대를 활용이 가능하고 Fn + F7키를 이용하여 별도로 연결한 디스플레이에서만 화면이 나오게도 가능 합니다. 노트북을 정말 데스크탑처럼도 활용이 가능한것이죠.
모니터의 출력방향을 별도의 디스플레이로만 하도록 설정하였습니다. 노트북은 살짝 닫아둔 상태 입니다. 물론 덮개를 닫았을 때 아무런작업을 하지 않게 해두면 닫고 사용도 가능합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별도로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하죠.
데스크탑을 대체하는 용도로 또는 작업용으로 활용할 때 알아두면 괜찮은팁 입니다. 성능좋은 데스크탑에 버금가는 노트북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활용을 잘 하면 상당히 저소음 환경을 구축할 수 도 있구요.
노트북을 쓰시는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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