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핑 브라우저 어플 ALSurfing 자동 로그인 어플

알서핑 브라우저 어플 사용기

아이폰 브라우저 어플 중 알서핑 ALSurfing 무료 어플이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사용하는 브라우저는 기본적으로 사파리인데 기능이 조금 부족한점이 많죠? 알서핑 어플로 브라우징을 해보니 편리한 기능을 많이 넣어 두었네요. 예를 들어 매번 들어가는 포털사이트의 패스워드를 저장해주는 알패스 같은 기능이 있어서 편합니다.

모바일에서 댓글 달려고 로그인하려면 타이핑이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이럴때 알서핑을 이용하면 자동로그인을 해줍니다. 또한 주소창에 바로 검색어를 입력하여 다음, 네이버, 구글, 야후 등의 검색엔진으로 검색을 해줍니다. 주소창에 입력하는 도중에 자동완성이 되니 빨리 찾을 수 있죠.

자주가는 사이트를 아이콘으로 뽑아서 단축 아이콘으로 보여주어 퀵메뉴의 활용도가 높습니다. 모바일에서 자주가는 사이트를 즐겨찾기 해두면 PC와도 연동이 됩니다. PC의 즐겨찾기를 모바일로도 연동하여 볼 수 있어 편리하네요.

알서핑 브라우저 어플로 모바일에서 더욱 불편한 타이핑을 해결해 볼까요?

알서핑의 장점은 무엇보다 자동로그인, 즐겨찾기 관리, 퀵메뉴, 음성검색, QR바코더 검색, 알패스와 연동, 탭브라우징 등으로 종합할 수 있습니다. 기본 사파리 브라우저만 사용해 보셨다면 한번 브라우저 바꾸어 사용해보세요.

관심있게 본 모바일 페이지를 즐겨찾기하여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모음 즐겨찾기는 동기화 하거나 메일로 바로 보내서 메일로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SNS(페이스북, 트위터)로 공유를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는 바로 검색해야 한다

모바일에서 제일 불편한 것이 바로 검색입니다. 맛집 찾는 다고 급하게 아이폰을 꺼냈는 데 왜이렇게 네이버, 다음은 안들어 가지는 지 답답할때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검색엔진을 선택해둔 알서핑 브라우저가 편리하겠더군요.

주소검색 창에 자주 쓰는 검색엔진을 선택해두고 바로 검색어를 입력하면 연관검색어가 바로 이어서 나오게 됩니다. 몇글자만 검색해도 바로 검색 키워드를 찾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검색할 엔진 선택은 왼쪽 상단에 검색을 눌러서 네이버,  다음, 구글, 야후, 네이트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설정창에서도 설정해둘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 검색이 답답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로그인이 가능하다

매번 자주가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로그인이 귀찮을 때가 있습니다. 지하철타고 로그인하다 한정거장 그냥 지나치죠. 이럴때 알서핑에서 제공하는 자동로그인을 이용하면 페이지를 방문하자 마자 로그인이 됩니다. 한번만 로그인 설정을 해주면 저장되기 때문에 다음번 방문에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로그인해야 하는 공간이 보임녀 알서핑에서 알패스의 열쇠모양을 보여줍니다. 그러면 열쇠모양을 눌러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해주면 됩니다. 실제로 매번 로그인해야 하는 수고를 덜어버릴 수 있어서 홀가분 하네요.

SNS, 메일, 즐겨찾기 한번에 관리가 가능하다

웹브라우징을 하는 도중에도 여러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보고 있는 페이지가 정보성이라서 즐겨찾기 하고 싶을때는 즐겨찾기를 눌러서 추가 해주면 됩니다. 괜찮은 사이트를 찾아서 퀵아이콘으로 추가하고 싶다면 바로가기 추가를 눌러서 추가를 해주면 사이트 방문이 쉽겠죠?

또 페북친구나 트위터친구에게 공유하고 싶다면 SNS연동을 해두면 쉽게 보낼 수 있습니다.

"어머 미친년~" 써니의 유명한 대목이죠 ㅋㅋㅋ 재미있어서 페이스북에 보내 보려고요. 페이스북 버튼만 누르면 웹서핑중에 찾은 재미있는 글을 바로 보낼 수 있습니다.

전 짤방 사이트에서 재미있는 글을 많이 찾아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보냅니다. 그러면 인기가 많아지죠! 댓글도 많이 달리고요^^

짤방 사이트
http://jjalbang.co.kr/?c=3/witjjalbang&p=6&uid=25025 (수지닮은 메모녀)

설정에서 SNS설정을 눌러서 연동버튼 눌러주고 로그인만 해주면 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또 보고 있는 웹페이지를 메일로 보내고 싶을때 오른쪽 화면처럼 이메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저는 출근하는 지하철에서 괜찮은 사이트나 정보성 글을 찾으면 즐겨찾기나 메일로 보내서 기사글을 모아 둡니다. 정보를 정리해서 읽는 게 취미라서 아주 유용한 기능이네요.

QR코드로 정보 검색하기

요즘은 QR코드가 명함에도 있고 해서 카메라만 찍으면 해당 링크로 바로 이동해 줍니다. 세상 참 좋아진거죠? 편의점에만 가도 과자에 QR코드가 붙어 있어 이벤트 응모도 주소를 몰라도 웹사이트를 띄울 수 있습니다.

알서핑에도 QR코드 검색기가 있습니다.

실제로 컴퓨터 모니터의 알서핑 QR코드를 검색해 보았는 데요. 바로 링크로 이동합니다. 별도의 QR코드를 설치하지 않아서 좋네요.

첫페이지 꾸미기

첫페이지는 아주 중요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자주 쓰는 페이지로 자주 업데이트 해야 하는 공간입니다. 해당 퀵메뉴들은 아이콘으로 꾹 누르고 있으면 이동, 삭제할 수 있습니다. 첫 페이지부터 3페이지까지 있고 편집을 하고 완료를 누르면 반영이 됩니다. 전 첫페이지에 검색과 소셜관련된 기본적인 것과 네이버 카툰을 두었습니다.

바로가기 추가는 하단의 메뉴를 눌러서 추가해줍니다. 추가할때 검색이 지원되기 때문에 조금 적으면 공식사이트는 나옵니다. 그런데 일반 블로그나 사이트는 검색으로 안나와서 다 적었습니다. 바로가기 추가는 + 더하기 표시를 눌러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즐겨찾기는 트리구조의 폴더로 나누어서 관리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쇼핑사이트", "영어공부", "할인사이트", "유머사이트", "사진" 등의 분류를 정해서 나누어 넣어 두어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알패스에 있는 즐겨찾기가 동기화되어 내려오기 때문에 즐겨찾기 관리가 더욱 유용하네요.

알서핑 브라우징

하단의 설정 메뉴를 누르면 풀스크린으로 보는 기능, 화면고장하는 기능 등이 있습니다. 풀스크린은 아이폰이 작아서 별로 못느꼈고 화면고정은 유용하네요. 누워서 웹서핑하면 항상 화면이 뒤집어져서 홈을 누번 눌러서 다시 설정하러 가야 하는 데 알서핑에서 지원하니 쉽게 바꿀 수 있네요.

알서핑에서는 많은 페이지를 띄워두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 탭브라우징을 지원하기 때문에 만화책보는 사이트 띄우고 다음뉴스 보다가 검색도 할 수 있습니다. 탭이 많아져도 미리보기가 지원되기 때문에 어떤 페이지인지 볼 수 있어 좋네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다 설치가 가능합니다. 알서핑의 가장 큰 장점은 자동로그인과 퀵 검색 같습니다. 유용하지만 물런 초기버전이라 단점도 있는거 같습니다. 바로가기 추가할때 검색창처럼 자동완성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는 데 조금 아쉽네요.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게 웹서핑입니다. 그런데 가끔 즐겨찾기 관리가 안되어 매번 정리가 안되더군요. 알서핑으로 관리도 하고 검색의 효율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공식 알서핑 어플 사이트
http://www.altools.co.kr/product/alsurfing_intro.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