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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2 보조 배터리 벨킨 파워팩 사용기
아이폰4S 보조배터리로 벨킨 파워팩 400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배터리는 동영상을 많이 보는 날에는 금방 떨어 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행갈때도 꼭 챙겨서 들고 가는 게 벨킨 파워팩이 되었네요. 벨킨 파워팩 4000은 갤럭시S2 HD, 아이패드2, 아이폰4 모두 충전할 수 있습니다. 벨킨 파워팩만 챙기고 케이블만 번갈아 끼우면 모두 충전 시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에 벨킨 파워팩 체험단이 되어 외장배터리를 원 없이 써보고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LTE HD로 동영상 보고 나면 배터리가 많이 닿아 버립니다. 이럴때 벨킨 파워팩로 충전을 하면서 장시간 동영상 볼때는 좋네요. 무려 파워팩은 4000 mAh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갤럭시HD가 1850mAh 이니깐 완전충전을 2번 하고도 남습니다. 대용량이라 여행갈때 배터리 걱정은 없네요. 전 이렇게 디자인이 좋고 외부 배터리로 충전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 필요할 때만 가방에서 꺼내서 충전하면 되니 케이스형 보다 편합니다.
벨킨 파워팩 4000에 갤럭시 HD을 연결하면서 HDTV을 보고 있습니다. 갤럭시 HD가 동영상을 볼때는 배터리가 빨리 닿아 버려요. 그런데 파워팩이 있어서 좋네요. 여행, 버스나 지하철에서 장시간 동영상 볼때는 꼭 필요합니다.
제품별 배터리 용량은 ?
갤럭시S2 : 1650mAh
갤럭시탭 : 4000mAh
아이패드2 : 6930mAh
갤럭시탭2 : 7000mAh
아이폰4 : 1418mAh
벨킨 파워팩은 용량에 따라 3종이 있습니다. 1000mAh, 2000mAh, 4000mAh 로 용량에 따라 나눠져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라면 2000mAh을 사용하고 태블릿PC 라면 4000mAh을 사용하는 게 적당할 거 같습니다.
배터리가 항상 부족한 갤럭시HD에 충전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용량이 작으니 금방 충전됩니다.
벨킨파워팩 4000 대용량의 진정한 힘은 태블릿PC을 충전할때 나오네요. 아이패드2 충전을 3/2나 해주네요. 급할때 딱입니다. 갤럭시HD는 2번 완전충전하고 용량이 남구요.
아이패드2는 용량이 커서 충전하는 데 조금 걸렸습니다. 벨킨 파워팩 4000도 고용량 배터리라 충전하는 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4000mAh 을 충전하는 데 매뉴얼에 보니 최대3시간 걸린다고 적혀 있네요. 시간이 좀 걸리니 참고하세요. 전 평소에 충전을 항상 하고 있있어요. 그러면 어디 갈때 바로 들고 갈 수 있으니깐요.
스마트폰 배터리 고르때 유의할 점
1. 돈이 있으면 대용량 배터리를 구매해라.
여행을 가거나 장시간 버스에서 영화를 볼때 제일 필요한 게 보조 배터리 같습니다. 용량 작은 것도 써보고 했지만 일단 용량은 크고 봐야 합니다. 8000mAh 이러면 가격도 비싸고 충전할때 오래걸려서 오히려 않좋지만 4000mAh 정도는 써보니 괜찮았습니다.
2. 벨킨 처럼 감각적이고 이쁜 디자인을 골라라
전 벨킨 디자인이 참 좋습니다. 파워팩은 얇고 넓다랗게 나왔습니다. 이런 디자인이 좋습니다. 둥글고 좋은건 두께가 있어서 들고 다니기 불편합니다. 그리고 가끔 충전하더라도 디자인이 이쁘면 애지중지하게 되고 잘쓰게 됩니다.
3. 튼튼해 보이는 보조배터리를 골라야 합니다.
충격에 강해야 하죠. 왜냐 하면 가방에 넣어두면 굴러다니고 집에 오면 책상 위에서 굴러다니고 또 버스에서 영화 보다가 졸면 보조 배터리가 굴러다릴 수 있으니깐요. 약간의 억지이기는 하지만 전에 보조배터리르 쓰다가 선이 꼬여 땅바닥에 내팽겨 친적이 있어서 튼튼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4. 충전시간이 짧고 배터리는 오래가는 걸 골라야 합니다.
기술력이 좋은 배터리는 충전이 빠르고 오래갑니다. 너무 싼걸 사면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5. 케이스형 배터리 보다 외부 배터리를 골라요.
케이스형보다는 외부 배터리가 활용도가 좋습니다. 전 버스에서 테더링해서 와이파이용 아이패드2를 사용하는 데 배터리가 닿을때 외부 케이블로 충전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HD 경우 케이스를 벗기지 않고 충전이 필요할때만 케이블을 연결하고 가방에 넣어둡니다. 외부 배터리가 활용도가 크고 편리합니다.
벨킨 파워팩 4000의 두께입니다. 아이폰4와 비교를 하고 있는 데 비슷한 두께입니다.
뒷면에는 USB 포트가 2개 있습니다. 2개나 되기 때문에 동시에 여러 장비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한쪽은 갤럭시 HD충전하고 한쪽은 아이패드2를 충전합니다. 이렇게 동시에 장비를 충전할 수 있으니 충전이 필요한 장비를 빨리 사용할 수 있네요.
높이와 넓이는 아이폰4와 비교하시면 될거 같아요. 파워팩 4000은 1000, 2000 파워팩보다 외형상은 넓이만 커졌습니다. 배터리는 테블릿PC을 충전할 수 있게 4000mAh을 지원합니다.
아답터가 있는 데 충전시키면 파워팩의 LED에 불이 들어옵니다. 파란색이 다 차면 충전이 완료됩니다. 아답터에 꽂아두면 충전이 완료 되면 자동으로 꺼집니다. 과충전이 안되니깐 안심하고 쓸 수 있네요.
파워팩 사면 케이블2개(종류 다른 케이블, 1) USB 장치케이블 2) 스마트폰 충전케이블)와 아답터와 벨킨 파워백을 줍니다.
6600Amh인 아이패드2를 파워팩으로 충전을 해보겠습니다. 아이패드2가 용량이 커지만 충전이 됩니다. 충전은 상단에 버튼을 3초정도 누르면 켜지면서 충전이 됩니다. 충전상태에서 다시 3초 누르면 충전이 해제 됩니다.
충전중이라고 아이패드에서 건전지 모양이 뜹니다. 충전은 제가 아이팟 케이블을 사용했더니 오래걸렸네요. 케이블을 바꾸어서 해보니 더 빨리 충전이 되었습니다.
벨킨 파워팩4000의 장점은 동시에 여러장비를 충전할 수 있게 USB가 2개라는 점이네요. 특별히 무겁거나 하지는 않았고 옆으로 큰 배터리지만 한손에 잡힙니다. 용량이 큰 배터리일 수록 비싸고 쉽게 손이 안가지만 벨킨 제품의 장점은 일단 디자인, 그리고 가죽 같은 미끈한 촉감, 과충전 안되고 매뉴얼 보다는 더 빨리 충전되었고 외부 배터리라는 점입니다.
전 USB포트가 2개라는 점을 큰 장점으로 말하고 싶습니다. 동시에 여러 장비를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단점은 AC아답터로만 충전을 할 수 있네요. USB로 충전이 가능한 IN단자가 있으면 좋을텐데 아쉽습니다. 하지만 USB보다 빠르게 충전하려면 아답터가 더 편리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전력량이 다르니깐요. 벨킨은 디자인 만큼 성능도 보조배터리로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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