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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받아보니 케이스는 틔어야 좋다는걸 느꼈어요. 젤리케이스라서 손에 고무처럼 촥감기고 좋았습니다. 보호필름지는 클린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전에 지문방지를 구매한적이 있는 데 지문방지는 화면에 손자국이 남지 않고 좋습니다. 하지만 왠지 화면의 화질이 떨어져 보입니다. 일부로 화질좋은 갤럭시S2 HD을 구매 했는 데 화면을 깨끗하게 볼 수 있는 클리어 보호필름이 좋은거 같습니다.
갤럭시S2 HD LTE 클리어 보호필름 9,900원
http://www.anymode.net/goods/view.php?goodsno=12347018
보호필름은 SGP가 제일 좋은데 기스도 잘 안나고 좋긴 하지만 조금 비쌉니다. 너무 싼거 아니면 괜찮다는 생각에 구매하였습니다. 2주 되어 가는데 살살써서 그런가 기스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또 안티박테리아 향균 99.9% 라고 합니다. 휴대폰이 손으로 만지작거리니 세균이 2만5천만리나 살고 있다고 합니다. 향균처리되어 있으니 일단 필름지는 깨끗하다니 좋네요.
이제 보호필름을 붙여 줄께~ 보호필름은 화장실에서 붙여야 먼지가 없어요. 한번에 딱! 붙였어요 점점 내공이 늘어나네요.
젤리케이스는 노란색으로 조금 틔는 걸 구매 하였습니다. 처음에 흰색케이스를 구매하였다가 바꾸었어요. 흰색보다는 노란색에 더 이쁘네요.
갤럭시S2 HD LTE에 입혀 보았습니다. 역시 검정색에 노란색이라 눈에 쏙 들어오네요.
뒷면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렇게 되어 있어요. 뒷쪽에 작게 로고가 하나 있어요. 풍선말모양으로 되어 있고 aM이라고 되어 있는데 많이 신경쓰이지는 않습니다. 이정도면 무난하고 편한 케이스에 속하네요.
옆에서 보면 보이죠? 볼륨조절하는 버튼이 있고 세심하게 열쇠고리 나오는 부분도 있어요.
손에 들었을때 이건 고무인가? 프라스틱인가 생각이 들었어요. 약간은 끈적임? 이래서 젤리 케이스인가 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검정에 노란색 젤리케이스라 이쁩니다. 아직까지는 불만은 없지만 걱정이 되는것이 있어요. 젤리케이스를 옛날에 사용한 적이 있었는 데 때가 탑니다. 연두색 Ringke 케이스를 사용하였는 데 처음에는 손에 미끌리지도 않고 좋았는 데 오래쓰니 케이스에 때가 타네요. 이러면 향균이 안되고 안이뻐지던데 아주 오래쓸 경우 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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