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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할인 카카오톡이 알려줬어요.
아웃백 할인 당일 영화권으로 했습니다. 할인이 가능하다는 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인 아웃백이 알려주었어요. 카카오톡을 업그래이드 하고 플러스 친구들이 생겼어요. 이넘들은 뭔지 귀찮았어요. 친구추가 할까 말까? 하다가 아웃백 할인 하려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등록을 해보았어요. 그런데 정말로 아웃백 카톡 친구가 할인정보를 마구 뱉어 내는 거에요. 여자친구랑 아웃백 갈까? 생각했는 데 당일 영화권만 있으면 아웃백 오즈치즈 후라이즈 무료로 줍니다. 거기에 아웃백 런치 할인까지 받아서 스테이크를 싸게 먹고왔습니다. 이렇게 싸게 먹게 도와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들 득일까? 실일까? 생각을 해보려고 적어봅니다.
공군 다녀온 훈남 조인성이 선전하는 아웃백 ~* 나도 이거 먹으면 너처럼 되니? 100개먹어도 안될거 같으니 할인만 좀해주라.
카카오톡을 업그래이드하고 플러스 친구라고 생겼어요. 솔찍히 친추안하려고 했어요. 귀찮을거 같은데 친추하니 첫마디가 푸시 막온다고 하네요. 공지에 귀찮으면 쿨하게 차단 하라는 말에 편하게 친추했습니다. 아웃백을 갈까 생각중이였는 데 쿠폰 정보를 알려주어서 편하기는 했습니다. 쿠폰은 중복해서 2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아웃백 오즈치즈 후라이즈 무료로 먹었습니다. 공짜로 먹는 이벤트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가 알려주었습니다.
아웃백 영화티켓 이밴트는 당일 영화본 티켓을 계산할때 보여주면 되고 오즈치즈 후라이즈는 공짜로 줍니다. 쿠폰과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카카오톡의 쿠폰을 누르면 상세히 나옵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들 어떻게 할까?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들을 어쩌다 보니 많이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공지처럼 푸시가 많이 올거 같았지만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아직까지는 귀찮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카카오톡에는 롯데백화점, 아웃백, SM타운, 티켓몬스터, 쿠팡, 버거킹 등의 플러스 친구들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진짜 필요할때 정보가 필요할때는 유용했습니다. 백화점 세일 언제까지 하지? 이런것도 금방알 수 있으니깐요. 그리고 말을 걸거나 할 수는 없지만 홈 방문하기를 누르면 더 많은 정보를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의 수익원이 기프티콘에서 변한걸까요? 플러스 친구들은 엄밀히 말해서 내친구들이 아니라 광고수단입니다. 은근슬쩍 친해지려는 친구들이 나의 머리속에 할인정보를 넣어 언젠가 구매하게 하려는 계략입니다. 하지만 차단하지 않고 플러스친구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건 내 주머니 사정이 가난하고 조금이라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거나 할인을 받으려는 심리입니다. 이런 심리를 이용한 마케팅은 고단수입니다. 저역시 아직 차단한 플러스 친구가 없습니다.
아직 두고 봐야하겠지만, 아직까지는 플러스 친구들이 부족하네요. 차라리 엄청 많고 무료쿠폰도 팡팡주면 찾아가서라도 먹고 싶겠지만 선택권은 아직 부족합니다. 개인적으로 플러스 친구들도 이용하고 소셜커머스도 이용합니다. 할인 받고 사면 왠지 기분도 좋습니다. 무료정보도 먼져 알고 있고 다른사람에게도 알려줄 수 있어 좋습니다. 하지만 필요없는 것도 사게 되니 지름신을 달고 다니는 분들은 차단을 해주세요. 전 할인정보을 쉽게 얻게 해준 아웃백 친구는 계속 둘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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