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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하던 애플 천재 잡스의 사망 소식
아이폰4s 발표가 10월 4일 오전 10시 (현지 기준)에 있고 얼마 되지 않았는 데 오늘 미국의 애플 공동 창업자인 전 CEO인 스티브 잡스(Jobs, 56세)가 사망하였습니다. 애플의 아이패드2, 아이폰4, 아이폰3gs, 아이폰4s 등 앞으로 나올 아이폰5까지 애플에 잡스가 사람들에게 제시하는 카리스마는 감동이였습니다. 애플의 신제품을 내놓는 키노트때의 카리스마를 이제는 보지 못할거 같네요. 괴팍하고 수수한 부자 천재인 스티브 잡스의 사망. 천재성과 열정이 있었지만 건강에 발목이 잡혀 췌장암으로 신경내분비암으로 수년간 앓아왔고 2년전 간으로 퍼져 간이식을 받았죠. 그러면서도 애플의 신제품을 내놓으면 세계를 놀래켰죠. 애플의 1년성공신화를 만들었고 세계인들을 애플샵에 줄서게 만들었죠. 감동과 놀라움이 함께했던 순간들 이제는 그리워 질겁니다.
애플은 이날 성명을 내고 "우리는 잡스가 오늘 사망했다는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 그의 총명함과 에너지는 우리 삶의 질을 끌어 올린 혁신의 근원이었다. 세계는 잡스로 인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편리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잡스가 이루어둔 업적은 역사속에서 빛날겁니다. 앞으로 잡스가 없더라도 애플이 잘 해내리라 믿어요.
애플홈페이지 성명 : http://www.apple.com/stevejobs/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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