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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점 티월드 스마트샵
안양에 위치한 티월드 스마트샵에 갔다 왔습니다. 베가레이서, 갤럭시S2, 갤럭시탭도 있고 아이폰4 화이트, 아이패드2 화이트, 모토로라 줌 등의 최신 기기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아이패드2 화이트는 정말 가지고 싶었고 궁금했는 데 티월드 스마트샵에서 직접 만져 보았네요. 애플샵에 가면 사진도 못찍게 하고 사람들이 까칠한데 티월드 스마트샵은 최신기기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도 해주시고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온라인으로 사면 배송까지 시간도 걸리지만 오프라인의 장점은 궁금한것을 바로 상담할 수 있고 현장 개통해서 쓸 수 있는 점이겠죠. 그리고 갤럭시탭 같은 태블릿의 보호필름 붙이기 힘든데 오프라인 매장은 보호필름 무료로 붙여줍니다. 사실 온라인 보다 가격은 조금 비쌀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으니 매장에 들려서 갤럭시S2을 살지? 아이폰4을 살지 정하고 싶을때 꼭 들려야 합니다. DMB 필요없다는 분들은 갤럭시S2을 좋아하니깐 좋아하는 휴대폰은 틀리죠. 매장에서 최신 스마트폰과 태블릿PC와 악세사리를 만져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티월드 스마트샵 안양점은 매장이 큽니다. 큰 만큼 스마트 기기도 많고 개통도 즉시해준답니다. 매장입구에 아이폰4, 갤럭시S2, 베가레이서을 바로 개통해준다고 써있네요.
난 아이패드2 화이트가 궁금했고 악세사리좀 보고 싶었을 뿐이고! 티월드 스마트샵에 들어가니 뽐뿌가 계속 오기 시작했습니다.
매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깨끗하고 잘 전시된 예술품을 보는 듯했습니다. 애플샵하고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애플샵은 직원이 사진도 못찍게 제재하잖아요. 티월드 스마트샵에서는 사진도 살짝살짝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모르는 기기에 대해서 설명도 잘 해주었습니다. 친절히 몸에 뵈여 있는 듯 계속 옆에서 물어보았습니다.
아이패드2 블랙입니다. 애플의 아이패드 전작에 비해 얇고 빨라졌습니다. 아이패드2는 사용중이지만 반갑네요. 어플이 무엇을 깔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아이패드2에는 페이스타임이 있어서 아이폰4와 영상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 친구랑 페이스타임을 할까하다 참았습니다.
아이패드2도 직접보고 골라야겠죠? 3G와 와이파이버전이 있는 데 인터넷 자주하시는 분들은 3G는 개통을 하시면 됩니다. 아이패드 화이트는 시중에 재고가 적지만 매장에는 있었습니다.
아이패드2 케이스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2 전용패드로 색깔과 캐릭터가 이쁜 악세사리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가운데 구멍이 있어서 애플로고가 보이는 케이스입니다. 색깔이 연두색이 끌리고 좋네요. 아이패드2에 스킨붙이고 색깔 케이스 끼우면 블랙도 화이트 보다 더 이쁘게 보입니다. iPad2 전용 케이스를 고르게 많아서 좋네요.
안드로이드 3.0 허니콤을 탑재된 모토로라의 줌도 볼 수 있었습니다. 줌도 있기 있는 태블릿이죠.
아이패드2와 갤럭시탭, 모토로라 줌 등의 태블릿PC 케이스도 있습니다. 전 투명케이스를 좋아하지만 주변에 친구들은 원색의 핑크, 하늘색, 주황색을 좋아하더라구요. 아이패드2 케이스를 보니 정말 요일별로 색상을 바꾸어 뀌고 다니고 싶어졌어요.
휴대폰 상담코너도 있습니다. 모르는건 상담 받아야죠? 값싸고 성능좋고 요금 안나오는 제품은 없나요?라고 하면 안되겠죠? 요즘 부모님들도 스마트폰 좋아하시고 잘쓰십니다. 그리고 가족단위로 요금제도를 묶으면 가족끼리 통화시 할인 됩니다.
스마트폰 커버가 종류별로 다 있습니다. 요즘 앵그리 버드 게임이 인기가 많아서 인지 케이스중에 Angry birds 캐릭터가 있는 케이스도 있네요. 역시 캐릭터 있는 케이스는 틔고 인기가 많습니다.
갤럭시S2, 아이폰4 등 다양한 악세사리 케이스가 많습니다. 색상과 캐릭터도 다양하구요.
Angry Birds 캐릭터가 너무 귀엽죠? 역시 혼자만 소유할 수 있는 틔는 아이폰4 케이스로 딱입니다. Angry Birds 어플 게임이 인기가 많아 자주 했었는 데 캐릭터 케이스로 보니 반갑네요.
DMB도 되고 한국인에게 제일 잘 맞는 갤럭시탭입니다. 윈도우랑도 친해서 외장하드로도 쓸 수있구요. 크기도 7인치라 손에 쏙 들어오고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DMB도 보고 어플도 사용하고 싶다면 갤럭시탭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이렇게 앙증맞은 블루투스 키보드랑도 페이링해서 쓸 수 있습니다. 인터넷 창을 켜두고 채팅할때는 갤럭시탭과 무선 키보드만 있으면 충분하죠. 앙증맞고 좋네요. 갤럭시탭의 올쉐어 기능을 이용하면 스마트폰과도 데이타 공유가 되고 문서편집도 쉽고 활용도가 높습니다. 갤럭시탭은 직접 써볼 수록 매력적이네요.
벨킨의 갤럭시S2 케이스도 많네요. 공원에서 조깅할때 팔에 찬 악세사리에 갤럭시S2을 넣고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갤럭시S2 케이스도 이쁜게 많고 실용적인게 많아서 고르기 좋네요. 사색 할일이 있으면 전 아파트 단지 공원에서 조깅, 경보를 하는 데 음악을 들으면서 걷다보면 땀도 나고 복잡한 생각도 없어집니다. 운동할때는 운동어플 실행해두면 조깅한 칼로리와 거리, 팔흔든 헷수도 나옵니다.
듀얼코어로 빠른 성능을 보여주는 옵티머스2X도 있습니다.
요즘 한참 설명하고 있는 SKY의 베가레이서(스카이 베가R IM-A760S)도 있습니다. 4.3 슈퍼아몰레드의 넓은 화면과 DDR2 램을 사용하고 Qualcomm MSM8660 1.5Ghz 듀얼코어를 사용하여 엄청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안드로이드 폰으로 풀브라우징해도 일반 PC에서 보는 것처럼 빠른 웹서핑 속도를 보여줍니다. 실제로 봐도 력셔리하고 뽐뿌가 오네요.
삼성이 이야기한 진짜 갤럭시S2입니다. 갤럭시S2는 어플 누르면 바로 뜹니다. 버그도 있다 보안도 약하다는 말은 순 뻥입니다. 삼성빠도 아니고 애플빠도 아니지만, 전자제품은 눌러보고 사세요. 갤럭시S2는 전작에 비해서 하드웨어 사양이 심하게 좋아졌습니다. 삼성이 애플에 대항마로 만들어서 인지 스펙은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실제로 갤럭시S2을 사용해보고 느낀건 빠르다는 겁니다. 손가락 두개로 밀땅기능을 이용하면 사진이나 풀브라우징 웹페이지도 확대 축소를 빠르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2에서만 선보인 기능이죠. 다음지도 어플을 켜도 속도는 정말 끝내줍니다.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폰은 않좋아 했는 데 갤럭시S2 보고 생각이 바뀌였어요. 직접 써보니 생각이 바뀌네요. DMB도 되고 이렇게 빠른 폰은 없는 거 같습니다.
정말 궁금했던 아이패드2 화이트입니다. 역시 시중에서는 예약을 하고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매장에 와야지만 볼 수 있네요. 화이트가 역시 이쁘고 심플한 느낌을 줍니다. 매장에서는 바로 구매를 할 수 있고 개통도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4도 화이트가 심플하고 이쁘네요. 꼭 스킨을 붙인거 처럼 블랙과는 다른 심플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영선수 박태환이 하고 나왔던 Dr Dre 해드셋입니다. 박태환이 이미지 트레이닝할때 쓰고 수정전에 무슨 음악을 듣는지 몰라도 멋지게 귀에 걸치고 나오던 제품입니다. 닥터 Dre 헤드셋은 귀를 전체를 덮게 되어 있어 음악감상을 장시간해도 소음이 들리지 않고 오로지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이것도 화이트 색상부터 다양하게 있습니다.
헤드셋도 정말 패션 아이템입니다. 별달리 헤드셋 mi*style도 있습니다. 블루+화이트별, 핑크+블랙별 등 10대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음질 좋기로 유명한 Bose 헤드셋도 있습니다. 명품 사운드를 자랑하는 bose, 패션아이템 mi*style 헤드셋, Dr Dre 해드셋 등의 브랜드별 헤드셋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티월드 스마트샵에서 많은 스마트 기기를 직접 만져보고 고르 수 있었서 좋았습니다. 갤럭시탭 케이스와 아이패드2 케이스, 모토로라 줌 악세사리도 모여 있어서 고르기 편합니다. 핸드폰 악세사리와 스마트 기기를 고르때 한번 들려서 직접보고 고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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