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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를 끝내고 잠시 쉬는 시간을 틈타.. 인터넷 서핑을 즐기고 있었는데..
인터넷 뉴스중에 눈에 띄는 것이 있었다.
"이런 회사 절대 들어가지 마라" 라는 제목으로 나의 마우스를 멈추게 하였는데...
내 주변 대학동기와 후배들이 취업 준비 때문에 고생해서일까... 나도 유심히 보게 되었다.
직장을 결혼에 비유를 하고 있다..
공통점이 시간이 지난 뒤에는 후회를 한다는거....
아무튼 이 뉴스에선 아래 4가지중에 하나라도 택하면 당장 그만 둘 것을 제안하고 있다.
▶회사는 돈을 벌면서 직원에겐 인색하기 짝이 없는 회사
▶안정성이나 성장 비전도 없어 언제 그만둘지 모르는 회사
▶직원 교육을 등한시해 나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회사
▶인간성을 황폐하게 하고 삶의 질을 모르는 회사
사실 취업문이 바늘 구멍 만큼이나 작다고들 하는데...
취업 준비생이 보면 코방귀 뀔 노릇일지도 모른다.
취직도 하기 전에 조건부터 따지니 말이다.
하지만 꼼꼼히 취업하려는 회사를 잘 파악하고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하는건 당연하다고 본다.
내 주변 사람들... "정말 회사 x 같다", "지x같은 xx" 맨날 욕타령이다.
업무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지만 회사 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엄청 나다는걸 명심하길 바라며...
직딩들이여~!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