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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스마트폰

맥심잡지 아이폰 잡지

by 엔돌슨 201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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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잡지 는 무엇인가?


맥심은 남성 전문 잡지이다. 군대가서 접한사람도 있겠지만 일찍부터 알고 있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나의 경우 군대에서 접한 잡지 이다. 요즘 핫 바디를 자랑하는 김소리나 손담비, 유인나 같은 얘들이 나오는 베스트 잡지란 말이다.

군인들에게는 매달 표지 모델이 누가 나왔는 지 확인할 정도로 중요한 것이다. 매력적인 여성 연예인을 군대에서도 볼 수 있을 뿐아니라,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소통구 같은 공간이다. 남성 유머 뿐만 아니라 여친과 깨지지 않고 오래 갈 수 있는 방법, 연친 사진 잘 찍는 방법, 그외 잡다한 스킬들을 통달할 수 있는 남성 잡지 이다.

그래서 군대에서 열심 돌려가면서 보고 올려서 관물대에 사진을 넣어 둘 수 있는 칼라풀한 사진은 고참의 차지이다.
전역할 때 과월호는 후임들에게 물려주고 직속 후임에게는 1년 정기구독권을 끊어주는 센스를 발휘하고 나와 착한 선임이 되었다.


맥심잡지 사이트 : http://www.maximkorea.com



 * 이미지 출처 : 맥심 코리아



맥심잡지 아이폰 으로 즐기기


일단 FREE 버전으로 5월달 맥심잡지를 보다가 6월달 맥심잡지가 나왔다는 소식에 구매를 하였다. 이젠 맥심을 안보아도 되지만 묘한 심리적인 충족을 위해서 한번 사서 봤다. 가격이 1.99 달러로 2,129.30 정도 합니다.
맥심 잡지 가격은 비싼편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이정도이면 과자하나 사먹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이동할때 눈치보면서 잡지책 하나는 읽으면 안될까?


유투브로 올라온 맥심잡지 동영상보는 재미가 있다.
맥심 파티 사진과 동영상은 너무 재미있다. 맥심파티 동영상을 보고 있으면 꼭 내가  클럽에 와 있는 거 같이 에너지가 넘친다.
에너지가 넘치는 금요일 주말 밤같다는 말이다.



맥심잡지는 나를 패션리더로 만들어준다.


이번 여름과 가을에 유행할 레어 아이템이 무엇인지 미리 알려준다. 그리고  남자로서 꼭 가추어야 하는 정장 고르는 방법 , 폼나게 입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넥타이 정도는 간지나게 메어주어야 남자 답지 않은가?




이상 길거리 패션 따라하여 소화못하는 외계인 패션 만들지 말고 요즘 트렌드에 마추어 자신에게 어울리는 펜션을 만들어보자. 서울 팬션워크가 얼리던 날 인터뷰를 한 글이 있다. 어떻 스타일을 즐겨 입고 그들의 나이, 학력, 직업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은 배워서 써먹을 수 있다.




맥심잡지는 남여 공용잡지이다?




맥심잡지책은 남여공통으로 읽는다. 남성전용잡지는 맞지만 여성들도 읽는다고 들었다. 그만큼 무언가가 있는 것이다.
책구성에서도 알 수 있지만, 목차를 보면 패션, 패션, 스킬, 인기 스타 등의 인터뷰로 구성되어 있다.  남녀 공용으로 읽을 수 는 있지만, 19등급으로 맥심잡지책은 성인이 아니면 곤란하다. 


아이폰 전용 잡지책 나올까?




Maxim Party (맥심파티) 사진입니다. 그외 동영상도 제공합니다. 하지만 실제 잡지책하고는 다르다. 내용이 부실하다고 생각된다. 벌써 다 읽어버릴 정도로 아쉽다. 하지만 가격에 비하면 맥심잡지책은 동영상, 사진, 그리고 패션 아이템 소개, 스타 소개부터 알고 싶은 이야기까지 충실히 구성되어 있다. 전에 보던 패션아이템의 가격만 나열된 수많은 잡지책하고는 다르다고 생각된다.

이왕 이렇게 아이폰용으로 잡지책이 나왔으면 정기 구매도 가능하게 하면 안될까? 이런기능은 있다. 하단 메뉴에 라이브러리가 있어 이전에 구매한 맥심잡지책은 모아서 볼 수 있는 기능은 마음이 든다. 난 무료로 5월달 맥심잡지는 풀버전으로 받았으니깐, 이번 6월호가 궁금하여 구매하였다. 그런데 왜 잡지 모델은 국내 연예인이 아닐까? 분명히 서점에서 봤을때 국내 연예인이였는 데 국내 판이지만 외국 연예인이 나오는 건 생소하다. 미국판 맥심책을 구해서 보는 건 옛날에 다 졸업했단 말이다.


아이패드 전용 잡지책








아직은 생소하다. 아이폰으로 신문보기도 바쁘지만, 디카, 자동차, 낚시등의 잡지를 아이폰으로 볼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역동적인 동영상도 제공해주는 데 왜 않좋아? 스마트폰 잡지책은 리더스북 같은 전자책을 보더라도 미래가 밝다.

난 좀 특별한 책과 자극적이고 관심을 줄만한 책을 원하는 것이다. 맥심도 리더스처럼 회원관리해서 과월호 다시 보기 기능을 달라. 맨날 다 넣어두기에는 좀 많더라. 빨리 7월호 맥심이 출시되길 기다려본다. 지금은 8월 말인데 아이러니 하지만 기다려 본다.



MAXIM 2010년 5월호 한국판 (무료)
http://itunes.apple.com/kr/app/id383083794?mt=8


MAXIM 2010년 6월호 한국판(유료: 1.99달러)
http://itunes.apple.com/kr/app/id386104250?mt=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