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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성2

여가부 성평등 관점의 정책개선 3년 성과 점검 여가부 성평등 관점의 정책개선 3년 성과 점검 왜 나는 남자로 태어났을까? 또는 왜 나는 여자로 태어났을까? 사춘기 때 나의 성 정체성에 대해 고민을 했었습니다. 어느 정도 인생을 살아보니,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분명히 있지만, 모든 성에 대한 양성성을 가지는 것이 좋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로 자녀를 키우다 보니 여러 가지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이죠. 남자가 우선시되는 남아선호사상은 우리나라뿐 만 아니라 동서양을 막론하고 뿌리깊게 자리 잡힌 사상이죠. 인류가 문명을 위해 농경사회에서 필요한 성(性)의 특징으로 남아선호사상이 잔재해왔다는 인류학적 주장도 있습니다. 또 다른 주장으로는 사회학적, 종교적 측면 등이 많은데요. 이러한 사상이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여성을 씨받이로 만들거나, 또 이슬람에서는 .. 2018. 12. 6.
여가부 정책 메신저 2기 발대식, 좋은 정책도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여성가족부 정책 메신저 2기 발대식 참가후기 총각 때 보다 결혼하고 국가정책에 대해 체감하는 것이 더 큰듯합니다. 아마 결혼하신 분들은 공감하실 듯한데요. 알고 보면, 총각 때나 유부남일 때나 좋은 국가정책이 많이 있었습니다. 누군가 정리해서 알려주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도 듭니다. 지난 3월 15일 목요일 여성가족부 제2기 메신저단 위촉식이 있었습니다. 정책에 관심이 생기다 보니, 여가부의 메신저단으로 운 좋게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유부남이고 회사원이 제 특성을 살려 도움이 될만한 좋은 정보를 많이 알려 보고자 합니다. 이번 제2기 여성가족부 메신저단 2기는 딱딱한 발대식 장소가 아니라 식사를 하면서 편안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싱글남, 주부, 회사원 등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 2018.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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