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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맛집 먹보한우 가격저렴한 유통구조의 한우 먹을곳 용인 고기집
최근 추석을 보내고 장모님과 용인에서 맛있다는 먹보한우에 다녀왔습니다. 용인 고기집 중에서 가격대비 특수부위까지 많은 소 한마리는 용인 먹보한우 밖에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용인맛집 검색해본 것처럼 한우가 신선하고 푸짐하였습니다. 특히 갈비탕은 은행 등의 한약재와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였고 넓은 내부에 가정식 바닥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민아(아기와)와 같이 갔는 데 아기의자는 없지만, 부스터(의자)에 앉히고 방이 있는 자리에 앉으니 문제는 없었습니다.
몰랐는 데 용인점 먹보한우의 의미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한우가격을 낮추고 손님을 모으기 위해서 정육점형태로 보여주는 고깃집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고 합니다. 직접 한우고기를 유통까지 하기 때문에 다른 식당보다 특수부위가 많이 드릴 수 있고 고기도 신선하다고 주인장이 호언장담하네요.
장모님과 추석 다음날 약속잡고 온 거라서 살짝 조심스러운 자리기도 했는 데요. 고기 맛도 좋고 푸짐하게 소한마리와 차돌박이를 주문하여 먹을 수 있었습니다.
먹보한우 곰탕도 직접 특수압력솥으로 뼈까지 푹 우려낸 국물 맛을 맛볼 수 있게 별도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용인맛집 먹보한우의 뜻처럼 "돼지고기 가격으로 한우를 먹자" 타이틀이 걸려 있구요.
먹보들의 행복한 세상을 위해서 한우가 아니면 일체 돈을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김치, 쌀 모두 국내산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문구를 보았습니다.
장모님을 모시고 좋은 식사자리를 고민하던중 용인 맛집 먹보한우에서 보낸시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럼 저렴하면서도 푸짐하게 국내한우를 즐 길 수 있었던 용인 먹보한우에 대한 맛집소개를 하겠습니다.
용인 먹보한우 생고기집
처음에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정육집형태의 고깃집입니다.
직접 손님이 고기를 보고 이걸로 주세요 할 수도 있구요. 푸짐한 한마리 한우고기 주세요! 해도 됩니다.
직접 고기를 볼 수 있어서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소한마리는 600g 기준으로 56,000원으로 채끝살, 살치살, 등심, 차돌박이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돼지고기보다는 한우를 먹고 싶죠.
저렴하게 한우를 먹을 수 있는 취지로 시작한 먹보한우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우유통도 직접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식당을 운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우 특수부위, 차돌박이, 한우생등심, 스페셜 꽃등심, 통갈비살, 모듬세트까지 다양한 소 부위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진열되어 있는 부위만 봐도 소고기가 신선하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한마리도 좋지만, 부위별로 시켜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식사후 후식으로 된장찌게나 김치말이 냉국수를 시키면 반가격인 3,000원에 즐 길 수 있습니다.
숯불도 세팅하고 철판위에 굽는 소고기를 냠냠 먹을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뭐지 작은 후라이팬이 나왔습니다.
차돌박이는 기름이 많아서 이렇게 작은 팬에 구을 수 있도록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통마늘과 송이버섯을 차돌박이 기름에 구워먹으니 너무 맛납니다. 특히 마늘구이를 좋아하는 와이프는 너무 좋아하네요.
감칠맛을 더해줄 파절이와 상추+약초 묻힘입니다. 파절이도 있고 기름장, 된장도 있습니다.
소고기먹을 때는 기름장, 소금간이 진리! 였죠~
그런데 다 필요 없고 위에 보이는 특제소스와 청량고추와 고추가루, 양파가 들어간 소스가 짱짱맨 입니다.
나름 소고기 먹어봤는 데 청량고추와 고추가루 특제소스조합은 달콤한 소스와 매운 고추가루와 청량고추가 묘한 조합을 이룹니다.
매운 사람은 처량고추 들어 낸다고 하던데 생각보다 안맙습니다. 혀를 마비시키는 청량고추는 아닌거 같구요. 고추가루가 있어서 칼칼한 맛과 소스의 달달한 맛에 소고기가 잘 어울러 집니다.
동치미 국물도 있습니다. 그런데 별로 안먹었습니다. 다른것 먹기 바빠서(?) ㅎㅎ
푸짐한 한마리는 3명이 먹었는 데 입에서 녹아서 그런지 금방 먹었습니다.
용인 고기집 먹보한우 메뉴판
밝은 큰 창문이 있고 안은 시원한 에어컨과 나무결이 창문이 있습니다. 고기집 치고는 깨끗하고 밝은 느낌이네요.
신발장은 크고 깔끔하게 되어있구요. 혹시나 모르는 분실을 위해서 CCTV녹화중이라고 하네요.
식당이 작은 2층구조로 되어 있어서 천장이 높아 안에 들어오면 시원스럽게 큽니다.
소고기는 채끝살, 살치살, 등심, 차돌박이 등 다양한 것을 먹을 수 있는 고기로 준비해서 굽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은 별도의 보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신선하고 빨간 소고기가 먹어 보면 여기 소고기 신선한데 알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인장께서 소고기 유통까지 하고 저렴하면서도 국내산 한우를 먹을 수 있게 대접한다고 했습니다.
소고기의 육집이 살짝 올라왔을 때 숯불의 향까지 더해져서 입안에 넣으면 씹는 맛이 부드럽고 좋습니다.
와이프는 웰던 ~ 너무 익은건 씹을 때 질겨서 싫고 살짝 익었을 때 제일 맛있죠.
고기 맛있게 먹는 방법
고기를 숯불에 올려두고 육집이 빨갛게 올라올때 딱 한번만 뒤집어 줍니다. 그리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면 됩니다.
* 여러번 소고기를 뒤집으면 육즙이 숯불에 타서 질겨지면서 고기가 맛없게 됩니다. 아무리 맛있는 고기라도 이렇게 구우면 답이 없다.
아까 이야기한 청량고추와 고추가루, 양파, 특제소스를 버물여서 먹으면 달콤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납니다.
소고기는 입에서 부드럽게 녹구요.
이건 파절이 상추묻힘으로 먹어 보았습니다.
고기맛을 모르신다면 그냥 먹어 보세요. 사실 그냥 먹어 보면 부위별로 맛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모듬으로 시켜서 먹는 거지~
작은 후라이팬에는 통마늘과 차돌박이를 구워서 먹었습니다.
마늘을 좋아하기 때문에 구워서 차돌박이 기름에 구워 먹으니 너무 맛나네요.
차돌박이 하나 더 시켰습니다.
와이프가 좋아하는 차돌박이~ 단점은 이것만 먹으면 느끼하다는 것!
그래서 파절이, 소스랑 같이 먹어야 하죠.
고기집 후식으로 대표메뉴 갈비탕
갈비탕은 대추, 은행등의 한약재와 파가 많이 들어간 후식 갈비탕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밥도 같이 먹으면 배가 너무 부르죠..
요즘 건강을 생각해서 된장찌게 좋아하는 데요. 차만 안 가져왔으면 소주한잔이 생각나더군요...ㅠㅠ
시골 깍두기 처럼 큼직한 무와 김치
이게 중국산이 아니라 국내산 김치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중국산이면 식당가서 김치 안먹습니다.
갈비를 뜯고 시원한 갈비국물을 마셨습니다. 안에는 은행도 있고 대추도 있네요. 한대 나와서 앞접시에 들어서 먹었는 데요. 3명이서 먹기 충분한 량이였습니다.
갈비탕도 특제소스가 있다?
처음 봤습니다. 보통 갈비탕 소스하면 와사비? 뭐 이런거 밖에 없는 데 갈비탕용 특제소스가 따로 있네요.
소스랑 찍어 먹으면 갈비탕의 고기가 더 맛있습니다.
그런데 소스 조금 찍으면 소스맛도 안납니다. 푹 담구어서 먹으면 소스가 스며들어 더 맛있습니다.
밖에 나와서 커피한잔 했어야 했는 데.. 밖은 카페처럼 꾸며 둔게 좋네요. 음악도 너무 최신노래가 아닌 감수성 돋는 노래로 카페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용인 나들이 가시는 분이라면 추천할 만한 고깃집이라고 제가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
먹보한우 동백점 위치
전화번호 : 031-285-938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627-1
http://place.map.daum.net/24986075
최근 추석을 보내고 장모님과 용인에서 맛있다는 먹보한우에 다녀왔습니다. 용인 고기집 중에서 가격대비 특수부위까지 많은 소 한마리는 용인 먹보한우 밖에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용인맛집 검색해본 것처럼 한우가 신선하고 푸짐하였습니다. 특히 갈비탕은 은행 등의 한약재와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였고 넓은 내부에 가정식 바닥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민아(아기와)와 같이 갔는 데 아기의자는 없지만, 부스터(의자)에 앉히고 방이 있는 자리에 앉으니 문제는 없었습니다.
몰랐는 데 용인점 먹보한우의 의미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한우가격을 낮추고 손님을 모으기 위해서 정육점형태로 보여주는 고깃집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고 합니다. 직접 한우고기를 유통까지 하기 때문에 다른 식당보다 특수부위가 많이 드릴 수 있고 고기도 신선하다고 주인장이 호언장담하네요.
장모님과 추석 다음날 약속잡고 온 거라서 살짝 조심스러운 자리기도 했는 데요. 고기 맛도 좋고 푸짐하게 소한마리와 차돌박이를 주문하여 먹을 수 있었습니다.
먹보한우 곰탕도 직접 특수압력솥으로 뼈까지 푹 우려낸 국물 맛을 맛볼 수 있게 별도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용인맛집 먹보한우의 뜻처럼 "돼지고기 가격으로 한우를 먹자" 타이틀이 걸려 있구요.
먹보들의 행복한 세상을 위해서 한우가 아니면 일체 돈을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김치, 쌀 모두 국내산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문구를 보았습니다.
장모님을 모시고 좋은 식사자리를 고민하던중 용인 맛집 먹보한우에서 보낸시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럼 저렴하면서도 푸짐하게 국내한우를 즐 길 수 있었던 용인 먹보한우에 대한 맛집소개를 하겠습니다.
용인 먹보한우 생고기집
처음에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정육집형태의 고깃집입니다.
직접 손님이 고기를 보고 이걸로 주세요 할 수도 있구요. 푸짐한 한마리 한우고기 주세요! 해도 됩니다.
직접 고기를 볼 수 있어서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소한마리는 600g 기준으로 56,000원으로 채끝살, 살치살, 등심, 차돌박이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돼지고기보다는 한우를 먹고 싶죠.
저렴하게 한우를 먹을 수 있는 취지로 시작한 먹보한우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우유통도 직접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식당을 운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우 특수부위, 차돌박이, 한우생등심, 스페셜 꽃등심, 통갈비살, 모듬세트까지 다양한 소 부위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진열되어 있는 부위만 봐도 소고기가 신선하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한마리도 좋지만, 부위별로 시켜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식사후 후식으로 된장찌게나 김치말이 냉국수를 시키면 반가격인 3,000원에 즐 길 수 있습니다.
숯불도 세팅하고 철판위에 굽는 소고기를 냠냠 먹을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뭐지 작은 후라이팬이 나왔습니다.
차돌박이는 기름이 많아서 이렇게 작은 팬에 구을 수 있도록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통마늘과 송이버섯을 차돌박이 기름에 구워먹으니 너무 맛납니다. 특히 마늘구이를 좋아하는 와이프는 너무 좋아하네요.
감칠맛을 더해줄 파절이와 상추+약초 묻힘입니다. 파절이도 있고 기름장, 된장도 있습니다.
소고기먹을 때는 기름장, 소금간이 진리! 였죠~
그런데 다 필요 없고 위에 보이는 특제소스와 청량고추와 고추가루, 양파가 들어간 소스가 짱짱맨 입니다.
나름 소고기 먹어봤는 데 청량고추와 고추가루 특제소스조합은 달콤한 소스와 매운 고추가루와 청량고추가 묘한 조합을 이룹니다.
매운 사람은 처량고추 들어 낸다고 하던데 생각보다 안맙습니다. 혀를 마비시키는 청량고추는 아닌거 같구요. 고추가루가 있어서 칼칼한 맛과 소스의 달달한 맛에 소고기가 잘 어울러 집니다.
동치미 국물도 있습니다. 그런데 별로 안먹었습니다. 다른것 먹기 바빠서(?) ㅎㅎ
푸짐한 한마리는 3명이 먹었는 데 입에서 녹아서 그런지 금방 먹었습니다.
용인 고기집 먹보한우 메뉴판
밝은 큰 창문이 있고 안은 시원한 에어컨과 나무결이 창문이 있습니다. 고기집 치고는 깨끗하고 밝은 느낌이네요.
신발장은 크고 깔끔하게 되어있구요. 혹시나 모르는 분실을 위해서 CCTV녹화중이라고 하네요.
식당이 작은 2층구조로 되어 있어서 천장이 높아 안에 들어오면 시원스럽게 큽니다.
소고기는 채끝살, 살치살, 등심, 차돌박이 등 다양한 것을 먹을 수 있는 고기로 준비해서 굽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은 별도의 보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신선하고 빨간 소고기가 먹어 보면 여기 소고기 신선한데 알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인장께서 소고기 유통까지 하고 저렴하면서도 국내산 한우를 먹을 수 있게 대접한다고 했습니다.
소고기의 육집이 살짝 올라왔을 때 숯불의 향까지 더해져서 입안에 넣으면 씹는 맛이 부드럽고 좋습니다.
와이프는 웰던 ~ 너무 익은건 씹을 때 질겨서 싫고 살짝 익었을 때 제일 맛있죠.
고기 맛있게 먹는 방법
고기를 숯불에 올려두고 육집이 빨갛게 올라올때 딱 한번만 뒤집어 줍니다. 그리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면 됩니다.
* 여러번 소고기를 뒤집으면 육즙이 숯불에 타서 질겨지면서 고기가 맛없게 됩니다. 아무리 맛있는 고기라도 이렇게 구우면 답이 없다.
아까 이야기한 청량고추와 고추가루, 양파, 특제소스를 버물여서 먹으면 달콤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납니다.
소고기는 입에서 부드럽게 녹구요.
이건 파절이 상추묻힘으로 먹어 보았습니다.
고기맛을 모르신다면 그냥 먹어 보세요. 사실 그냥 먹어 보면 부위별로 맛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모듬으로 시켜서 먹는 거지~
작은 후라이팬에는 통마늘과 차돌박이를 구워서 먹었습니다.
마늘을 좋아하기 때문에 구워서 차돌박이 기름에 구워 먹으니 너무 맛나네요.
차돌박이 하나 더 시켰습니다.
와이프가 좋아하는 차돌박이~ 단점은 이것만 먹으면 느끼하다는 것!
그래서 파절이, 소스랑 같이 먹어야 하죠.
고기집 후식으로 대표메뉴 갈비탕
갈비탕은 대추, 은행등의 한약재와 파가 많이 들어간 후식 갈비탕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밥도 같이 먹으면 배가 너무 부르죠..
요즘 건강을 생각해서 된장찌게 좋아하는 데요. 차만 안 가져왔으면 소주한잔이 생각나더군요...ㅠㅠ
시골 깍두기 처럼 큼직한 무와 김치
이게 중국산이 아니라 국내산 김치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중국산이면 식당가서 김치 안먹습니다.
갈비를 뜯고 시원한 갈비국물을 마셨습니다. 안에는 은행도 있고 대추도 있네요. 한대 나와서 앞접시에 들어서 먹었는 데요. 3명이서 먹기 충분한 량이였습니다.
갈비탕도 특제소스가 있다?
처음 봤습니다. 보통 갈비탕 소스하면 와사비? 뭐 이런거 밖에 없는 데 갈비탕용 특제소스가 따로 있네요.
소스랑 찍어 먹으면 갈비탕의 고기가 더 맛있습니다.
그런데 소스 조금 찍으면 소스맛도 안납니다. 푹 담구어서 먹으면 소스가 스며들어 더 맛있습니다.
밖에 나와서 커피한잔 했어야 했는 데.. 밖은 카페처럼 꾸며 둔게 좋네요. 음악도 너무 최신노래가 아닌 감수성 돋는 노래로 카페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용인 나들이 가시는 분이라면 추천할 만한 고깃집이라고 제가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
먹보한우 동백점 위치
전화번호 : 031-285-938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6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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