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시트 장점, 단점 손이 자유롭고 수납공간 많은 힙노스플러스 힙시트

힙시트 장점, 단점 손이 자유롭고 수납공간 많은 힙노스플러스 힙시트

안녕하세요. 포팸으로 활동중인 엔돌슨입니다. 수납공간이 많아 상당히 편리했던 포브 힙시트에 대해서 이야기 드리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아기띠를 쓰다가 힙시트를 쓰게 되었는 데요. 아기띠와 비교하면 힙시트 장점과 단점이 있네요.

일단 이번에 나온 2014년 New 신상품 힙노스 플러스의 경우 디자인도 깔끔하고 허리받이도 튼튼했습니다. 힙시트 장점인 허리받이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남자인 제가 봐도 힙시트의 장점은 디자인, 수납공간, 안전성이 뛰어 났습니다.

포브 힙시트 색상은 다크오렌지, 라이트그린, 와인, 블랙 순입니다.

저는 다크오렌지 색상을 하였습니다. 다른 색상도 많았지만 와이프의 의견이였죠~
그리고 남자 모델이 다크오렌지한게 깔끔해 보여서 저도 동의하였죠~

부르릉~~~ 부르릉~~ 내가 베스트 드라이브다!

우리 민아 자동차 보행기에 태워주니깐 운전도 잘하더라구요. 핸들을 슝슝 돌리고 이렇게 좋아하는 줄은 처음 알았네요!

백화점에 잠깐 놀러 왔었어요.

사람 많은 복잡한 곳도 잘 다닐 수 있는 힙시트 장점

우리 민아 힙시트를 했어요. 아빠인 제가 힙시트를 해야지요.

평일에는 바쁘니깐 잘 못해주고.. 주말에는 계속 제가 들어주고 싶었어요. 이제는 얌전히 앉아 있으려고 하지 않아요. 그래서 방법이 있죠. 바로 앞보기 입니다.

앞보기 해주면 민아가 백화점 구경한다고 정신이 없이 봐요~ 재미있나봐요.

우리민아 앞보기 하고 있어요!

수납공간이 많은 포브 힙시트캐리어

포브힙시트는 정말 수납공간이 많이 편리했는 데요. 앞쪽 지퍼와 옆쪽 작은 주머니까지 있어서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 지갑, 카드 모두 넣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면 제일 큰 주머니인 앞쪽 수납공간 부터 볼까요?

앞쪽에 미니 포켓이 제일 큽니다. 큰 지갑이나 5인치 큰 스마트폰도 그냥 쏙 들어 갑니다.

앞쪽에는 미니포켓, 지퍼주머니 총 2개의 주머니가 있습니다.

위의 그림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되죠~ 앞쪽 미니포켓과 큰 지퍼주머니, 양옆 사이드 주머니까지 수납공간이 많습니다.

이렇게 수납공간이 많으면 좋은점은?

손에 안들어도 된다는 것이죠! 손에 들고 다녔던 손수건(거즈), 지갑, 스마트폰, 우유젖병 모두 넣을 수 있어 좋네요.

우리 민아 만세! 아빠 기분 좋아~

힙시트를 하고 옆에서 본 모습이에요. 민아가 의자처럼 힙시트에 앉아 있죠?

여름이라서 갑자기 소나기 오는 날이 많네요.

집앞에 잠깐 다녀오는 데 소나기가 온다고 해서 우산을 챙겼죠. 그런데 햇빛이 더워 양산으로 변신하게 됨(;;;;;)

힙시트를 하고 있으면 민아도 아빠도 손이 자유롭습니다. 짐을 더 들수 있는 거죠. 양손이 자유로워서 짐도 더들고 이동하기가 자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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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브 힙시트 하고 걸어가기
http://youtu.be/EOJtbNkyy8s

포브 힙시트캐리어 안전한 이중장치

힙시트 쓰다가 몰랐는 데 잠금장치가 복잡하네요. 왜 이렇게 끼우고 지퍼로 또 잠그고 해두었을까?

보이시는 게 2중 안전 잠금 장치입니다. YKK 오토 락으로 세계 최고의 지퍼를 생산하는 YKK사의 오토락지퍼를 사용하여 벌어짐 현상을 사전에 예방한다고 하네요.

또한 이중 연결 버클로 제품을 한번 더 고정을 해줍니다.

왜 이렇게 복잡하게 되었을까 생각을 했는 데 생각해보니 민아가 요즘 엘리베이트벨도 누르고, 스마트폰 버튼도 누르고 다 누르고 당기고 하는 데 혹시나 아기힙시트 한 상태에서 실수로 열리지 않게 하기 위한 것 같네요.

안전을 위해서 겠죠^^

뒤에도 안전장치가 있습니다. 듀얼 더블락 시스템인데요.

버클이 풀어져도 아기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게 해줍니다.

2중 LOCK장치로 아이의 안전을 지켜주고 안전함과 편리선을 추구한 신개념 DOUBLE LOCK(포브만 가진 단독기술)로 기존 이중버틀과는 달리 손가락, 손톱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한손으로 탈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민아 뒤보기~ 아빠한데 쏙 안기기

힙시트는 특히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거 같습니다. 왜냐 하면 시원한 매쉬커버로 되어도 있지만, 어깨 끈 부분을 분리해서 엉덩이 받침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칭얼대서 잠시 안아주고 싶을때 계속 들면 팔아프니깐 엉덩이 받침만 해줘도 좋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