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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전화영어 - YBM 시사영어 전화영어 하루 10분 원어민 강사와 영어대화 배우고 있어요.

by 엔돌슨 201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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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영어 YBM 시사영어 하루 10분씩 기초영어회화 시작했어요.


YBM시사영어 체험단으로 전화영어를 시작한지 이제 2주차에 접어 들었어요. 전부터 영어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회사 마치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아 영어학원 다니기 힘들었어요. 야근도 있고 회사 눈치도 있고 해서 영어학원은 못다녔어요. 그러던차에 전화영어를 친구를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전화영어 YBM 시사영어는 원어민 강사와 10분 동안 전화로 하는 영어에요. 독해와 리스닝만 했었는 데 영어로 말을 한다는 게 신선한 충격이였어요. 의사전달을 해야 하기 때문에 머리속에서 영어문장을 만들어야 했어요. 그래서 문장을 미리 생각을 하거나 인터넷에서 구글번역기를 돌려서라도 문장을 만들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정말 말하기 위한 생존영어를 매일 하고 있었죠. 1주일에 3번 수업을 하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았고 수업 내용과 수준도 충실했어요. 레벨 테스트를 하고 원하는 레벨의 수업을 진행해요. 그런데 전 바쁜사정상 레벨 테스트를 받지 못했고 기초1부터 시작했네요. 그래도 외국인과 이야기를 하는게 쉽지 않네요. 수업하면서 교재대로만 진행을 해요. 그래도 제가 알고 있는 걸 말해보려고 준비를 조금씩 했어요. 어휘와 의사전달에 초점을 맞추어 공부를 해보려구요. 교재만 보고 말하는 건 왠지 아쉽더라구요.




회사의 제 책상이에요. 아직 교재가 안와서 YBM시사 홈페이지에서 교재를 다운로드 받아서 수업분량 만큼만 인쇄해서 했어요. 지금은 교재를 배달 받아 있구요~ 퇴근전에 10분정도 회사에서 원어민 외국인 강사와 전화영어를 하고 퇴근해요. 보통 회사퇴근 시간이 6시인데 눈치 보고 7시정도에 간다고 치면 회사 회의실이나 책상에서 잠깐 영어로 전화통화 하는 게 도움이 되네요. 처음에는 20시, 21시에 전화영어를 신청했었어요. 뒤로 신청하면 단점이 야근후 퇴근시간에 걸리면 왠지 귀찮아 지더라구요. 점심먹고 졸리는 오후 2시나 퇴근전 시간이 적당한거 같아요.






YBM 전화 시사영어 사이트
http://sisaphone.com

YBM 홈페이지에서 수강상태와 출석부, 예습을 할 수 있어요.


모바일페이지로 지하철에서도 학습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 갤럭시탭, 아이패드가 있다면 모바일페이지에서도 사이트교재를 볼 수 있어요. 출근시간에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그날 수업을 예습하는 건 괜찮더라구요.




1주일에 3번 수업을 받기 때문에 예습이 수업보다 더 중요해요. 미리 예습을 하고 수업을 받으면 아무래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출근하는 지하철에서도 보고 퇴근하며서도 아이폰으로 교재를 보고 있어요.





왼쪽의 [녹음파일]을 누르면 수업한 내용을 들을 수 있어요. 수업하다 보면 아무리 slowly plz. 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녹음파일을 들어보면 아~하! 내가 왜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지. 정말 쉬운 단어설명이였는 데 늦게서야 들리는 경우가 있어요.




출석부 관리페이지가 있어요. 회사에 지원금을 받으려면 출석부 기록이 필요해요. 이걸 인쇄해서 회사에서 교육지원비를 받을 수 있어요 +_+/ 이번주는 미루지 않고 잘 들었어요.





전화영어 듣기로 한 시간에 약속이 있어서 수업을 미루 수 있어요. 자주 미루면 습관이 되니깐 그러면 안되겠죠? 부득이한 경우 수업을 미루 수 있어요. 주3회 수업은 한달에 3번 미루 수 있는 횟수를 줘요. 전 3번 미루 수 있어요.




예습이 제일 중요해요. 그냥 외국인하고 이야기한 하면 실력이 많이 늘지 않았어요. 모르는 회화수준에서 계속 바둥거린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예습과 복습을 하면 공부하는 데 더 도움이 되었어요. 예습은 웹페이지에서 빈칸문제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문제를 풀면서 예습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예습, 복습 쉽지 않지만 해야 해요.


영어 Level Test 무료체험신청




YBM시사홈페이지에서 무료레벨 테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나의 영어 수준 정도를 테스트 받아서 추천받은 수업과정을 들으면 자신에게 안성맞춤형 수업을 들을 수 있는거죠.


전화영어 어땟나?


전화영어를 하면서 바빠졌어요. 추석이 낀 주(Week)에 집에 내려가면서 지하철에서 전화영어를 받은 적이 있어요. 정말 난감했죠. 깜박하고 수업을 연기 하지 않은 거에요. 어쩔 수 없이 "나는 지금 추석(할로윈 데이)에 집에 내려가는 중이고 지하철 안이다" 라고 영어로 설명하고 진땀을 뺏어요. 그리고 매일 전화가 오니 외국인 강사님과 익숙해졌어요. 닉네임이 "민스 mins"인데 닉네임을 특정단어인줄 착각해서 몇번을 pardon me? 라고 몇번이나 이야기했어요 ㅎㅎ 이제는 특정단어인지, 이해 안되는 건 자연스럽게 다시 말해달라고 요구해요. 수업을 진행할 때 교재를 쓰는 건 참 좋은데 미리 예습을 안하면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영어에 익숙해지는 건 많이 영어에 대해서 생각하고 노출되는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전화영어를 하면서 무조건 10분은 쓰자는 생각으로 접근 했는 데 반은 성공한거 같아요. 꾸준히 영어공부를 할 계획을 세워두었어요. 한달하고 또 한달하면서 레벨을 올려서 외국인을 친구를 사겨보거나 외국 여행을 갈때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일단은 외국여행을 다녀올 거에요. 그러기 위해서 영어회화를 하는거구 많이 연습해서 외국에서도 말하고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게 목표에요. 실전영어를 위해서 많이 노력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