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기검사 예약 하는 방법 및 종합검사 비용
자동차 정기검사 예약 하는 방법 및 종합검사 비용
자동차 정기 종합검사 예약 방법과 정기검사 비용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문자를 받았는 데, 자동차 정기점검을 오라고 하네요!
카카오톡 알림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 안내 카톡인데, 그후 바로 문자로 사설 업체가 문자가 옵니다. 사설에서 하든 기관에서 하든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검사 기간을 넘기면 과태료가 엄청납니다. 꼭 시간을 내서 가서 하셔야 합니다.
자동차 검사란 차량 소유자가 안전운행을 위해 받아야하는 의무사항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자동차 검사 받는 법과 더불어 다양한 정보들을 알려드릴게요.
자동차 검사 유효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자동차 검사 유효기간은 신규등록 후 4년 이후 매 2년마다 입니다. 예를 들어 2020년 1월 1일 등록차량이라면 2022년 1월 1일까지가 첫번째 검사유효기간이며, 2021년 1월 1일부터는 두번째 검사유효기간인 2024년 1월 1일까지가 됩니다. 만약 기간 내에 검사를 받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되니 주의하세요!
자동차 검사 미이행에 대한 과태료
- 검사기간 다음날부터 30일 이내: 4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검사기간은 검사유효기간 만료일 전, 후 31일까지입니다.)
- 31일째부터: 매 3일 초과 시마다 2만원씩 추가로 과태료가 가산됩니다.
- 115일 이상: 총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아시는 지인이 바빠서 못했더니 최대 60만원의 과태로가 나와서 억울해 하시더라고요. 자동차 검사를 잊지말고 하셔야 합니다.
종합검사 대상과 주기가 궁금해요!
일반 승용차(비사업용) 같은 경우 최초 등록후 4년이후 부터 2년마다 받게됩니다. 사업용 승용자동차나 경형 화물/특수차는 차령이 2년 초과시 매년 실시하게 되며, 대형화물차나 특수차같은 경우 6개월 마다 받습니다. 또한 배출가스 정밀검사대상 지역내에서는 해당지역 거주자에게 적용되며, 서울특별시 전역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해당됩니다.
정기검사 항목 중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부적합 판정을 받은 항목에 대해 수리 또는 정비 한 후 재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불합격 판정을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재검사를 신청해야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다시 처음부터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불합격 판정을 받지 않게 미리 자동차 점검을 하셔도 되고, 점검 받는 곳의 정비소에서 바로 해주기도 합니다. 필자는 자동차 번호판등이 고장이 나서 자동차 검사 불합격 판정을 받아 1만원주고, 정비소에서 했습니다.
☝ 엔돌슨 TV채널 : https://youtu.be/4zwHnio7qZw
자동차번호판 등 교체는 셀프로도 할 수 있으니, 미리 해보세요.
자동차를 소유하신 모든 분들께서는 정기적으로 자동차 정기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자신의 차량 브랜드 센터나 다른 카센터에서 자발적으로 하는 검사가 아닌, 국가에서 진행되는 의무적인 검사로, 차량의 종합적인 안전도와 적합여부, 그리고 배출가스 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자동차 종합검사는 자동차 구매(할부, 리스 포함) 후 최초로 4년 뒤에 이루어집니다. 그 후에는 2년마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거창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각 지역마다 검사소가 많이 있으며, 예약 시스템과 결제 시스템 또한 온라인으로 잘 구축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 자동차 첫구매 후, 4년 뒤 : 자동차 정기검진
* 첫 검사 이후 2년마다 : 자동차 종합검진
자동차 정기 종합검사 예약과 비용
검색 사이트에서 TS한국 교통안전공단을 검색합니다.
예약은 [교통안전공단 사이버검사소]에서 진행하실 수 있으며, 반드시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비용은 차량의 크기에 따라 다르며, 예약 시 결제 금액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 검사 예약을 눌러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자신의 차량 번호와 차량 소유자의 이름을 넣으면 검사기간 및 감사 구분이 뜹니다.
자동차 정기검사 이후라 종합검사에 해당됩니다.
자신이 이전에 검사한 곳에 대한 이력도 나옵니다.
2년전이라 기억이 나질 않았는 데, 이전 자동차 검사 장소가 나오는군요.
주의 사항은 정비소 예약을 해도 결제가 되지 않으면, 최종 예약이 아닙니다.
그래서 자동차 검사비를결제해야 예약이 완료됩니다.
참고로 검사비는 사설, 기관에 따라 다릅니다. 또 예약을 하면 1천원 할인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내 받은 사설 문자의 할인 자동차 검사비가 더 비싸서 그냥 기관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소나타 차량의 경우, 자동차 종합검사비가 54000원 입니다.
실제 자동차 검사비 결제가 끝나면 예약이 됩니다.
또 자동차 문진표 작성을 해두면 좋습니다.
검사소 방문 시 특별히 준비하실 사항은 없으나, 차량이 전산으로 조회가 불가능한 경우 보험 가입증명서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요즘은 전산화가 잘되어 있어 이런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요.)
또 예약이 완료되면 카카오톡과 문자 메시지로 알림이 옵니다.
예약된 검사소로 방문하셔서 차량을 맡기신 후 대기하시면 되며, 대기실에서는 검사 진행 과정을 모니터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검사 예약 변경하기
https://www.cyberts.kr/cp/rcc/rcc/readCpRccResveCnfirmChangeTab.do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예약확인 및 변경취소를 눌러 예약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미 결제가 된 것이라 쉽게 변경이 가능합니다.
자동차 검사 재검사가 떳습니다! 불합격
이유는 자동차번호판등이 나갔다는 데, 이게 200원도 안하거든요. 그런데 교체하려면 공임비해서 1만원이 넘습니다.
미리 번호판등 전구 나오는지 확인해서 교체해보세요.
☝ 엔돌슨 TV채널 : https://youtu.be/4zwHnio7qZw
자동차번호판 등 교체는 셀프로도 할 수 있으니, 미리 해보세요.
자동차 검사 잊지말고 과태료 먹지말자!
자동차 종합검사는 시간이 지나면서 2년마다 검사를 받게 되는 데, 이전에 받은지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또 방문을 해야 하네요. 정말 자동차는 돈 먹는 하마입니다.
TS 한국 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검사 접수과 예약변경을 하시면됩니다.
지금까지 자동차 정기점검 예약방법과 여러가지 팁들을 알아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우리 모두 올바른 운전 습관으로 사고없는 안전한 도로 만들어가요! 그럼 잊지말고 자동차 종합검사 정기 예약 방법과 정기검사 비용 체크하셔서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