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워치7 vs 갤럭시워치 울트라 실물 기능과 체험후기
삼성 갤럭시 워치7 vs 갤럭시워치 울트라 실물 기능과 체험후기
최근 삼성스토어를 방문하여 신제품인 ‘갤럭시 워치7’과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체험해 보았습니다. 두 제품 모두 뛰어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었는데요, 각각의 특징을 살펴보았습니다.
삼성의 신제품 스마트워치 구매를 고민 중이신가요?
2024년을 강타한 삼성의 갤럭시 워치7과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직접 보니, 애플은 삼성을, 삼성은 애플을 서로 닮아가고 있네요. 이번에 디자인도 기능, 가격도 궁금하신 분을 위해서 최신 스마트디바이스를 경험한 후기를 전달하여 드리겠습니다. 그럼 어떤 워치가 당신의 손목에 어울릴지 확인해 보세요.
갤럭시 워치7 실물, 가격, 기능 리뷰
건강 모니터링 기능의 혁신
‘갤럭시 워치7’은 더욱 고도화된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합니다. 특히 향상된 ‘바이오액티브 센서’ 덕분에 다양한 건강 데이터를 정확하게 수집할 수 있었고, ‘최종당화산물(AGEs) 지표’ 측정을 통해 나의 생물학적 노화 상태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은 ‘수면 무호흡 기능’은 수면 중 무호흡 증상을 모니터링도 가능합니다. 시계 말고도 알람 푸시 그리고 다양한 용도로 써야지요. 이번에 갤럭시워치7 & 울트라 스트랩도 이쁘네요.
심장 건강과 운동 기능
심장 건강을 모니터링하는 다양한 기능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불규칙 심장 리듬 알림’ 기능을 통해 심방세동의 가능성을 알 수 있었고, 심전도와 혈압 모니터링 기능으로 심혈관 건강을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100가지 이상의 운동 측정을 지원하는 ‘운동 루틴’ 기능과 ‘체성분’ 측정 기능을 통해 나의 운동 루틴을 개인 맞춤형으로 설정하고 종합적인 신체 상태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워치7 vs 울트라 스펙
갤럭시 워치7은 3나노 프로세서를 탑재해 전작 대비 약 3배 빨라진 CPU 속도를 자랑하며, ‘이중 주파수 GPS 시스템’을 통해 도심에서도 정확한 위치 추적이 가능했습니다. 갤럭시 워치의 디자인 또한 스티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새로운 밴드와 다양한 워치 페이스를 제공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
‘갤럭시 워치 울트라’는 아웃도어 피트니스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된 제품입니다. 티타늄 프레임과 10ATM 방수 기능으로 바다 수영이나 극한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해발 고도 -500미터에서 9000미터까지 사용 가능한 내구성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운동 효율 극대화 기능
‘멀티 스포츠 타일’ 기능을 통해 철인 3종 등의 운동 결과를 종합적으로 측정할 수 있었고, ‘FTP(Functional Threshold Power)’를 4분 만에 측정해 주는 AI 기술도 유용했습니다. 또한 ‘개인 맞춤형 심박수 구간’ 기능은 심폐 능력을 분석해 최적의 운동 강도를 제안해 주었습니다.
특별한 편의 기능
측면의 ‘퀵 버튼’을 통해 운동 측정을 쉽게 시작하고, 비상시에는 ‘비상 사이렌’을 작동할 수 있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밝기도 최대 3,000니트로 밝은 태양광 아래에서도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했습니다. 절전 모드로 최대 100시간, 운동 중 절전모드로 최대 48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수명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갤럭시 Z 플립6, 폴드6과 함께 등장한 갤럭시 워치7과 갤럭시 워치 울트라도 살펴보았는데요. 삼성 생태계가 있는 것처럼 한번 빠지면 나올 수 있는 스마트워치 생태계도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실물로 체험해 보니, 각각의 장점과 고유한 기능으로 매력적인 스마트 워치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컨디션을 체크할 수 있는 건강 모니터링과 피트니스 기능을 중요시하는 사용자라면 ‘갤럭시 워치7’이 좋겠죠?
아니면, 극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내구성과 성능을 원하는 아웃도어 활동가라면 ‘갤럭시 워치 울트라’를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등산,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갤럭시워치 울트라가 끌리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