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어답터 리뷰

SSD 하드 추천 해요. 인텔 SSD 320시리즈 부팅속도 빠르고 좋아요. 맥북 노트북 SSD 하드로 사용하고 있어요

엔돌슨 2011. 10. 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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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하드 추천 하는 인텔 SSD 320시리즈


SSD 하드 인텔 320시리즈 80기가로 맥북 하드를 교체하였습니다. 전에 이야기 드린것 처럼 인텔 SSD 하드 320시리즈는 부팅속도가 15초로 기존 1분12초(또는 48초) 였을때 보다 빨라 졌습니다. 맥북 노트북(MC516/A)에 설치된 MS오피스, 포토샵CS의 구동속도 빨라졌습니다. SSD 하드 교체이후 포토샵CS가 제일 느렸지만 지금은 누르자 마자 뜹니다. 속도를 위해서라면 돈을 투자할 필요가 있긴 합니다. 맥북 노트북 대기 시간도 길어져서 이제는 노트북을 닫았다 열었다 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편의점을 자주 들고 다니고 전에는 친구들하고 세미나 있거나 여행다닐때 맥북을 들고 다녔습니다. 그때는 일반 하드라서 켜진상태로 이동을 하지 못했어요. 맥북 속도도 이렇게 빠르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 인텔 SSD 320체험단을 하면서 처음 SSD하드를 써보게 되었는 데 느낀점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노트북보다는 데스크탑에 SSD을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저는 노트북 하드에 더 적당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노트북하드는 켜있는 상태에서도 자리를 이동하거나 할 수도 있잖아요. HDD 하드라면 헤더방식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노트북을 켜둔 상태에서 움직이게 되면 실린더에 무리가 가게 되어 충격에 데이타가 소실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SSD하드의 경우에는 SD 메모리 스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송속도도 SATA-2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270MB/s 의 속도로 기존하드의 3배 빠른 읽기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평소에 맥북으로 포토샵에서 사진편집도 하고 블로그에 올리고 웹서핑도 합니다. 웹서핑 속도와 포토샵이 빨라져서 기쁩니다. 아직 하드교체하고 바로 테스트 해보지 않았지만 VM(버추얼PC)을 설치해보고 싶네요. 전에 쓸 때 제일 느렸던것이 버추얼에서 윈도우를 구동할때였거든요. 구동해보면 당연히 빨라졌겠죠? 그차이 다음에 해보고 알려드릴께요.



인텔 SSD 320 시리즈 PVR G3-80Gb로 교체이후에 부팅속도가 무려 15.3초가 되었습니다. 저 맥북 신형이에요. 이전하드는 1분 5초 기분좋을때는 맥북이 48초에도 부팅이 되네요. 이건 재부팅이라서 그런가요? 아무튼 15초까지는 단축 못할 거 같아요. 부팅속도가 빨라져서 이제는 편의점에서 아이폰으로 테더링 설정 잡는 시간이 더 걸려요. 맥북은 부팅다 되었는 데 테더링은 아이폰으로 이제서야 설정하는 거죠


인텔 SSD 연관 링크





맥북 SSD로 교체후 부팅속도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았어요. 리얼이에요. 전원 다 끄고 켠 속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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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자주사용하는 프로그램은 포토샵, 워드, 아이튠즈, 사파리, 파이어폭스, 나스프로그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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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사진 편집은 맥북으로 자주합니다. 포토샵이 느리면 답답한데 SSD라서 그런지 이젠 빨라요.



맥북에서 제일 느렸던 포토샵CS가 초기구동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속도 체감은 동영상에서 보세요~




집에 맥북말고 삼성노트북이 있어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삼성노트북도 속도 빨라졌어요. 맥북만 주로 쓰기 때문에 삼성노트북은 속도가 빨라졌다고만 알려 드릴께요. 하지만 맥북보다 빠르지는 않아요. 윈도우7이 완전히 부팅되는 데 1분 30초대로 부팅속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맥북 하드 교체하기 어려울거 같죠? 아주 쉬워요.




일단 맥북을 뒤집어서 나서를 풀어 뒷면을 다 꺼내줍니다. 그런데 이렇게 꺼내서 교체하면 애플케어 안된다고 하시는 분이 있어요. 어느쪽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제생각에는 애플케어 안될거에요. 그래서 이렇게 쓰다가 살짝 다시 원래하드로 돌려두고 AS보낸다고 들었어요. 교체하면 이제는 자신이 책임져야죠. 일반하드를 꺼내고 별나사로 하드옆면도 풀고 교체를 해주면 되요. 저는 맥OS을 클린설치를 했어요. 기존 데이타을 들고 오려면 타이머신을 이용해서 백업하여 복원하면되요. 타이머신으로도 복원해보았지만, 그냥 SSD하드를 깨끗하게 쓰고 싶어서 다시 포맷했어요. 복원실패하였다면 맥북하드 포멧하는 걸 찾아서 포멧하고 설치하시면 되요. 맥 OS CD을 넣어서 설치하거나 USB로 설치하시면 되요.



320 Series 80GB, 인텔 정품 SSD G3 입니다. 다음쇼핑에서 검색하면 나옵니다. 가격은 22만원대 정도입니다. 업게최장 5년 AS을 보장한다니 걱정없이 쓰고 고장나려면 5년안에 고장났으면 좋겠습니다. 하드는 충격에 약한데 쿵쿵하다가 맥북이 먼져 고장날거 같아요.




맥OS을 설치 하였습니다. 맥북을 새로 설치하고 제일 먼져 한건 아이폰 동기화(?)입니다. 아이튠즈 설치하여 음악듣고 나스프로그램 설치해서 연동해보았습니다. 이제는 사용방법을 조금 바꾸어서 필요없는 다운로드 폴더는 지웠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은 클라우드서비스(다음, 네이버, 유플러스)를 이용하고 버팔로 NAS장치를 이용하여 음악파일과 동영상을 공유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SSD하드 80기가가 절대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필요한 동영상, 음악만 두면 충분합니다. SSD의 특성상 모두 초기화하여 지워서 쓰기 때문에 하드를 가득 채우는 것은 좋지 못한 사용법입니다.




DSLR로 찍어온 사진을 밤에 정리를 합니다. 여행사진도 많고 블로그에 쓸 사진도 가려야 하는 데 SSD는 참 조용합니다. 맥북이 원래 좀 조용하기는 하지만, 이제는 찌~하는 노트북 소리 이외에 하드소리는 없습니다. 그리고 맥북을 켜둔 상태로 침대로 가져가서 봐도 고장날 걱정이 없네요. 미드 보다가 컴퓨터를 실수로 툭쳐도 괜찮아. SSD잖아 이러고 있습니다. 그런데 휴유증이 있습니다. 남의 노트북도 SSD인거 같아서 그냥 켜진상태로 치고 흔들어 버립니다. 고장나면 내가 물어주어야 하는 데 조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