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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사진전 ? 이런건 안될까요?

by 엔돌슨 201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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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사진전 ? 이런건 안될까요?





무한도전처럼 청춘불패도 사진전 하면 안될까요?

무한도전의 사진전 캘런더 보기
무한도展 - 춘천
기간: 공연중, 2010.03.19 ~ 2010.04.04
장소: 강원, 국립춘천박물관 - 약도

무한도전 사진전은 계속하고 있죠^^ MBC의 무한도전의 경우 공익성과 예능을 같이 가춘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강변가요제때도 그랬고 사진전도 수익금을 좋은곳에 쓴다고 들었습니다.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좋아하는 무한 도전 멤버를 보면서 재미도 느끼면서 그에 따른 올바른 수익금은 좋은곳에 쓰인다는 겁니다. 또한 올바른 수익구조를 만든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사진전에서는 무한도전이 지금껏 촬영을 하면서 보지 못했던 뒷모습의 사진도 있습니다.
무한도전 맴버들의 추억이기도 하겠지만 무한도전을 보면서 좋아했던 팬들의 추억이기 도합니다.
좋은 일도 했고, 강변가요제를 하면서 윤도현과 타이거JK, 길과 시민들이 지켜보면서 함께했습니다.
뭥미라는 쌀농사의 모내기도 하면서 도와주었던 2PM 맴버들과의 많은 연예인들의 사진을 통해서 좋은 일들은 추억으로 사진으로 남았습니다.


청춘불패에게 바라는 사진전



청춘불패를 다보고 나면 마지막에 흑백 사진이 나옵니다. 보면서 무한도전의 사진전을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은 G7에게는 이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방송을 통해서 농촌의 일상을 보여주는 건 도시사람들에게는 생소했을 거 같습니다. 농어촌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사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이외에도 아이돌이라는 어린친구들이 힘든 농촌일을 하면서 자급자족하면서 노동에 대한 보람을 배우는 취지도 있겠지만요~



































청춘불패 촬영지인 강원/홍천의 유치리를 농천체험 마을로 만드려는 노력도 가상합니다.
직접 청춘불패 G7이 만든 농산물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며 농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 모습도 좋았습니다. 이런 모습들을 사진전으로도 곧 볼 수 있으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한도전은 되고 청춘불패는 안된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여담이지만 청춘불패 PD가 체험삶의 현장 PD라고 들었습니다.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돌이라고 봐주지 않고 리얼과 예능을 잘 넘나들고 있네요. 금요일 11시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체험마을에 사진을 두는 것도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청춘불패 닭계장밖에 안내팻말이 있다면 더 좋겠네요.  그들의 활약이 사회에 많은 이슈와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을 알아 주었으면 합니다.

또한 국민 며느리 유리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