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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소외된 사람을 위해 Run!

by 엔돌슨 2010.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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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k High(에픽하이) 소외된 사람을 위해 Run .


MBC 음악의 중심을 보다가 에픽하이가 새앨범을 들고 나왔다는 노래를 들었다.
' Run '

도망쳐?
달려 ?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에픽하이의 홈페이지가 있는것은 무한도전의 강변가요제할때 알게 되었다.
외국에서 더 유명한 에픽하이가 전자깡패라는 노래를 무료로 배포하면서 홈페이지 접속이 힘들어 지기도 했다. 현란한 랩이 매력인 에픽하이가  이번 3월 9일 발매된 앨범에서도 시원한 힙합을 구사한다.

타블로가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라는 라디오 프로를 하는것도 타블로노트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09년에 DJ를 하차한것으로 알고 있지만 당시 남겼던 타블로의 명언이 참 많았던 거 같다.
보면서 많이 공감하고 타블로의 감수성에 따져들게 만들었다.



타블로의 라디오 다시들을 수있는 블로그를 찾았다.  (http://upb-vol1.tistory.com)

Epik High(에픽 하이) 소통의 공간!
에픽하이 홈페이지 http://mapthesoul.com
에픽하이 트위터 : http://twitter.com/mapthesoul
타블로 트위터: @blobyblo







Map The Seoul ( http://mapthesoul.com ) 홈페이지로 가셔서 더 많은 정보를 얻으세요!  모든 노래와 저작권은 그들 것이니깐요....
홈페이지에가면 에픽하이 맴버들이 뮤직비디오에서 입은 옷도 팔고 그들의 앨범작업동안 찍은 동영상도 있다.





미국 아이튠즈에서 1위를 한 스페셜 앨범 에필로그(epilogue)  타이틀의 run은 정말로 미국에서 먼져 알고 있나보다. @blobyblo 타블로, 에픽하이 트위터인 @mapthesoul 은 한국사람보다 외국사람이 더 많을 정도다.

정말로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공인이기도 하지만 힘든 직업일 것이다.  에픽하이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세계 여러사람들과 소통을 하겠지만, 결국은 약간의 상업적인 음악을 해주었으면 한다. 자신이즐거워서  음악을 하겠지만 가난한 음악가가 되어서는 안될것이다.

다음요즘을 통해서 알게된 가수는 홍대에서 노래를  하는 생계형 가수를 보았다.
홈페이지에서 티셔츠도 팔고 그 수익금으로 앨범도 만들고 다시 앨범도 판다. 잘 꾸며진 전자상거래 옥션같은 곳이 아니다. 하지만 모두들 고난해도 살길을 찾기위해서 바둥된다는 것이다.

Run ....

너를 알아..

시시콜콜한 사랑이야기 노래 보다도 가끔은 속사포처럼 내뱁는 말속에 사회의 부조리를 비난하는 말속에서 애환을 달래는 거 같다.

알콩달콩한 사랑과 곧 2세의 탄생으로 바쁘겠지만 많은 활동을 꾸준히 해주었으면 좋겠다.
사회가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쓴소리좀 쉽게 랩으로 해서 귀속에 심어주길 바래본다.

이번앨범은 대박이다. Run ~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