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에어팟 정말 가성비 이어폰 될까? TWS F10 NOFUKCN 사보니
솔찍히 가격차이는 4.6배로 20만원대의 애플 에어팟을 그대로 배낀 듯한 짝퉁 에어팟입니다. NOFUKCN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이라고해서 구매했는 데, 정식 모델명은 TWS F10 같습니다. 이전에 짝퉁 에어팟이라고 인기를 끌었던 TWS 모델의 개선 버전으로 음질과, 크기 및 디자인 완성도를 높인 제품으로 보입니다.
저처럼 호기심에 구매하신 분도 있지만, 실제로 통화 음질의 잡음을 제외하고 가격 대비 성능이 괜찮다고 생각하고, 무엇보다 애플 에어팟을 닮아서 구매하신 분이 대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에어팟 짝퉁이라고 알려진 TWS F10 NOFUKCN 을 구매하고 택배 박스를 열어 보니, 정말 처음 애플 에어팟을 접할 때,박스 외형이 동일한 느낌을 줍니다. 화이트에. 깔끔함이 있습니다.
이건 애플 에어팟입니다. 정말 닮았고 크기만 약간 큰 정도이며, 안드로이드/애플 모두 지원하며 1개만 음악감상할 수 있게 개별 페어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블루투스 4.2에 180시간 대기시간과 음악재생 120분을 제공합니다.
https://qoo.tn/AgyWHQ/Q107578318 공동구매로 해외직구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는 해외직구로 구매할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에어팟 닮은 외형과 최소형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이어버드타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송은 1주일 조금 넘게 걸려 느렸지만, 싼가격에 특가로 잘 주고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무료 배송이며 대한통으로 왔습니다.
애플 에어팟 짝퉁 닮았지만, 성능은?
TWS F10 NOFUKCN 블루투스 이어폰의 패키지 박스입니다.
TWS F10 NOFUKCN 블루투스 이어폰의 구성품은 파우치, 운동중 떨어뜨리지 않게 스트랩도 같이 줍니다.
나름의 설명서 2장이 있습니다. 중국어 말고 영어로 읽어보니, 블루투스 페어링 관련입니다. TWS F10 NOFUKCN 블루투스 이어폰에 있는 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빨강/파랑이 번갈아 번쩍이면서 블루투스 페어링이 됩니다.
에어팟 감성 그대로? TWS F10 NOFUKCN 블루투스 이어폰는 에어팟 짝퉁이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보통 비슷한 완전 블루투스는 많이 있지만 어쩜 이처럼 똑같이 만들어 버렸을까요??
왼쪽은 애플 에어팟, 오른쪽은 TWS F10 NOFUKCN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애플 에어팟과 비교해보니, TWS F10 NOFUKCN 블루투스 이어폰의 차이점은 크기 차이가 납니다. 또 이어폰에 버튼이 달려 있는 것이 다르며, 충전 박스에 하단에 라이트닝인 애플과 달리 5핀 USB 단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TWS F10 NOFUKCN 블루투스 이어폰의 버튼에 다양한 기능을 넣었습니다. 4초 길게 누르면 음성 안내가 나오면서 켜집니다. 전화가 올때 1번 누르면 전화 연결되고 누르면 꺼집니다. 또 음악 앱 실행 후 1번 누르면 재생, 또 누르면 꺼집니다. 앱이 백그라운드라도 동작합니다.
TWS F10 NOFUKCN 블루투스 이어폰은 나름 음질이 좋았습니다. 음성통화가 아닌 음악 재생 시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가성비가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TWS F10 NOFUKCN 블루투스 이어폰의 재생시간 및 충전 시간 참고하세요.
가볍고 심플한 디자인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호기심 반, 싼가격에 TWS F10 NOFUKCN 블루투스 이어폰를 구매했지만, 큰 기대없이 사용하니 나쁘지 않습니다.
장점
1. 애플 에어팟을 닮게 만들어버린 디자인.
2. 4만원대 저렴한 가격
3. 음악 재생시 생각보다 음질이 괜찮음.
단점
1. 짝퉁 에어팟 이미지
2. 전화통화시 음질은 조금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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