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카메라 추천, 소니 A6500 장단점


속초 칠성조선소를 다녀오면서 소니 미러리스카메라를 가볍게 들고 다녔습니다. 요즘 뜨는 카페로 조선소를 커피숍으로 만들어 두어서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소니 A6500 미러리스카메라로 담아 보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화창하였는 데, 카페 안은 어둡고 해서 사진이 안나오지 않을까 걱정할 수 있는데, 실제로 소니 미러리스카메라로 촬영해보니 풀프레임 센서와 비슷한 성능의 고감도 노이즈 억제력으로 좋은 사진을 뽑아 주었습니다.

두달 가까이 사용하면서 느낀 소니 A6500 장단점을 보면, 작고 휴대하기 좋으면서도 사진 잘나오는 소니 미러리스라는 점이였습니다. 단점은 미러리스지만 셀카는 안되어 감으로 찍어야 합니다. 

그럼 동해 속초 여행을 하면서 다녀온 칠성조선소의 이색적인 사진 스냅샷을 보겠습니다.



아니 이런 곳에 조선소가 있었어? 바로 앞은 바다가 있고 좀 생소한 칠성조선소라고 쓰여진 간판이 눈에 들어 옵니다. 소니 A6500 카메라로 담아 보았습니다. 사진의 상세한 F값, 셔터스피드, ISO도 같이 표기하였습니다.



A6500 카메라는 소니 미러리스카메라로 일명 정우성카메라로 불립니다. 미러리스카메라 중에서 풀바디를 제외하고 가장 상위기종에 속하며, 알파의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2,420만 화소의 고화소의 센서는 APS-C 타입의 Exmor CMOS센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높은 화소로 더욱 촬영 후 사진을 컴퓨터로 편집할 때도 원하는 크기로 크랍해도 선명하고 생생한 고화질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mor CSOM과 BIONZ X front-end LSI 칩셋의 조합으로 고감도 저노이즈 향상을 가져왔습니다. 또 스마트폰 사용자의 익숙함을 고려한 터치 LCD를 탑재하여 직관적인 AF조작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또 내장형 광학식 5축 손떨림보정이 탑재된 미러리스로 사용자의 부주의나 삼각대가 없더라도 흔들림을 보안해주어 좋은 사진을 찍게 해주었습니다. 이건 사진, 동영상 모두 적용 됩니다. 

소니 하면 빠질 수 없는 4K화질의 대명사로 동영상 촬영시 전문가적인 고화질 촬영이 가능하며, 픽셀비닝 없는 풀픽셀 리드아웃 4K 영상을 적용하였습니다. 

렌즈교환식으로 DSLR의 장점과 전자식 렌즈와 터치LCD 및 무게가 453g으로 가벼워 기동성을 갖춘 제품입니다. 




속초 칠성조선소에는 앞에 바다가 있고 큰배가 떠있습니다. 또 어선도 지나가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배를 인수할 때 쓰던 레인으로 보여지는 것이 있네요. 운치 있게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바다로 나가는 어선도 보입니다. 큰 배도 있고 작은 배도 있습니다. 바다와 도시가 만나 조화를 이루는 모습입니다.


카페 안은 상대적으로 더 어두운데, 소니 A6500은 ISO의 상용감도를 최고 25600까지 올려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노이즈가 많이 발생하는 데, 노이즈 억제력으로 좋은 사진을 담게 기술적인 해결이 가능합니다.



다중 프레임 NR은 자동으로 복수의 이미지를 연속으로 촬영해서 결합하고 노이즈를 줄인 다음에 한 장의 이미지로 기록하게 됩니다. 멀티 프레임 노이즈 감쇄를 사용하면 최대 ISO 감도보다 더 큰 ISO 숫자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최대 ISO는 51200까지 높여 촬영해보았습니다. 노이즈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데, 다중 프레임 NR의 경우 일반적인 Auto와 달리 노이즈 억제력이 엄청났습니다.




다양한 사물과 장소를 촬영할 때도 사실적인 색감과 원하는 화각으로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이건 더운 여름날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딸아이의 인물 사진입니다.





소니 A6500의 장점

- 세계에서 가장 빠른 0.01초의 AF를 느껴 볼 만합니다. 더구나 여기에 연사로 초당 10매를 촬영하면 빠른 AF 덕분에 순간을 촬영하기 좋았습니다.

- Auto 에서 대충 찍어도 알아서 인지를 잘합니다.

- 4K 화질이 가능한 동영상! 캠코더와 사진기 모두 들고 다닐 수 없는 여행때 영상까지 담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딸아이가 유튜버가 꿈이라 영상도 담을 때 주로 A6500을 사용합니다. 화질과 조작감이 편리합니다.

- 초점영역이 425개로 거의 모든 영역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반셔터만 눌러도 피사체를 잘 잡는 편입니다.

- 2420만 화소로 높은 화소라서 컴퓨터로 사진 작업할 때, 자른 사진에서도 고퀄리티로 좋습니다.

- 소니 steadyshot(손떨림방지) 기능은 5축으로 보안하여 흔들림이 없는 사진을 담기 좋게 하였습니다. 사진찍고 맨날 흔들렸던 분이라면 steadyshot기능을 ON으로 켜두는 게 좋습니다.

- 렌즈교환식이라 좋습니다. Sony 16-50mm f/3.5-5.6 OSS PZ lens 를 마운트하여 사용하고 있는 데, 촬영시 필요에 따라 50mm 줌인과 16mm 줌아웃도 가능하여 사진도 잘 나왔습니다.

- ISO의 상용감도를 최고 25600까지 올려 강제로 어두운 곳을 밝게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노이즈가 많이 발생하지만 꽤나 높은 억제력으로 좋은 사진이 나옵니다. 샘플은 위의 사진을 참고하세요.


소니 A6500의 단점

- 풀프레임 보다는 저렴하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 셀카용 카메라는 아닙니다. LCD가 틸트라 회전이 안되서 미러리스 셀카는 불가능합니다. 다만, 감으로 찍어도 사진은 잘 나왔습니다.(습작의 노력!)

- 4K 지원이 좋지만, 30프레임아라 60프레임의 전문적인 캠코더에는 다소 아쉽습니다.

장점도 단점도 아닌건 역광일 때 알아서 피사체에 초점이 맞아도 역광에 맞는 어두운 사진이 나오는 데, 이때 피사체를 터치해주면 피사체에 맞는 밝기로 다시 세팅됩니다. 이건 AF초점 조작하는 재미라고 느껴 집니다.

가볍고 보다 잘나오는 사진을 원하신다면 소니 A6500 제품이 좋습니다. 풀바디를 제외하고 최고 상위기농으로 거의 모든 기능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