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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휘센 듀얼 에어컨 5월간 사용기 장점 단점

by 엔돌슨 2017.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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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휘센 듀얼 에어컨 5월간 사용기 장점 단점


올여름은 꽤나 더웠습니다. 비도 많이 온것 같지만, 더웠던 여름이였는데요. 거기에 중국에서의 역대급 최악의 황사로 인해서 미세먼지도 심했습니다. 하지만, LG휘센 듀얼 에어컨를 사용하여서 작년보다 전기세가 적게 나왔고, 미세먼지가 심할때는 공기청정기 기능으로 방안에 공기가 항상 최적하였습니다.


작년에는 LG휘센 듀얼 에어컨가 없었고, 올해들어 LG휘센 듀얼 에어컨를 설치하였습니다. LG휘센 듀얼 에어컨 5개월 사용해본 장점, 단점으로 글을 정리해볼까합니다.


우선 5살 딸아이 아빠로, 집에 LG휘센 듀얼 에어컨가 있어 좋았던 제일 좋은 것은 항상 쾌적한 공기 상태를 유지했다는 것입니다. 이건 아마도 LG휘센 듀얼 에어컨의 특별한 인공지능기능인 딥싱크(공간학습 능력) 덕분인 것 같습니다.





처음 LG휘센 듀얼 에어컨를 들여 왔을 때가 생각납니다.





벽에 구멍을 내야하는 작업에 먼지날까, 와이프는 신경이 곤두섰지요. 하지만 친절하게 LG전자 기사님이 카페트를 다 깔고 먼지 나지 않게 해 준다고 하였습니다. 완전 벽에 밀착한 청소기로 청소를 하였습니다.


벽에 구멍이 나도 바로 먼지가 흡입되네요. 신기했습니다.




LG휘센 듀얼 에어컨 장점, 절전기능, 스마트케어




처음에는 LG휘센 듀얼 에어컨가 왜 양쪽으로 에어컨이 되어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1개면 되지 않을까? 그런데, LG휘센 듀얼 에어컨가 절전에 탁월합니다. 


스타일에서도 좋습니다. 색상은 로맨틱로즈라서 이쁜데요. 안쓸때는 커버가 닫혀 깔끔하고 안에 먼지도 안들어 갑니다. 장기간 안쓸 때도 이런점은 깔끔하니 좋다는 것입니다.






저는 에어컨바람을 직접 쐬는 것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LG휘센 듀얼 에어컨에는 간접풍도 되고 직접풍도 됩니다. 간접풍을 하면, 갑자기 에어컨 바람 보내는 양문도어가 양쪽으로 갈라집니다. 벽을 타고 바람이 돌기 시작합니다. ㅎㅎㅎ


또 스마트케어는 이런 저런 고민할 필요가 없게 만들어 줍니다. 알아서 집에 온도를 쾌적하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공기청정상태도 개선하여 줍니다. 공기가 나쁘면 공기청정기도 알아서 켜줍니다.



LG휘센 듀얼 에어컨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정말 올 봄철에 미세먼지가 중국발로 심했습니다. 이건 심하다 싶었죠. 

인터넷에서 미세먼지 찾아보니, 전국이 빨강색!!!!






사실 집안에도 미세먼지가 좋지 않다고 떳습니다. 그래서 바로 LG휘센 듀얼 에어컨의 스마트케어를 켰습니다. 공기청정기기능도 켜지고 미세먼지를 측정해주네요. PM1.0이라 미세먼지 중에서도 작은 극초미세먼지가 측정가능한 센서가 동작합니다. 엄청 정밀한 것이죠.






LG휘센 듀얼 에어컨은 에너지효율이 1등급입니다. 그리고 사용하면서 바로 전력량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전달 7월 8월 모두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작년과 비교를 해봤죠. 작년보다 금액이 줄었습니다.






올해 에어컨비는 굳었습니다. 작년과 비교해보니, 확실히 에어컨비가 확실히 줄었습니다. 전에는 에어서큘레이터도 켜고 방전체 시원하게 하려고 그랬는데, 올해는 LG휘센 듀얼 에어컨으로 충분했습니다.



LG휘센 듀얼 에어컨 원격에어컨 켜기, IoT 사물인터넷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원격으로 LG휘센 듀얼 에어컨을 켤 수 있습니다. 요즘은 사물인터넷(IoT)로 집에 있는 기기들을 바로 인터넷으로 조정할 수 있잖아요. 그런 건데요.





LG휘센 듀얼 에어컨의 어플을 이용하면, 리모콘이 없더라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LG휘센 듀얼 에어컨의 와이파이 기능 덕분인데요. 모드가 외출, 귀가, 쾌적이 있어서 바로 누르면 정해진 스케줄링에 의해서 동작하는 것도 편합니다. 원버튼 원큐죠.







LG휘센 듀얼 에어컨를 5개월 동안 써보았습니다. 가전 에어컨에 인공지능 기술이 들어 간 것은 LG가 최초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기대가 컸었는데요. 확실히 공간학습기능이 있어서 사람이 실거주하는 쪽에는 에어컨 바람이 많이 가고, 그렇지 않은 곳은 바람이 적게 갑니다. 또 듀얼절전 기능 덕을 톡톡히 봤는데요. 에어컨 한쪽은 닫고 한쪽만 켜도 되는 새벽에는 알아서 절전되면서 한쪽을 닫으니 전기세가 절약되었습니다. 


LG휘센 듀얼 에어컨을 쓰면서 앱 연동도 꽤나 쓸모가 있었는데요. 딸아이와 놀이터에서 놀다가 들어가면 더우니, 앱으로 미리 집근처에 오면서 켜두면 시원했습니다. 역시 사람이 더우면 체력소모가 큰데요. 에어컨 덕분에 시원한 여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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