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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스마트폰

G6플러스 기능 개봉기 무선충전 드디어 탑재

by 엔돌슨 2017.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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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6플러스 기능 더하기 빼기가 잘된 G6플러스 개봉기 이제 무선충전

사실 부족함을 보완해서 G6 출시 이후, 개선된 G6플러스가 출시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지금도 LG G6는 잘 쓰고 있지만, 무언가 아쉬운 점에 대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무선충전인데요. G6플러스 기능에 무선충전이 포함 되었고, 그외에 Hi-Fi Quad Dac을 탑재와 B&O 번들이어폰 제공으로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운드 음질과 무선충전까지 신경 쓴 부분을 알 수 있었습니다. 

LG G6 플러스 라는 모델명처럼 이제 더하기  빼기가 잘 이루어진 것이라고 봅니다. G6를 계속 써온 입장에서 아쉬웠던 부분이였던 무선 충전은 이제 등가분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계속 G6 이야기를 하는 것도 플러스 버전에 대한 높아진 스펙과 좋아진 기능 때문인데요. 그럼 G6플러스 기능 무엇이 담겼나 살펴 보겠습니다.


G6플러스 기능! 프리미엄으로 128GB 용량으로 두배 늘어난 스트로지와 무선충전을 탑재하였습니다. 제생각에는 지금 출시되고 있는 프리미엄스마트폰인 소니 엑스페리아XZP, 갤럭시노트FE 대항마로 출시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G6플러스 기능 무엇을 담았나?

형과 아우! G6 의 풀비전을 그대로 이어 받은 5.7인치!

크기가 커질 필요가 없습니다. 크기는 그대로 화면만 커진 풀비전으로 가야지요! G6 크기 화면은 동일합니다.


128GB 용량으로 G6 의 64GB 용량의 두배에 해당되는 프리미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을 많이 촬영 하는 헤비유저들에게 꼭 필요한 내부스토리지가 늘어 났습니다. 만약 128GB 롬 용량이 아쉬웠던 분이라면 충분히 탐날만 합니다. 


퀄컴 스냅드래곤 821 이 사용되었습니다. 전작과 달리진 스펙은 아닙니다. 하지만 고객들의 니즈를 추가한 용량향상과 카메라 UX 개선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G6플러스 개봉기 차이점은?


G6플러스 색상은 3가지로 옵티컬 아스트로 블랙, 옵티컬 테라 골드, 옵티컬 마린 블루 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파란색을 좋아해서 바다 느낌이 나는 G6플러스 색상은 옵티컬 마린 블루로 골랐습니다. 실물로 보면, 은은한 푸른색이 빛에 따라 색상이 변화면 이쁩니다. 




G6플러스 후면에 눈에 띄는 것은 바로 B&O 마크입니다. 공식적으로 B&O 와 합작하여 음질에 신경쓴 부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G6플러스 구성품에 B&O Play 번들 이어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G6플러스 옵티컬 마린 블루 색상이 너무 이쁩니다. 후면에는 통신사 마크도 없이 깔끔하며, 듀얼 카메라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G6 와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G6플러스 와 차이점은 후면에 B&O 마크가 있고 안면인식 지원으로 얼굴잠금 해제가 가능하며, 128GB 용량 두배 확장, 무선충전 지원, 카메라 UX 펌웨어 업데이트, 3가지 색상 추가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후면만 보고 G6플러스를 구분 할 수 있는 것은 B&O 마크와 G6+ 로고 일것 같네요! 디자인이 그대로라도 여전히 이쁩니다.  



G6플러스 리얼 개봉기

드디어 G6플러스을 켜고 세팅을 하였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세팅하고 백업본 옮겨 오는 데 얼마 걸리지 않죠?


여러 방법이 있지만, 공인인증서까지 한번에 쉽게 가져 오는 방법인 LG모바일 스위치를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시간에 기존 스마트폰의 자료를 G6플러스로 옮겨 올 수 있습니다. 




G6플러스는 유선고속충전이 가능합니다. 9V 전압을 지원하는 어댑터를 제공하여 줍니다. G6플러스의 고속충전은 다른 스마트폰이 퀄컴의 고속충전을 사용하지 않아 스마트고속충전이 되는 것보다 빠릅니다.


또 이번에 추가된 G6플러스 무선충전이 지원되어 유선이 아닌 무선으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저는 삼성 무선충전패드에 G6플러스을 올려 보니, 충전이 되더군요. 무선충전패드는 대부분 지원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무선충전 기술은 글로벌 기술표준을 주도하는 WPC의 Qi 인증을 받은 무선충전 기능을 사용하였습니다. Qi 방식은 충전기 브랜드와 상관없이 어떤 제품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호환성에 있어서 더 좋습니다.

G6플러스에 무선 충전 중(40%) 이며 충전까지는 1시간 57분 소요라고 나왔습니다.



USB-C 타입으로 통일되어 기존 악세사리 쓰기가 좋았습니다. 더구나 G6플러스 OTG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외장하드 디스크를 바로 USB타입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동영상 재생이나 파일을 볼 때 좋습니다. 



G6플러스 무선충전과 사운드 모두 넣었다!

프리미엄 뱅앤올룹슨(B&O) 플레이 번들이어폰이 포함 되었습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는 것에 상당히 공을 들인게 이번 G6플러스에서도 그대로 들어 나네요.


G6플러스는 하이파이 쿼더 덱(Hi-Fi Quad Dac) 이 탑재된 스마트폰이라 이어폰을 꽂아보니, 설정에 대한 푸시가 나왔습니다. 향상된 음향 시스템으로 왼쪽/오른쪽 개별 설정이 가능합니다.





G6플러스 디자인을 보면, 블루 색상이라서 그런지, 바닷가에 조양돌 같습니다. 매끈하니 이쁩다고 느껴집니다.



G6 사용자가 느끼는 G6플러스 기능 향상은 놀랍게 느껴졌습니다. 진작에 무선충전 기능이 들어갔어야 했지만, 지금이라도 기본에 충실하고 특색을 갖춘 G6플러스가 되었다고 봅니다. 안면인식 얼굴잠금해제, 128GB 용량 두배 업그레이드, 브랜드 상관 없는 무선충전 지원, 카메라 펌웨어 향상, 신규컬러 3가지 옵티컬 아스트로 블랙, 옵티컬 테라 골드, 옵티컬 마린 블루 추가로 더욱 프리미엄으로 G6시리즈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봅니다. 


[IT예능] G6 플러스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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