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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헤드셋 이어폰 스피커

톤플러스 프리 이제 가벼움으로 에어팟 스타일! 진화된 이어버드 넥밴드블루투스 HBS-F110

by 엔돌슨 2017.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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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들을 위한 가벼운 무선 이어폰, 톤플러스 프리


러너들에게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는 톤플러스의 최신형 무선 이어폰이 출시되었습니다. 이전에도 LG톤플러스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서 운동할 때 외장스피커로 즐기는 재미와 영맨들이 선호하는 넥밴드 블루투스 제품에 대해서 살펴 보았는데요. 이번에 톤플러스 프리의 큰 장점이라면 무선 + 무선으로 더욱 진화된 모습을 보여 줍니다.

특히 저처럼 운동을 좋아하는 러너들이라면 가벼운 무선 이어폰을 찾을텐데요. 톤플러스 프리(HBS-F110) 이어버드 무게는 5.9g 으로 상당히 가볍습니다. 또 톤플러스의 기본 원형인 넥밴드 블루투스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어버드만 따로 착용 가능하여 무선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재생시간은 이어버드 단독 최대 3시간, 넥밴드 결합시 최대 7.2시간이며, 별도의 충전 케이스를 사용하여 충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이어버드만 착용시 작아서 잃어 버릴 수 있고 보관이 힘든데, 넥밴드 결합 또는 충전 크래들로 보관이 쉽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그럼 최신 에어팟 스타일로 즐 길 수 있는 가벼운 무선 이어폰의 톤플러스 프리 HBS-F110 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평소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즐겨 사용하였는데요. 이번에 나온 완전 무선에 가벼움까지 더한 톤플러스 프리는 최신 스타일로 블루투스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음질도 좋고, 이어버드만 착용해서 목과 머리에 걸리적 거림이 없어 좋았습니다.

분명 가볍고 완전 무선 이어폰을 찾는 분이라면 탐나실겁니다.



톤플러스 프리(HBS-F110) 이어버드도 무선!

이번에 새로 나온 톤플러스가 심상치 않습니다. 완전 무선형으로 나와서 우리가 알고 있는 에어팟 스타일 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에어팟처럼 우낀 외형이 아닌 귀에만 쏙 들어가는 43g의 작은 이어폰 입니다.



그런데 넥밴드 형태는 그대로 가져갑니다. 휴대할 때 보관과 충전을 할 수 있게 넥밴드가 담당을 해주는 것입니다. 이어버드만 착용하면 편리하지만, 보관이 어렵다는 점에서 이런 건 좋았습니다. 다만 넥밴드처럼 선이 있는 게 아니라 Code Free 라서 목에 걸린 상태에서 장착은 좀 힘들었습니다. 


톤 플러스 프리는 추가적인 충전크래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넥밴드 타입보다 주머니에 넣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톤플러스 프리의 충전과 수납을 할 수 있는 크래들을 들고 다니면 됩니다.



톤플러스 프리의 구성품을 살펴 보겠습니다. 고급 무선 이어폰, 충전USB케이블, 무선 넥밴드, 이어팁, 사용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외형에서 알 수 있듯 톤플러스의 기본 넥밴드 블루투스 형태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다만 코드프리(선 없는)를 위해서 이어버드만 분리디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넥밴드의 끝에 PUSH 버튼을 누르면 단단히 고정되어 있던 무선 이어폰이 분리가 됩니다. 


이렇게 무선 이어폰만 분리하여 귀에 착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분명히 선걸림이 없어 더욱 편리한 진화형태는 맞습니다. 요즘은 가볍게 완전무선 이어폰 형태의 스타일이 뜨더군요. 이렇게 가벼운 무선 이어폰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모델은 아니지만, 직접 착용한 사진을 보여 드려야 이해가 쉬울 것 같아 찍어 보았습니다. 회사원인 저는 파견근무나 회사내에서 톤플러스 블루투스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였는데요.

이렇게 진화된 형태의 코드프리(선 없는) 넥밴드 타입은 더욱 편리하더군요. 목에 걸고 있다가 원할 때 PUSH버튼을 누르면 이어폰이 분리가 됩니다.


넥밴드는 U자형태가 좀 타이트하네요. 그래서 목에 완전히 감기는 느낌입니다. 좀 밀착형이라서 빠지지 덜럭거림이 적었습니다. 또 충전과 수납을 담당하는 넥밴드 타입은 편리했습니다. 

단점은 이어폰을 재결합 할 때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건 결합시 방향성이 있어서 그런데요. 이어폰이 몸쪽으로 향한다라고 생각하고 결합하면 잘됩니다.



러너들을 위한 가벼운 이어버드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충전까지 해주는 톤플러스 프리의 충전 크래들입니다. 이건 이어버드(귀 속에 넣는 이어폰)을 보관할 수 있는 구조로 된 케이스입니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서 휴대성이 좋습니다.



오늘은 가볍게 뛰어 볼까? 톤플러스 프리를 충전 케이스에 담아서 들고 나왔습니다. 가볍게 귀에 이어폰을 밀어 넣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가끔 혼자 달리기 할 때 심심하니깐 음악을 들어 주는 데, 심심하지 않게 해주는 좋은 친구네요.



저처럼 운동하는 러너들에게 추천하는 완전 무선 이어버드 입니다. 최대 3시간이지만, 넥밴드 형태로 결합하여 최대 7.2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별매인 전용 충전 케이스로도 쉽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톤플러스 프리는 넥밴드와 충전 케이스의 악세사리가 있어서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운전할 때도 사용해 보았는 데요. 한쪽 귀에만 착용하여 자동차 핸즈프리로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운동을 마치고 다시 톤플러스 프리의 이어버드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이어버드는 다시 충전 상태가 되어 충전이 됩니다. 충전되면 파란색 불이 들어오면서 상태를 알 수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충전케이스를 거꾸로 들어도 빠지지 않게 고정되는 형태입니다. 완전 무선 이어폰을 잃어 버리지 말라고 이렇게 만들었게죠.



톤플러스 프리의 전용케이스도 충전이 됩니다. 이렇게 USB케이블로 충전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최신 스타일의 톤플러스로 완전무선 경험을!

이번에 새로 출시된 신제품 톤플러스(HBS-F110) 는 결합되는 형태에 따라서 다양한 포지션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이야기드리고 싶습니다. 러너들에게 분명히 어필이 되는 제품이고, 넥밴드 블루투스를 오래 사용한 저로서도 약간의 선걸림이 짜증 났던 경험에 비추어 볼때, 코드프리(Code Free)로 귀에 쏙 집어 넣는 이어버드 형태는 너무 마음에 듭니다.

지원되는 악세사리도 넥밴드와 충전 크래들(LG SDT-F110)를 제공하여 쉬운 충전과 보관이 가능한데요. 좋은 건 넥밴드는 기본 제공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이어버드는 최대 3시간, 넥밴드에 결합하여 최대 7.2시간까지 재생할 수 있는 넉넉한 배터리 시간을 보여 줍니다.  충전시간은 약 2시간을 빠릅니다.

무게는 넥밴드 47g, 이어버드 5.9g 으로 당연히 이어버드만 착용했을 때 더욱 가볍습니다.

톤플러스가 추가했던 고급스러운 블루투스 제품의 이미지를 그대로 담고 있는데요. 고사양의 BA(Balanced Armature)Unit을 적용하여 입체적인 음향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벅스 뮤직으로 들어 봤는 데, 음질이 좋았습니다.

통화음질은 잡음 제거 기능이 포함된 2개의 MEMS MIC가 적용되었습니다. 톤플러스 다른 버전에도 적용된 형태인 2개의 마이크가 들어가 통화 음질을 올려 주게 되어 있네요.

또 톤플러스 제품이기 때문에 LG Tone & Talk™ 앱과 연동되어 음성메모, 스마트폰의 알람을 바로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 엔돌슨 TV채널 : http://tv.naver.com/v/186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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