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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스마트폰

LG G6 카메라 로 담아봄! 재미있는 G6 기능 놀이

by 엔돌슨 2017.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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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카메라 로 담아봄! 재미있는 G6 기능 놀이


여행가서도 SNS에 올리기 쉬운 G6 카메라를 사용할 때가 많습니다. 여태껏 찍은 사진만 12GB가 넘고 파일만 4300개가 되네요. G6 는 듀얼카메라가 가진 재미있는 광각과 일반각의 화각차이로 사진 찍는 재미가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최근 회사 근처에서 찍은 사진과 봄나들이 다녀오면서 찍은 딸아이 사진, 네스프레소 팝업 클래스로 배워본 커피 만드는 수업을 들으면서 찍은 사진을 투척 해볼까 합니다.

G6 카메라 기능으로 촬영되었고, 리사이즈만 된 것이라 사진의 우수함이 어떤지 낱낱히 볼 수 있게 업로드하였습니다. 

이전에도 이야기했든 G6 카메라의 매력의 1순위는 광각입니다. 그래서 360 카메라가 없더라도 360도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 구글포토에 올려 볼 수 있는 재미가 큽니다. 360도로 찍어 올리면 SNS에서 반응이 좋죠?

그럼 G6 카메라로 담아봄! G6 카메라 놀이 시작합니다.



G6는 100도(전면), 125도(후면)의 화각을 가진 광각과 일반각 이렇게 2개의 렌즈가 탑재된 듀얼카메라 입니다. 카메라 모드에서 렌즈를 선택하여 촬영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분명히 아이폰7+를 쓸때와 듀얼카메라의 성격이 다릅니다. 망원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사실 특별한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광각 렌즈가 달려 360 캠이 되거나 풍경을 넓게 찍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G6 카메라 UX 재미도 있어!




G6 의 카메라는 촬영 후 바로 볼 수 있는 갤러리 함께 보기가 가능합니다. 16:9로 넓어진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활용하여 사진을 찍은 후 찍은 사진을 확인하러 가지 않아도 상단에 갤러리를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UX가 깔끔하고 재미있죠?

사진을 찍고 바로 보는 게 이렇게 편하네요.




가까이 있다면 셀카도 광각으로 찍어요! 세계최초로 전후면 모두 광각렌즈가 탑재된 G6 달라도 다릅니다.


셀카의 경우, 2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여러명이 찍을 수 있는 모드와 일반 셀카로 찍기가 됩니다. 아무래도 여러명의 단체사진은 이렇게 셀카를 넓게 찍어야 겠죠?


광각으로 찍으면 바로 앞이지만, 딸아이와 함께 동물원의 동물까지 찍을 수 있네요. 공연장에서도 바로 옆에서 셀카 찍을 때 G6의 망원을 이렇게 활용하곤 합니다.




셀카는 여려명이 찍기 좋게 광각으로 설정하면 단체사진도 셀카봉 없이 거든 하였습니다. 또 뷰티모드가 G6는 마음에 들었는 데요. 밤샌 다음날 잡티로 신경 쓰일 때도 뷰티모드에서는 부드럽게 보정이 되었습니다.

꼭 G6 로 체험해야 할것은 360 파노라마 기능입니다. 360 카메라 없어도 360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유일한 스마트폰이 아닐까 하네요.



G6 카메라 스퀘어 기능



G6 카메라 놀이중 핵심은 매치샷, 스냅샷, 그리드샷, 가이드 샷을 즐기는 것입니다. 

사진 여러장을 매치 하여 1장의 재미있는 사진을 만들어 줄 수 있는데요. 라이브하게 바로 만들 수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이렇게 음식이 나오면 모아서 찍어볼 수 있고요. 위에서 아래의 음식을 가르치면서 보라고 손가락질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2장의 사진을 교모하게 합친 건데요. 아이디어만 있으면 기린 다리에 내얼굴 이런식으로 더 재미있는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진은 확대 축소로 더욱 재미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DdtRDCUN944


재미있는 건 동영상도 스퀘어가 된다는 겁니다. BGM만 깔아 보았네요.






아름다운 꽃사진도 G6로 큰 해상도로 담아 볼 수 있었습니다.


뛰는 아이는 G6의 연사기능을 이용합니다. 버스트샷으로 볼륨 다운 버튼을 길게 눌러 주면 연속된 사진을 찍어 주는데요.



이렇게 연속된 사진은 1장의 GIF로 쉽게 만들어 주는 G6 기능이 있습니다. G6로는 연사 찍어도 앨범처럼 1개로 나오니 갤러리가 복잡하지 않고 좋습니다. 또 움짤 만들기도 편합니다.



자연스러운 아웃포커싱이 됩니다. 



여행갈때 G6만 가지고 가도 될까? 네스프레소 커피 클래스




네스프레소 커피 수업을 들으로 왔습니다. 커피향도 맡아 보면서 커피에 대해서 배우는 클래스인데요. G6 카메라로 수업 내용을 찍어 보았습니다.




우유커품도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커피를 만드는 게 재미있네요. 커피 만드는 과정을 G6 카메라로 고스란히 담아 보았습니다. 사진의 화질이 좋고 사진을 찍을 때, 카메라 전문가로 ISO 조절로 어두운 곳에서도 밝기를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https://youtu.be/b-64VLpVs38


수업 후 오렌지 청을 넣은 시원하고 상콤한 커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지막 커피 만드는 거라 G6로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4K 촬영도 가능하며, 이 영상은 FHD로 촬영하였습니다.



커피향을 느끼면서 커피의 종류에 대해서도 배웠네요. 옆에 분에게 찍어 달라고 G6를 줬더니 잘찍어 주셨네요.



G6 는 셀카 찍을 때 예술입니다. 아무래도 인물이 더 잘나오는 건 뷰티모드 덕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잡티를 잡아주어 SNS에 올리기 좋게 인물사진은 보정이 되네요.



위의 사진들은 모두 G6로 촬영한 사진을 리사이즈만 하여 올려 보았습니다. 가끔 DSLR 카메라가 무겁게 느껴지는 건 G6로만으로 충분할 때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스마트폰 렌즈 제한도 있겠지만, G6 카메라는 좋은 축에 듭니다. 동일한 다른 폰의 경우 역광에서 인물을 잘못 잡아내지만 G6는 정확히 잘아 내는 걸 보더라도 G6 로 사진을 찍을 때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G6를 사용하면서 카메라 사용해보면 좋은 기능들을 정리 해보았고, G6라면 꼭 해봐야 할 카메라 팁이라고 봅니다. 매치샷, 버스트샷으로 GIF 만들기, 광각 사진찍기, 360 파노라마, 셀카 뷰티까지 모두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