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함이 없는 DSLR 카메라 니콘 D500 사용 후기

니콘 크롭바디 플래그십 중 가장 인기 있는 니콘 D500을 들고 야외사진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2,088 만 화소의 센서와 153개의 광역/고정밀 AF포인트는 정밀한 포커스와 고화질의 사진을 찍어 주는 DSLR 카메라였습니다. 초당 10fp 의 빠른 고속연사가 가능하여 빠르게 날아오르는 갈매기 사진도 놓치지 않고 찍어볼 수 있는 고성능 카메라기도 합니다. 고속연사 상태로 200장까지 계속 찍어 볼 수 있는 빠른 이미지 프로세스EXPEED 5 탑재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알아두면 좋은 DSLR카메라 ISO팁 무엇이 있나?


내 DSLR카메라에 ISO가 있었어?

회사에서 운영하는 사내 DSLR 동호회에 들어 선임들에게 DSLR카메라 팁을 통해서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ISO란 무엇인지 카메라에서 왜 중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ISO 란 무엇일까?


ISO는 국제 표준화 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의 각 앞 글자를 따서 ISO라고 줄여서 부르고 있습니다. 


▲ 국제표준화 기구 http://www.iso.org


국제표준화기구랑 DSLR카메랑 무슨 상관이란 말이지?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필름 카메라 시절에 촬영 환경에 따라서 다양한 감도의 필름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래서 필름 카메라에 보면 필름마다 ISO가 다르게 있었죠. 그런데 이런 필름이 표기가 통일되지 않아서 필름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후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감도 표현하는 기준을 ISO100, ISO200 등 숫자를 붙여 통일하게 된 것입니다. 


니콘 D500의 info 버튼을 누르면 3.2인치 틸트식 터치 액정 모니터로 현재 DSLR의 모드와 셔터스피드, F값, ISO를 볼 수 있습니다. 와일드한 LCD는 현재 카메라의 세팅 상태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빠르게 스마트폰 화면 터치처럼 DSLR도 터치로 세팅을 변경할 수 있게 해줍니다. 

ISO만 조절하여도 원하는 감도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DSLR은 기본적으로 ISO을 수동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도한 대로 라이팅을 가능하게 하는 스피드라이트 사용 시에는 ISO 감도 자동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ISO AUTO (ISO 감도 자동제어)를 사용하게 되면 적정 노출할 대상을 피사체와 배경을 함께 혹은 피사체만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D500은 SPEEDLIGHT(스피드라이트)를 사용하지 않아도 ISO 감도 자동 조정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로 올라갈 감도도 설정할 수 있고, 최소한으로 확보되어야 하는 셔터스피드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야외와 실내를 오가면서 촬영할 경우 ISO AUTO(ISO 감도 자동제어) 가 유리합니다. 촬영자가 스피드하게 라이팅 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가락시장과 남산의 반얀트리 호텔에서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장소를 옮겨 동대문 DDP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LED 장미와 DDP 근처 쇼핑만으로도 즐겁게 놀 수 있는 공간인데요. 야간 사진 촬영을 하니 건물 야경과 LED 장미공원이 밤에 더욱 멋지네요.

니콘 D500 의 ISO는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51,200 ISO의 상용 감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도 고화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광범위한 상용 감도는 ISO 100 ~ 51200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어두운 실내에서도 인물의 경우 조금 더 밝고 화사하게 찍어 볼 수 있습니다. Lo 1(ISO 50 상당)부터 Hi 5(ISO 1640000 상당)까지 증감 지원하기 때문에 한계치까지 확대도 가능합니다. 



하남 스타필드에서 촬영한 이국적으로 보이는 상점 거리입니다. 마치 용을 연상시키는 간판들. 홍콩, 중국에 있는 듯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ISO만 조정하여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조금 어두운 실내이지만 부분조명들이 멋지게 거리를 비추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들은 A 모드에서 ISO만 조정된 상태로 감도 조정만 된 사진들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진의 경우, 실내에서는 어두운 곳에서는 DSLR의 ISO만 조정하는 것만으로 원하는 사진을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

 D500의 크롭 바디의 경우 SPEEDLIGHT(외장 플래시) 장착이 가능한 모델이지만, 내장 플래시가 없기 때문에 ISO 조작이 중요하게 됩니다. DSLR카메라 촬영 시 ISO 조작으로 감도 조절은 필수라고 봅니다.




니콘D500 스펙

유효화소수: 2,090만
CMOS 크기: 23.5 x 15.7 mm DX포맷
프로세서: EXPEED5 엔진
초점: 자동초점 153개, 싱글/다이내믹/그룹 영역/자동 영역 AF모드
ISO 감도: 확장 기준 50 ~ 1,640,000
셔터: 30 ~ 1/8,000초 (1, 1/2, 1/3 단위)
사진 파일: jpeg, RAW(12, 14bit), TIFF
사진 저장: 최대 5568 x 3712
동영상 파일: MOV (MPEG-4 AVC/H.264), 1회 최대 29분 59초 촬영
동영상 저장: 2160P 30, 25, 24fps / 1080P 60, 50, 30, 25, 24fps / 720P 60, 50fps
디스플레이: 3.2인치 253.9만 화소, 터치 인식
크기: 47 x 115 x 81 mm
무게: 860g (배터리 포함)
가격: 239만 원 (렌즈 미포함)


니콘 플래그십 카메라 D500은 저조도에서도 믿고 쓸만한 신뢰감을 보여 주었습니다. 어두운 실내공간에서도 D500은 저조도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2,090만 화소에 최대 5568 x 3712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ISO 최대 1,640,000(확장)이 가능합니다. 셔터스피드 1/8000s 등 범상치 않은 성능을 자랑 하고 있습니다. 연사는 1초에 10프래임 촬영으로 최대 200장을 계속 연사할 수 있는 빠른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ISO 조작은 D500의 경우 니콘 D5와 비슷한 조작계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ISO버튼을 눌러서 50 ~ 1,640,000 까지 상용감도를 조정해볼 수 있습니다. 



ISO AUTO (ISO 감도 자동제어) 조정은 앞쪽의 다이얼을 ISO을 누른 상태로 조작하면 됩니다. 또 ISO조작은 ISO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LCD옆의 다이얼을 조작하여 변경할 수 있습니다.

D500은 사용 감도 ISO 100 ~ 51200 까지 대응하게 실현되어 있습니다. 고감도 영역에서 선명하고 노이즈가 적게 사진을 찍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ISO 조작에 따른 피사체의 변화하는 감도 변화를 표현하여 보았습니다. 

ISO는 빛에 대한 민감도를 숫자로 표현한 것 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DSLR카메라로 조작한 ISO값이 높을 수록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ISO100 으로 설정하게 되면 빛에 덜 민감하게 됩니다. 대신 노이즈가 적게 됩니다. 

ISO200 으로 설정하게 되면 ISO100과 비교하여 빛에 2배 더 민감하게 됩니다. ISO100보다 입차가 거칠어 집니다. 이렇게 볼 때 ISO가 높을 수록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찍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입차가 커저 노이즈가 크게 발생하게 됩니다. 

DSLR카메라는 필름 카메라와 비교하여 필름 변경없이도 조작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디지털카메라가 인기가 있다는 것도 있습니다. 그만큼 ISO는 디지털 카메라 시대로 오면서 그 유명세를 잃었습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그 영향력이 줄어 든 것을 결코 아닙니다. 


저감도 (ISO 숫자는 작게) 하면 셔터 스피드 확보 불리, 노이즈 적음

고감도 (ISO 숫자는 높게) 하면 셔터 스피드 확보 유리, 노이즈가 많음



정리하자면 위의 표처럼 1초에 찍는 사진을 ISO6400으로 찍으면 1/64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셔터스피드가 확보됩니다. 조래개와 화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확실히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럼 ISO가 같으면 다 같나? 아닙니다. 

빛에 대한 민감도에 영향을 받는 것은 ISO설정만 있는게 아니라 카메라의 센서도 있기 때문이죠. DSLR의 카메라의 센서가 크면 낮은 감도에서도 빛을 잘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 결국 ISO가 같더라도 카메라 센서에 따라 사진은 또 달라 진다는 이야기입니다.

니콘D500은 고감도 화질 밸런스가 뛰어난 신개발 니콘 DX포멧 CMOS센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용적인 해상도를 실현하기 위해서 니콘 DX포멧 CMOS센서를 채용하고 있죠. 유효화소만 2088만화소로 해상도가 확보되어 있으며 내부의 노이즈를 대폭 줄여주고 고감도 화질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결국 센서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남 스타필드에서 찍어본 니콘 D500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많은 사진을 찍어 보았지만, 어둡거나 밝은 곳에서 자유롭게 ISO 감도를 조절할 수 있는 좋은 카메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깜박이는 조명아래에서 노출 변화를 최소화하는 플리커 현상감소 기능은 촬영하기 편하게 해줍니다. 플리커 현상? 그건 형광등 등을 비롯한 일부 인공조명 아래에서 이미지가 어둡게 찍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것을 니콘D500에서는 그 영향을 감소하기 위해서 사진 촬영 시 플리커 현상 감소 기능을 ON해주면 됩니다. 

플리커 현상에 의한 밝기 중 가장 밝은 순간을 카메라가 감지하여 밝은 순간에 셔터가 작동하도록 자동으로 타이밍을 맞쳐 촬영 하는 인텔리전스한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DSLR카메라 ISO 조작에 간한 간단한 팁을 다루어 보았습니다. 니콘 D500으로 하남 스타필드에서 이국적인 상점들과 가락시장 등의 실내외를 오가며 촬영을 하였습니다. 단순히 ISO조작만으로 원하는 사진을 충분히 얻을 수 있었습니다. 

ISO에 대한 팁을 정리하자면, 인화 목적이라면 ISO가 낮은 저감도 사진을 찍는 게 유리합니다. 인화 시 고감도 보다는 노이즈가 적은 사진을 볼 수 있어 큰 인화시에도 좋기 때문입니다.

또 흔들리지 않으려면 센스가 좋은 DSLR로 고감도로 찍어 볼만하다는 것입니다. 또 장노출 사진의 경우 저감도로 찍으며 감도의 한계를 미리 설정하라는 것입니다. 아주 어두운 곳이 아니라면 대도록 저감도로 찍어 사진의 노이즈를 감소 시켜볼만 합니다. 

하지만 니콘 D500은 상용 감도 ISO 100 ~ 51200까지 지원하며 Hi 5(확장 감도 ISO 1640000 상당)까지 대응하는 넓은 감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어느 촬영 환경에서도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프로페셔널한 카메라라는 생각이 들게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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