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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스마트폰

파워 락스타10000 오키나와 여행할 때 좋았던 대용량 보조배터리

by 엔돌슨 2016.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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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할 때 챙겨야할 대용량 보조배터리


정말 오키나와 여행할 때 벨킨 파워 락스타10000 밀리암페어를 챙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외 여행할 때 빌린 와이파이 동글이를 계속 켜두려니깐 보조배터리가 필요하였습니다. 더구나 딸아이가 사용하는 아이패드와 같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서 여행할 때 잘쓴 보조배터리네요. 

10,000mAh 로 큰용량으로 부족함 없이 보조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2개의 USB로 4.8A 충전이 가능합니다. 와이프 갤럭시노트5와 제 G5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충전 케이블도 애플, 안드로이드 모두 제공됩니다.

여행할 때는 들고 다니기 좋은 제품이 좋다는 걸 이번에 더 느꼈습니다. 보조배터리 여러개 필요 없고 딱 1개만 들고 다니는 걸로! 가방 옆 주머니에 넣으니 충전하면서 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패드와 갤럭시노트5를 동시에 충전하고 있습니다. 파워 락스타10000 는 1만밀리암페어로 큰 대용량 배터리로 동시에 충전을 오래도록 할 수 있었습니다.



오키나와에 가기 위해서 인천공항에 왔습니다. 짐을 챙길 때 벨킨 대용량 보조배터리만 따로 가방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래서 필요할 때마다 충전하였죠. 집나가면 고생이네요. 폰으로 사진 찍으니 배터리가 훅훅 달아 버리는 데 1개의 대용량 배터리로 버티고 있네요. ^^ 




딸아이와 함께 하고 있는 BabyBus 게임을 아이패드로 하고 있습니다. 결국 비행기 타고도 아이패드를 쥐고 놀았는 데요. 장시간 아이패드와 스마트폰 충전하는 용도로 보조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 타는 데, 갤럭시노트7은 탑승 후 끄거나 비행기내에서 충전하지 말라는 경고 문구가 있었습니다. 이걸보고 안전한 배터리가 중요하다는 걸 또 한번 느꼈네요. 벨킨 보조배터리는 $2,500 연결장비 보증서비스를 진행하여 충전시 기기가 손상되면 최대 $2,500 상당의 금전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또 정품 스티켜 부착인증을 하면 1대1 무료 교환도 가능하니 믿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에서도 대용량보조배터리로 어답터 꽂은 것 처럼 전기 잘썻네요. 확실히 1만밀리암페어라 배터리 용량은 충분한걸 느끼네요.



손으로 들고 다니기 좋습니다. 여행하면서 가방에 손에 보조배터리를 들고 다녔습니다. 무게감은 조금 있지만, 크기와 둥근 모양 덕분인지 들기에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색상도 연핑크 딱 이쁩니다.



벨킨 파워 락스타10000에 제공되는 케이블은 2가지 입니다. 애플용 라이트닝 케이블과 안드로이드 폰용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제공하여 줍니다.




보조배터리에 케이블까지 들고다니기 힘들죠? 벨킨 파워 락스타10000는 옆면에 케이블 보관소가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1개는 USB에 꽂아두고 나머지는 보관해두면서 휴대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딱 좋은듯 합니다.



LED표시로 배터리량 표기를 4단계에 걸쳐서 표시하여 줍니다. USB 2.4A 충전 포트가 2개 제공됩니다. 고속충전의 경우 홈페이지에 보면 지원된다고 되어 있는 데, 갤럭시노트5 연결시 유선충전이라고 표기 됩니다. 태블릿, 폰 여부에 따라서 칩셋이 알아서 4.8A전력으로 충전을 진행합니다.



일본 오끼나와에 유명한 카레우동집이라고 해서 왔습니다. 산스시(SANS SOUCI)라는 데, 기다리는 동안 방전된 아이패드와 와이프와 제 스마트폰을 충전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서 좋네요.



오키나와 중부에서 유명한 맛집 산스시(SANS SOUCI)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여행은 별미는 맛집!



여행하면서 계속 스마트폰과 아이패드를 충전해야 해서 큰 대용량 보조배터리가 필요하신 분이라면 더욱 파워 락스타10000가 좋을 듯합니다.




후면의 제품 설명입니다. 벨킨 스타일의 이쁜 디자인과 1만밀리암페어의 충분한 배터리 용량, 거기에 케이블 휴대성까지 돋보이는 제품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중부의 호텔로 돌아 왔습니다. 오키나와 여행객의 흔한 충전기기 충전하는 모습입니다. 벨킨 락스타 4포트로 아이패드와 액션캠, 갤럭시노트5, 와이파이 동글이까지 모두 동시에 충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충전 시켜두고 잠잡니다. 내일이면 완충!





충전시 갤럭시노트5에 유선충전이라고 표기되며, 27분후 완전 충전된다고 표시 되네요.



오키나와 여행하면서 느낀건 대용량 배터리는 1개면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작은 보조배터리 여러개보다는 1개이지만 1만밀리암페어 이상이라 여러개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 좋다는 것이죠. 그런 점에서 보면 파워 락스타10000를 잘 썼습니다. 

일본 여행 시 와이파이 동글이, 스마트폰이 가장 많이 배터리를 썼는 데요. 가방에 넣어 두고 와이파이 동글이는 계속 충전 했습니다. 와이파이 동글이가 완충되면 더 이상 충전 과부하가 걸리지 않았고, 배터리는 1만밀리암페어로 충분하여 자동차 안에서도 어답터 꽂은 것처럼 아이패드와 와이프 스마트폰 충전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할 때는 대용량 배터리는 1개만 챙기시길 바라면서 파워 락스타10000에 대한 리얼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