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얼리어답터 리뷰/카메라 캠코더

니콘 플래그십 DSLR카메라 D500 가벼운 무게감

by 엔돌슨 2016. 7. 28.
반응형

D500 사용 후기 니콘플래그십 DSLR카메라

 

안녕하세요 엔돌슨입니다. 여름이라서 다들 수영장과 피서지로 여름휴가 가셨는 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니콘 플래그십 D500의 사용기를 올려 보려고 합니다. 그간 사용하면서 D500 DSLR카메라의 놀라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D500 의 경량화 된 무게와 조작감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바디 무게는 860g으로 가벼워 여름 휴가 여행지에 들고 다니기 가벼운 DSLR로 추천하는 카메라 입니다. 춘천 홍천 여행을 다녀오면서 니콘 플래그십 D500의 무게감을 더욱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여자인 와이프가 들어도 D500은 가벼우면서도 카메라가 잘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진 찍기를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분명 여행을 갈 때 DSLR카메라를 챙길 것입니다. 저역시 이번 홍천 여행 때 니콘 D500을 챙겼습니다. 렌즈는 니콘 번들렌즈 니콘 AF-S DX NIKKOR 18-55mm F3.5-5.6G VR II를 장착 하였습니다. 입문자에게 최고라고 하는 생각하는 렌즈입니다. 광각 영역에서 망원 영역까지 피사체를 선명하게 잘 찍어 줍니다.

 

 

 

강원도 자연생태연구원 탐방 하였습니다. 잘 알려 지지 않은 곳이라고 하는 데, 희귀 나비와 식물을 볼 수 있다고 하여 참 멀리도 갔었죠. 여름이라 덥기도 덥고, 흙길을 걸어서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DSLR을 던지고 싶을 만큼 무겁지는 않았다는 겁니다. 하하하 목에 스트랩을 메고 풍경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가벼운 무게는 들고 핸드 삼각대를 만들 때도 한몫 합니다. D500을 들고 맛집에서 4K 동영상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니콘이 많이 개선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멀티 앵글은 상하 방향 앵글 전환이 자유로운 3축 틸트 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이 앵글, 하위 앵글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셀카는 안됩니다. DSLR 셀카 팁은 다들 아시는 것처럼 줌링을 돌려서 팔을 때어 하시면 됩니다.

실제 하이 앵글은 롯데몰에서 공연을 하는 걸 찍고 싶은 데 사람들이 많을 때 팔을 들어 라이브뷰로 바꾸어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D500 는 바디의 손잡이 부분도 전보다 그립 두께를 줄여 잡기 편하게 개선 되었습니다. 그래서 들어 보면 손에 착하고 감기네요.

 

이렇게 한손으로 들어도 안정감이 있습니다.

 

 

니콘 D500의 조작부는 가히 최곱니다. 집게 손가락은 한손으로 들고 전원을 켜고 바로 동영상 녹화 버튼, ISO조작, 밝기대비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조작부 앞쪽의 F값 조절을 집게 손가락 또는 중지로 바로 할 수 있죠.

 

 

한손을 들어서 조작하기 편리한 조작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D500 은 출시 전 부터 크롭바디의 끝판왕 소리를 들었습니다. 스펙적인 이유야 많았지만, 그중 거들어 준 것은 바로 니콘 상급기 D5 와 동일한 조작부를 채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외형도 상급기 D5와 비슷하여 참 멋지게 생겼습니다.

 

가벼운 DSLR 카메라 실제 D500 무게는?

 

 

 

니콘 번들렌즈 니콘 AF-S DX NIKKOR 18-55mm F3.5-5.6G VR + D500 바디 = 1.5kg 나갑니다.

 

렌즈 이놈!

니콘 번들렌즈 니콘 AF-S DX NIKKOR 18-55mm F3.5-5.6G VR의 무게는 0.7 kg 입니다.

 

 

니콘 D500 바디는 800g 으로 측정 되었습니다. 스펙 860g 보다는 더 작게 이유는???

저울이 정밀 측정이 아니라서 그렇죠.. 대략 0.8kg 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소수점 생략이라 그렇습니다. 무게는 스펙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겠죠?

 

홍천 여행하면서 매일 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크기와 무게감에 있어서는 여행할 때 들고 다니기 좋은 DSLR카메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속 동영상 촬영, 4K 화질, 고속/저속 연사, GPS, 편리한 이미지 공유 어플 SnapBridge 까지 여행하면서 사진찍기 좋았습니다.

 

D500 여행사진

 

빌리지736 여행하면서 숙박한 펜션 입니다. 바베큐도 하고 수영장이 있어서 좋았던 펜션.

 

 

아빠. 튜브 불어줘요. 물놀이 보채는 우리딸.

 

나도 피서지 휴양 사진을 남겨보고..

 

 

수면 위로 솟구치는 물놀이 공. 연사로 와이프가 잘찍어 주었습니다.

 

 

수영장으로 다이빙 하는 나. 신난다.

 

첨벙. 물이 튀어 오르는 사진은 99개 크로스 포인트가 10fps 고속 연사로 찍어 줍니다. 1초에 10장을 찍는 무서움.

 

 

꽃사진도 찍어 보았습니다. 이쁜 꽃 노랗고 파란색이 마음에 든다.

 

강원도 자연생태연구원에는 다양한 곤충과 식물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딸아이 공부시키면서 놀기 좋더군요. 잘 알려지지는 않은 곳이라 사람이 많지도 않았습니다.

 

덥고 엄청 맑아 햇빛이 쨍했던 날씨였습니다. 니콘 D500의 셔터 속도의 최소 셔터스피느는 1/8000초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 밝은 햇빛에서도 1/8000초로 얼마든 지 빠르게 찍을 수 있습니다. 역시 니콘 D500 플래그쉽 바디의 셔터 스피드는 1/8000 으로 어마무시하다.

 

 

 

 

 


[엔돌슨 TV캐스트 구독하기] 동영상 퍼가기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  니콘D500 기능 빠르게 살펴보기

http://tvcast.naver.com/v/999301

 

 

홍천을 여행하면서 느낀 니콘DSLR 플래그십 카메라인 D500을 만나 보았습니다. 여행하기 할때 들고다니면서 원하는 사진을찍기 좋은 DSLR카메라는 생각이 듭니다. D500은 정말 스펙과 사용감에 있어서 최고라는 느낌이 듭니다. 무엇보다 원하는 조작감을 느낄 수 있는 그것! 바디는 역시 니콘이라는 느낌이 확들게 만들어 줍니다.

여행할 때 좋은 DSLR을 찾는 다면 니콘D500 을 사용해 보세요. 그럼 여행지에서 D500으로 좋은 사진과 추억 많이 남겨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