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탭XD10 태블릿PC 회사원이 원한 태블릿PC 한컴오피스
노트북을 하자니 태블릿PC도 있다는 데, 무게감도 아쉽고 그럴때가 있습니다. 외근직은 아니지만, 회사에 노트북을 들고 갈일이 생기죠. 그러데 요즘은 아이나비탭 XD10 duo 을 매일 들고 출근을 합니다. 그만큼 무게감은 적습니다. 팅크웨어 아이나비 Tab XD10 Duo 의 무게는 대략610g 입니다. 1kg도 하지 않아 태블릿PC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나비탭 XD10 Duo 의 큰 장점은 노트북 형태로 만들어주는 키보드 악세서리에 있습니다. 쉽게 붙였다가 떼었다가 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회사에서는 윈도우10 운영체제를 이용하여 64비트 응용프로그램을 수행시키거나, MS/한컴 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나비탭 XD10 Duo는 한컴, MS Office 정품에 대한 라이센스가 있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같이 탑재되어 있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서 널리 쓰는 오피스 작업을 하기에 편리 했습니다.
▲ 윈도우10 운영체제와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운영체제를 가지고 있다. 흔히 듀얼OS 라고 부른다.
안드로이드OS에서도 마우스를 인식하면 조작이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도 노트북형태로 써도 편리하다는 것이죠.
회사에서 아이나비탭 XD10 Duo를 써보니
회사에 제 책상입니다. 아이나비탭 XD10 Duo를 올려 두었습니다. 아이나비탭 XD10 Duo는 태블릿PC기 때문에 10.1인치의 적당한 크기로 부피감의 스트레스가 적습니다. 그래서 매일 들고 출근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MS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솔루션인 Office 365 쉐어포인트(SharePoin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MS의 기업용 원드라이브를 사용하여 쉽게 문서를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쉐어포인트의 장점이죠.
당일 MS워드를 이용하여 간단한 문서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정품 한컴 / MS 오피스가 설치되어 있어 편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하세요.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나비탭 태블릿 전용 키보드 악세서리에는 기능키가 있어서 더 편리하게 쓸 수 있었습니다.
키보드는 키감이나 사용하기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마우스터치 부분을 살짝 스치면 마우스포인트가 엇나가 불편함이 조금 있네요. 터치는 기능키에서 조작하여 터치가 안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를 통한 워드작업이 편리하죠. 마우스는 키보드 악세서리의 양쪽에 모두 USB포트가 있어서 꽂을 수 있었습니다. 오른쪽은 마우스, 왼쪽은 외장하드를 꽂는 게 좋더군요.
아직까지는 CPU 성능의 한계도 있지만, 태블릿PC가 가진 무게감과 자유로운 활용에 대한 장점을 더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회사 회의실에 아이나비 태블릿을 올려두었습니다.
아이나비Tab XD10 duo의 경우 micro HDMI가 있어서 모니터 확장이 가능합니다. 아직 해보지는 않았지만, 10.1인치의 아이나비 화면이 작다면, 모니터 확장이나 프로젝트로 출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출근 시 아이나비 태블릿을 넣고 출근 하여, 회사에 와서는 책상에 올려 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휴대하기 위해서 아이나비 태블릿 힐링스킨(다지인스킨)을 붙여 주면 좋습니다.
▲ 아이나비 힐링스킨을 붙이기 전의 모습
아이나비Tab XD10 Duo의 디자인스킨을 붙인 모습입니다. 스크래치에 강하고 손으로 잡을 때의 손의 유분으로 지문이 남거나 하지 않아 깔끔합니다.
아이나비 태블릿 쉽게 윈도우10 운영체제의 활용 가능
회사에서 아이나비Tab XD10에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해 보았습니다. C#으로 개발된 응용프로그램을 설치배포 테스트도 해보고 동작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윈도우10이기 때문에 쉽게 회사 응용프로그램도 잘 동작하네요. 호환성이 높아 좋습니다.
MS Exchange를 통해 이메일을 받기 때문에 이메일 연결도 해 보았습니다. 아이나비 태블릿으로 메일이 정상적으로 수신되었습니다. 업부차 외근직으로 들고 다니더라도 어디서나 쉽게 메일 확인도 편리하게 가능하며 회신도 노트북 처럼 쉽게 키보드로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이나비Tab XD10 으로 회사에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메일 서비스, 그리고 급하게 터미널 연결할 때 사용하기, 그외 오피스군 워드작업 또 기타 등등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게감이 적어 확실히 태블릿PC가 가지는 장점이 큽니다. 10.1인치의 적당한 크기로 출근가방에 넣기도 편합니다. 인텔 아톰(체리트레일) Z8300 CPU가 탑재되어 있어 워크스테이션급은 아니라도 어느 정도의 성능을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키보드 악세서리는 양옆에 USB가 있어서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기에 편리 하였습니다. 특히 마우스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군요. 배터리는 사용하는 것에 따라 편차가 좀 컸습니다.
배터리는 윈도우10일 때 밝기 조절과 절전기능을 켰느냐에 따라서 배터리 효율이 차이가 좀 나 더군요. 밝기는 75% 로 하는 데, 100% 하거나 게임을 하고 나면 배터리 소모가 좀 심했습니다. 참고로 배터리 용량은 7500mAh 입니다.
이번에 오피스 워드 작성을 아이나비탭으로 해보니, 태블릿PC의 장점은 이런거구나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회사에서 다양하게 많은 분들이 용도에 맞다면 사용해보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