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D500렌즈 탑재, D500 연사 촬영방법
니콘 D500의 연사 능력은 1초당 10매 촬영이 가능합니다. DSLR 연사 속도는 렌즈에 따라서 좌우되지 않으며 바디의 성능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니콘D500 DSLR에 NIKON AF 18-35 렌즈를 달았지만, DSLR렌즈가 아닌 뛰어난 바디에 따라 결정됩니다.
보통 DSLR연사 사진은 아이가 빠르게 뛰거나 하는 빠른 동작의 순간을 촬영하기 위한 용도로 쓰게 됩니다. 가끔 연사사진으로 움직이는 움짤을 만들기도 하는 데요. 그런 재미도 있지만, 니콘 D500 연사로 순간의 사진을 건지기에 충분하였습니다.
- 니콘 D500 의 스펙에도 나와 있습니다.
초당 약 10프레임, 최대 200프레임(14비트 무손실 압축 RAW 기준)까지 고속 연속 촬영 가능합니다.
▲ 니콘 D500 은 DX포멧의 최신기종 DSLR 카메라 입니다. 바디가 상위기종 D5와 닮아 있어서 더 멋지게 보입니다.
놀이터에서 만난 언니와 신나게 그네를 타는 장점을 찍었습니다. 순간을 찍기에는 연사가 참 좋습니다. 놓쳤던 순간의 장점이 있으니깐요. 대신 사진이 많이 나오네요.
니콘 D500 연사 촬영 후 여러장의 사진 중에서 골라서 몇장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찍은 연사사진을 "포토스케이프(PhotoScape)"를 쓰면 쉽게 움짤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움짤로 만들어 보는 재미도 쏠쏠 하네요.
하지만 연사 사진은 아이가 뛰거나, 웃는 순간을 찍기 위한 용도이죠.
물방울이 떨어지는 순간을 촬영하고 싶을 때도 셔터스피드를 높이거나 연사로 촬영하면 좋습니다.
점프! 쿵~ 버블공들이 떨어지는 데요. 이때도 재미있게 찍을 수 있습니다.
- 저속연사 사진(CL)
- 고속연사 사진(CH)
- 고속연사 사진(CH)
움짤로 몇장 더 만들어 보았습니다. ^^
니콘D500 연사촬영 하는 방법
견장 부분에 다이얼고정을 풀고 CL / CH 로 모드를 변경합니다.
▲ CL : 저속연사
▲ CH : 고속연사
저속연사와 고속연사는 속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롤러코스터를 타고 빠르게 놀이동산에서 지나가는 것이라면 CH고속연사로 촬영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걷거나 약간 느린 동작이라면 저속연사로 촬영하여도 됩니다. 예를 들어서 말을 타고 천천히 뛰어 오는 장면 같은 것이죠.
연속된 사진을 찍기 위해서 저는 CH고속 연사로 촬영을 하였습니다. 특히 뛰는 아이를 위한 촬영시 니콘D500은 1초에 10프레임 촬영으로 순간을 잡아내기에 적당하였습니다.
딸아이와 찍은 사진을 몇장 올려 봅니다. 놀이터에서 비누방울을 가지고 놀기를 좋아하는 데, 비누방울이 버블건에서 틔어나오면서 바람을 타고 날라 드는 장면을 연사로 촬영하였습니다.
이렇게 촬영하면 사진을 엄청 많이 찍어 되는 데요. 노이즈는 생각보다 많이 억제된 느낌이였습니다.
많은 사진중 몇장을 골라서 올려 봅니다.
짠! 내꽃이야~
후~ 민들레 씨앗아 날라가라~
놀이터에서 만난 언니~
딸아이가 많이 따르면서 재미있게 놀았는 데,
그네를 수준급(!)으로 잘타내요~ 씽씽~
딸아이도 밀어주니 잘탑니다 ^^
정말 점프(Jump)하는 순간을 연사로 촬영하였습니다.
참고로 CL 저속 연사의 사진중 1개 입니다.
고속연사(CH)의 사진 중에서 한장입니다.
니콘D500 동영상 설명
니콘D500의 DSLR은 초당 약 10프레임, 최대 200프레임(14비트 무손실 압축 RAW 기준)까지 고속 연속 촬영 가능합니다. 니콘 D500은 1초에 10장의 촬영과 계속 연사로 촬영시 200장까지 고속 연사 촬영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연사의 재미는 1/10초까지 빠르게 순간을 찍어낸 사진에서 오는 히얼감 같습니다. 뛰거나 웃는 사진을 순간을 건져 내는 것이죠. 연사의 단점이라면 사진이 엄청나게 생겨 버리고 노이즈가 아쉬울 수 있다는 점이겠죠. 하지만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니콘D500은 연사의 사진에서도 고감도 노이즈 억제력이 뛰어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필요시 연사로 순간을 잡아낸 사진으로 쾌감을 느껴 보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