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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IT정보

windows10 출시 이벤트로 본 윈도우10 달라진 점 기능은?

by 엔돌슨 2015.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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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10 출시 이벤트로 본 윈도우10 달라진 점 기능은?

 

윈도우10 출시가 7월 29일 되었습니다. 저도 MS코리아에 방문하여 윈도우10 런칭행사를 지켜보았는 데요. 그동안 윈도우10 프리뷰를 통해서 보았던 윈도우10의 달라진 기능에 대해서 명확히 알 수 있었고 MS가 지향하는 서비스에 대해서 알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럼 윈도우10의 출시 그 의미는 무엇인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10 달라진 기능과 어떤 점을 주요 키포인트로 보면 좋을지 아래와 같이 목차를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MS직원 발표자분의 목차에 몇가지를 더 부각시켜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Mobility (유동성)

> Continuum (연속성)

> 앱과 일반 메모장의 차이 닫기는 동일하다. (이전 사용자 사용습관을 그대로 유지)

> 윈도우폰을 데스크탑의 시작메뉴로 사용할 수 있게 연결이 된다.

> 시작메뉴는 윈도우8의 타일과 윈도우7의시작 메뉴와 합쳐 둔것 같다. 시작메뉴 크기 조절 가능.

> Login

> 얼굴인식 로그인 기능(곡면을 인식하기 때문에 이전 사진얼굴로 가라 로그인이 안됩니다.)

2. More Personal (더욱 개인화됨)

> Start Menu (시작메뉴 생김)

> Hi, I'm Cortana (한국어 아직 미지원)

3. More Productivity (보다 생산적임)

> Virtual Desktop (듀얼모니터가 필요없어짐.)

> Action Center (알림 액션을 찾기 편해졌습니다.)

> New Apps (앱고정/닫기 차이)

> Microsoft Edge (엣지 브라우저) : 그림 그리기 가능

4. One more thing?^^ (또다른건?)

> Windows 10 IoT Core

5. 다이렉트12 지원

6. 앱이동, 고정의 자유로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10의 기능 중 관심있게 보아야 할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윈도우8 과 다른 점은 시작메뉴가 다시 등장하였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시작이 없이도 편하다. 혹은 시작메뉴가 없어서 불편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번에는 윈도우8의 타일 스타일과 윈도우7의 시작메뉴가 합쳐져서 나왔다는 점에서 누구나 만족할 만한 UI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또하나 생산적인 면에서 가상 데스크탑이 생겼습니다. 듀얼모니터 기능의 유틸리티와 비슷한데 더욱 세분화된 것을 눈여겨 볼 수 있죠. 왜 이런게 등장하였을까? 생각해보면, H/W(하드웨어)는 더욱 향상되었고 S/W(소프트웨어)의 지원은 얼마든지 가능하기에 멀티작업을 보다 유용하게 하기 위해서 가상 데스크탑이 등장한 것 같네요.

 

 

제일 중요한 건 윈도우10은 단 1개의 단일 OS로 여러 디바이스를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사용자의 측면에서는 익숙한 윈도우10의 UI경험을 디바이스가 바뀌여도 만나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전 IT개발자다 보니 개발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면 단일OS 지원이 더욱 좋다는 것이죠. 개발자의 역량도 부담이 없고 개발비용도 절감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더 쉽게 이야기하면 XBOX의 앱과 윈도우PC, 윈도우폰에 들어가는 앱은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윈도우10 의 런칭 행사! 보다 더 편리한 윈도우를 만난다. 드디어 오늘 윈도우10 출시가 되었죠.

 

 

 

윈도우10 반갑게 MS코리아 본사에서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정식 버전이며 이젠 프리뷰가 아닌 정품으로 만나보세요.

 

 

 

윈도우10에 대해서 MS직원분의 설명이 너무 귀에 쏙 쏙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앞에 목차를 인용해서 적어 두었으니 결론이 궁금하신 분은 먼저 보고 오시죠. 윈도우 10이 무엇이 달라졌는 지 명확히 알려 주시더군요.

 

 

 


[엔돌슨 유튜브 구독하기] 동영상 퍼가기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 윈도우10 무엇이 달라졌나? 쪽집게 영상
https://youtu.be/76QF8Y5-G3M


 

 

 

 

윈도우10은 [연속성]을 가진다.

 

 

 

 

보라색 키보드가 참 이쁜 서피스3입니다. 이렇게 키보드를 붙여 두면 데스크탑 모드로 알아서 동작합니다.

 

 

 

이렇게 키보드를 분리하면 알아서 태블릿 모드로 변합니다. 신기하죠?

 

알아서 신기하게 키보드를 인식하고 태블릿 ↔ 데스크탑 모드를 오가면서 변경이 됩니다. "Continuum" 이라고 쓰고 (연속성)이라고 읽습니다.

 

말그대로 키보드가 없는 태블릿은 태블릿 모드가 편리합니다. 하지만 키보드가 있는 경우는 데스크탑 모드가 편하죠. 당연하지만 이를 인식하고 변한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윈도우10은 태블릿인지, 노트북인지, 모바일인지 연속성을 가지며 알아서 변하게 됩니다.

 

 

 

 

 


[엔돌슨 유튜브 구독하기] 동영상 퍼가기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 윈도우10 서피스3 탭했다, 데스트탑 됐다 한다네.
https://youtu.be/EYmWni6Tg68

 

 

 

 

이렇게 윈도우10 설정에서 수동으로 태블릿 모드를 지정할 필요가 없이 알아서 인지를 합니다. 참 똑똑합니다.

 

 

 

 

 

 

또 하나 재미있게 본 것이 시작메뉴에 윈도우10 폰 모바일UI를 붙일 수 있습니다. 지금 나올 윈도우10 폰의 경우 윈도우10과 연동이 되면 이렇게 데스크탑에 폰시작 메뉴가 붙여서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폰 제어도 참 편리하게 이루어 질 것으로 보여 집니다.

 

 

 

 

앱? 응용프로그램? 이제는 모두 앱(APP)이다.

 

 

 

재미있게 이야기 되었던 것이 바로 기존 사용자의 습관입니다. 윈도우8에서 앱을 끌때 위에서 아래로 끌어 당기면 앱이 닫힙니다. 이제 응용프로그램 닫을 때도 동일합니다. 오른쪽에 있는 메모장도 앱과 동일하게 화면 분할해서 보고 기존 사용습관 그대로 앱처럼 아래도 당겨 내려 [종료] 하시면 됩니다.

 

참 쉽죠? 그냥 다 앱이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갤러리 앱도 그냥 화면 분할로 보는 것이 아니라 떠 다닙니다. 창 모드죠? 그리고 화면 분할해서 볼 수 도 있습니다. 앱 화면이 꼭 데스크탑에서 전체화면이 아니라도 창 모드로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돌아온 [시작 메뉴] 웰컴투 윈도우10 메뉴여

 

 

윈도우10에 [시작메뉴]가 다시 생겼습니다. 윈도우8에서 없어진 UI가 다시 생긴 것이죠. 그렇지만 기존 시작 메뉴와는 다릅니다.

 

 

 

 

시작 메뉴는 이렇게 확장하여 윈도우8 타일 그룹과 배치가 가능합니다. 윈도우8 타일 스타일 + 윈도우7 시작메뉴 스타일을 합쳐 둔 것 같은 느낌이죠.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전 시작메뉴가 없어도 윈도우8에서 편했습니다. 하지만 생긴다고 나쁘지는 않군요. 이런 개인화된 타일형이라면 환영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단축키를 통해서 시작메뉴에서 "알파벳" 순으로 앱을 정렬해서 보는 건 빠른 색인으로 앱 찾기 참 편리해 보이네요.

 

 

 

 

윈도우 로그인 암호화 강력하게 얼굴스캔, PIN 로그인하기

 

 

 

 

윈도우로그인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보안정책을 복잡하게 하면 매일 패스워드 창작의 고통에 시달리고 기존 패스워드는 못쓰고 힘들어 지네요.

 

 

 

PIN을 이용하면 숫자 4자리면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보안에 취약하지 않냐고요? 아닙니다.

로그인하는 개념을 설명하자면 PIN 번호 로그인 방식은 네트워크로 전송되지 않는 비공개 보안키 방식으로 빠른 로그인을 지원하며 보안도 취약하지 않다는 것이죠.

 

단 다른 기기에서는 또 PIN을 지정하여야 겠죠? 아무튼 패스워드는 4자리 숫자로 쉽게 로그인이 됩니다. 저도 써보았는 데 참 편리합니다.

 

 

 

윈도우 로그인을 편하게 하려면 카메라를 통한 얼굴인식 방식과 지문스캐너가 달린 노트북에서 지문등록, 앞서본 PIN 번호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패스워드 입력 방식이 있죠.

 

 

 

 

 

이렇게 얼굴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 얼굴사진을 대면 어떻게 될까요?

안된다는 것입니다. 얼굴인식이니깐 풀리는 것이 아닐까? 곡면을 인식하기 때문에 사람처럼 양각 음각이 나오는 것을 인식하며 평평한 사진으로는 안된다는 것이죠.

 

 

 

 

이렇게 로그인 방식에서 얼굴인식으로 바꾸어 주고 얼굴을 등록하면 됩니다.

 

 

 

얼굴인식후 윈도우 계정으로 로그인 누군지 파악하는 데 눈깜짝할 사이더군요. 그냥 사람이 노트북앞에 살짝 서 있으면 바로 로그인이 됩니다. 이게 제일 빠르게 편리하며 안전해 보였습니다. 자신이 아니면 로그인을 못하게 되는 지극히 개인적인 장비가 되는 순간이죠.

 

 

 

지문인식 스캐너가 달린 노트북입니다. 지문등록도 스마트폰에서 많이 봐서 익숙하죠? 노트북에도 많이 달려 나오는 추새입니다. 신체부위를 활용하는 방식은 가장 강력한 방식중 하나이죠.

 

 

 

헤이~코타나! 이제 말로 일정을 물어보세요.

 

 

 

 

"코타나"는 MS의 음성인식 비서입니다. 아웃룩의 메일도 찾아주며, 개인 비서로 다음주 일정도 물어보면 알려줍니다. 얼마나 강력하지 PPT파워포인트의 문서 내용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작년 문서 중 "무엇이" 포함된 문서까지 검색이 된다고 하네요.

 

위의 캡쳐는 시연자의 일정을 검색하여 바로 알려주네요. 말로 물어보면 어디서든 응답을 해줍니다.

 

 

 

 

코나타야 ~ 내가 내일 일정이 있니? 당연히 일정 검색을 해주겠죠? 이런건 약간 식상하군요.

그럼 질문을 내가 식료품가게를 가게 되면 다음에 달걀을 사야 한다고 이야기해줘! 이렇게 하게 되면 "장소"를  기억하고 있다가 위치정보로 식료품가게 근처에 가게 되면 알려주는 일정으로 응답을 해준다는 것입니다.

 

이건 좀 신선하네요. 권한 허용만 해주면 클라우드 일정도 검색을 해준다고 합니다.

 

 

 

코타나의 세부 설정을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응답자의 목소리를 보다 더 잘 인식하게 만들 수 있더군요.

 

 

 

코타나는 "Hey Cortana" 라고 불러 주면 동작합니다. 아직 한국어 지원은 안되어 아쉽지만 얼마 전까지 다녔던 영어회화가 생각나서 입이 간질간질했네요. 영어 선생님을 둔것처럼 영문버전에서 미리 말로 대답을 해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음성기술은 타이핑도 필요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모바일에 더욱 적합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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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타나 비서랑 농담따먹기
https://youtu.be/wVPv2T6u--8

 

 

 

 

 

노트북, 태블릿, 모바일 모든 곳에서 실행되는 코타나 (음성인식 비서)는 미래적인 모습은 분명합니다. 더욱 똑똑한 답변과 비서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겠죠?

 

 

 

생상성을 높여줄 (가상데스크탑) 기술

 

 

 

 

하드웨어 사양은 계속 높아지고 S/W로 할 수 있는 멀티작업은 보다 다양해지게 됩니다. 이때 유용한건 바로 가상데스크탑이 아닐까요?

 

이렇게 모니터를 4분할하여 앱을 실행한 모습에서 멀티태스팅의 모습을 쉽게 연상할 수 있군요.

 

 

 

모니터 한쪽은 동영상을 한쪽은 웹서핑, 또 하나는 게임을 돌리고 싶다면 너무 복잡하죠?

 

가상 데스크탑을 추가하여 모니터가 여러개인 것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듀얼모니터 유틸리티 사용하던 것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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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10 앱이동 그리고 가상데스크 탑 시연
https://youtu.be/6nEfIpgYLes

 

 

 

 

엣지 브라우저 그 편의성과 가치

 

 

 

앞선 포스팅에서 엣지 브라우저에 대해서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엣지 브라우저는 기존 IE익스플로우가 아닙니다. 지금 변화되고 있는 웹환경에 맞게 다시 만든 브라우저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브라우저에서 그림도 그릴 수 있고 쉽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쇼핑몰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싸다고 사달라고 와이프한데 컨펌 받는 모습입니다. (하하하)

 

엣지 브라우저는 속도면에서도 빠르며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환경에서는 은행사이트의 경우 ActiveX가 미지원으로 IE11과 함께 사용되고 있습니다.

 

 

 

윈도우10 IoT(사물인터넷)까지 포용하는 대인배?

 

 

윈도우10은 단일OS로 다양한 기기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개발 효율성과 접근성, 유지비용적인 면에서 너무 매력적입니다. 개발자다 보니 이런 점이 먼저 보이네요. 어떻게 보면 가장 멋진 다는 것이고 모두들 원하던 세계최초로 단일OS로 다양한 기기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IoT 사물인터넷도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리라 보입니다. 위의 칩셋에 윈도우10이 올라가 있습니다.

 

 

▲ 발표자분이 이렇게 기기 가까이 오면 IoT사물인터넷 센서가 동작하여 관람차 모형이 동작하게 됩니다. 미래기술이라고 하는 사물인터넷에 보다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죠.

 

 

윈도우10이 다양한 기기를 지원하는 것에는 윈도우10의 무료정책도 한 몫할 것 같습니다. 많은 개발자와 소비자가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죠. UI는 반응형 웹처럼 달라져야 하겠지만 한번 개발로 모든 기기에 부합하게 동작하는 것이 편리하기 때문에 옳바른 방향을 제시한다고 보여 집니다.

 

 

 

다이렉트X12 지원 그리고 앱스토어 = XBOX앱 샘샘.

 

 

 

XBOX에 있는 앱도 앱스토어에 있는 앱 게임입니다. 윈도우 앱은 이제 같이 통용이 되는 것이죠.

 

 

 

윈도우10은 다이렉트X12 를 지원합니다. 다이렉트 X12의 장점을 활용한 차세대 게임에 대한 새로운 시장을 열었다고 보여집니다.

 

 

 

 

 

윈도우10 공짜인가? 무료인가?

 

 

 

 

앞서본 윈도우10은 앞으로 MS가 좋아하는 윈도우를 만들고 싶은 것을 담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옛날의 윈도우는 낡고 닳았으니 새로운 출발을 한것이라고 보여지며, 다양한 기기를 지원해야 하는 환경에 맞게 바꾸어 가는 체계적인 틀을 세웠다고도 보여집니다.

 

 

 

 

윈도우10은 무료, 공짜입니다. 다만 이전 윈도우8, 8.1, 7 라이센스가 있는 사용자는 무료 업그레이드로 2016년 1년간 무료로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그렇지만 재설치는 안된다는 점~

 

"해적판도 무료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이말에 혹 했던 일부 사용자들이 있지만, 결국 정품을 구매하셔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해당됩니다.

 

 

 

 

 

윈도우 10 업그레이드는 필사적으로 지원합니다(?). 노티(알람)이 알아서 날라옵니다. 업그레이드가 어렵다고 느끼면 가까운 삼성, 하이하이마트로 가져가면 해주는 이벤트도 있다니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윈도우10 이 설치뒨 서피스 프로 3입니다.

 

 

윈도우10이 설치된 삼성 노트북5 입니다.

 

아직 윈도우10이 설치된 다양한 기기들이 안나오는 건가? 하시는 분들이 있을거 같은데, 가을쯤 쏟아 진다고 합니다. 윈도우10을 설치하면 지원되는 기존 노트북, 및 태블릿 장비가 있으니 신제품에 목을 안메셔도 될 거 같습니다.

 

 

 

마~의리! 윈도우10 출시와 그 의미를 곱씹어 보며.

 

 

 

필자(엔돌슨)는 윈도우 3.x 부터 쓴것 같군요. 옛날에 창 움직만 봐도 신기했고 작은 윈도우에 동영상이 나오는 건 더 신기했습니다.

 

 

 

"누구나 컴퓨터를 가지는 세상이 될것이다" 라는 빌 게이츠(Bill Gates) 아저씨 말처럼 그당시는 허무맹랑한 이야기였지만, 지금은 모두들 컴퓨터를 가지고 있군요.

 

 

 

 

 

 


[엔돌슨 유튜브 구독하기] 동영상 퍼가기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 윈도우10 런칭 행사
https://youtu.be/szlXoa5DKvA

 

 

 

 

마지막 사진은 위의 많은 디바이스 사진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윈도우10은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운영체제입니다. 그 점에서 윈도우10의 출시 의미를 찾고 싶습니다. 이번에 윈도우10으로 업그레이드 할까?

 

새로운 윈도우를 통해서 가상화 데스크탑, 편리해진 UX를 만나는 건 즐거운 것 같습니다. 보다 강력해진 윈도우10의 유동성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방향으로 간다고 보여집니다. 보면서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MS가 다시 한번 PC시장 뿐아니라 다른 분야의 환경에서도 기지개를 펴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