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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노트북/태블릿

노트북 잘만 받침대 쿨러 ZM-NC3000S 발열낮추기

by 엔돌슨 2015.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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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잘만 받침대 쿨러 발열낮추기

 

 

여름이라 그런지 뜨거워진 노트북 때문에 키보드 치기가 더 짜증나는 건 왜일까요? 요즘은 노트북 받침대 쿨러가 있어서 시원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해주고 있는 데요. 잘만 쿨러가 대표적입니다.

 

무소음으로 유명한 잘만쿨러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쿨러 소리보다 노트북 소음이 더 크게 들립니다. 특히 소리에 예민하신 분에게 좋을 거 같습니다. 잘만 쿨러는 외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제품으로 유명한 제품이죠.

 

와이프가 사용하는 노트북은 왠만해서는 컴퓨터를 끄지 않는 24시가 풀가동 되는 노트북으로 항상 발열이 걱정이라서 잘만 노트북 받침대 쿨러를 대어 주었습니다. 그후 발열 뿐만 아니라 시원해진 노트북으로 노트북의 성능도 같이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장시간 노트북을 사용하시는 분에게 추천 드리는 노트북 받침대 쿨러입니다.

 

 

 

 

ZALMAN 잘만 노트북 쿨러는 노트북 받침대 모양으로 생겼으며, 원하는 각도 조절과 쿨러팬으로 노트북의 열을 식히는 역활을 해줍니다. 노트북 쿨러를 사용해보니 장시간 노트북을 커두어 발생한 노트북의 열이 전과 비교하여 확실하게 줄어 들었습니다.

 

 

 

 

이렇게 노트북 밑에 구멍이 숭숭 뚤려 있는  노트북 받침대를 이용하여 시원한 바람이 노트북으로 직접 쏘여지게 됩니다. 노트북의 발열이 많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테이블 위에 노트북 받침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15인치 노트북이지만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크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노트북 쿨러 하단에 220mm 큰 쿨러팬이 있으며 구멍이 숭숭 뚤린 알루미늄 그릴로 되어 있습니다.

 

 

 

NOTEBOOK COOLER 노트북 쿨러 ZM-NC3000S

 

 

 

 

 

노트북 쿨러 박스 상단에 울트라 콰이트(엄청~ 조용한) 노트북 쿨러라고 쓰여 있군요. 모델명은 잘만 ZM-NC3000S 입니다.

 

 

 

무소음팬으로 유명한 잘만에서 만든 제품이죠. 저도 소음이 없는 잘만쿨러를 많이 사용하였는 데요. 노트북 쿨러로 사용해보니 더 좋더군요.

 

 

 

스펙정보를 보면, 220mm의 대형 쿨러팬이 있습니다. 무소음이라 소음은 극히 낮습니다. 17-23.5 dBA(데시벨)정도의 소음이 발생한다고 나와 있군요.

 

USB단자가 2개 있으며, 팬속도도 조절이 가능한 다이얼이 있었습니다.

 

 

 

 

알루미늄 그릴은 발열을 낮추는 데 더 큰 역할을 합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엄청나게 큰 팬이 탑재되어 노트북을 서서히 식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구성품으로는 USB커텍터와 매뉴얼이 있습니다.

 

 

 

노트북 쿨러를 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노트북에 USB포트가 없다면 보조배터리나 외부 전원장치로 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노트북에 있는 USB포트를 이용하여 켜시젼 됩니다.

 

 

 

 

USB포트는 2개가 있으며, 1개는 USB전원장치로 이용하고 노트북에 꽂아서 켜기 때문에 반대쪽 한쪽은 USB포트로 사용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도 낭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밑에서 보면 17인치의 큰 팬을 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 받침대로 높이 조절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2단계 스탭으로 올려서 각도를 높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고무 바킹으로 미끌림 방지가 가능합니다.

 

 

 

 

노트북 밑에서 바람을 바로 쏘아 올려서 시원하게 노트북을 시켜 줍니다. 확실히 사용후 노트북의 발열이 줄어 드는 군요.

 

 

 

 

노트북을 닫으면 노트북에 연결된 USB포트가 동작하기 않기 때문에 쿨러팬도 같이 꺼지게 됩니다.

 

 

 

잘만 노트북 쿨러를 사용하면서 느낀 제일 큰 장점은 장시간 노트북을 끄지 않고 거실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쉽게 발열이 오래도록 지속 되었던 단점이 이제는 쿨러로 열을 식힐 수 있어서 노트북이 안정적이라는 것입니다. 발열로 더 느려지고 뜨거움으로 답답했던 것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노트북 받침대가 있어서 손목에 부담도 줄어 들었고 영화 보기에도 저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15인치 노트북이지만 최대 17인치까지 노트북을 올려두고 사용이 가능한 스펙이였습니다. 추후 노트북 교체 후에도 꾸준히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소음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무소음팬으로 팬이 돌고 있는지조차 모를 정도였습니다. 노트북 쿨러로 발열이 심한 노트북의 발열을 잡아 보시면 좋을 거 같아 추천합니다.

 

 

잘만 노트북 쿨러 ZM-NC3000S 제품보기

http://www.joyzen.co.kr/product/sInfo.html?fid=8&uid=83&Pnum=244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