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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카메라 캠코더

우리딸 성장동영상 AXP35 촬영해본 4K 영상 캠코더 추천 슈퍼샘플링 풀HD & 트리밍재생

by 엔돌슨 2015.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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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 성장동영상 AXP35 촬영해본 4K 캠코더 추천

 

소니4K 캠코더에 입문하고 꽤나 여러가지 동영상을 찍어 보았네요. 지금 욕심은 홈비디오를 더 많이 찍어볼 생각입니다. 4K캠코더라 나중에 영상을 보기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찍은 영상을 바로 볼 수 있게 지원하는 소니 AXP35의 슈퍼 샘플링 풀HD재생 기능으로 집에 있는 스마트TV의 HDMI단자로 출력해 보았습니다. AXP35 핸디캠으로 찍고 바로 TV로 재생하고 이건 참 좋네요. 굳이 영상을 나스나 외장하드로 옮기지 않고도 TV로 볼 수 있어서 편리하였습니다.

 

4K AXP35 캠코더의 장점인 화질이 우수한 것은 알지만, 4K모니터가 아니라면 효과가 없지 않을까 걱정을 하였습니다. 4K 모니터도 있지만 가격대가 있어 아직 보급은 이르고 전 없네요. 하지만 곧 4K 모니터가 보급이 많이 될테고, 4K로 찍어둔 지금의 영상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TV에서는 4K 캠코더 영상을 트리밍 재생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4K가 HD의 화질의 4배인 것을 착안하여 이런 기능이 있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찍어둔 동영상 내에서 원하는 부분만을 확대 하여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트리밍 재생 기능입니다.

 

4K AXP35 캠코더의 장점은 슈퍼 샘플링 풀HD재생과 트리밍 재생이 되겠네요. TV로 바로 연결하여 촬영후 볼 수 있고, 재생 중 동영상에 원하는 부분을 줌해서 봐도 깨끗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소니 핸디캠 AXP35로 촬영한 동영상을 집에서 쉽게 TV로 연결하여 재생하여 보겠습니다.

 

 

 

소니 AXP35 캠코더는 찍은 동영상을 바로 TV로 연결하여 재생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인코딩도 필요 하지 않았습니다.

 

4K로 촬영한 캠코더 영상이지만, 인코딩 없이 HDMI 케이블을 TV후면에 꽂으니 스마트폰미러링 처럼 바로 SONY UI가 보이게 됩니다. 슈퍼 샘플링 풀HD재생을 통해서 쉽게 TV출력이 지원되더군요.

 

 

 

 

AXP35 빔프로젝트도 있지만...

 

 

 

 

소니 AXP35 핸디캠은 189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 자이스(ZEISS) 바리오 조나 T*렌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빔 프로젝트가 내장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빔프로젝트로 찍은 영상을 벽이나 천장에 쏘아 볼 수 있습니다.

 

또 스마트폰에 있는 영상을 케이블로 연결하여 빔 프로젝트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야외에서도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런 빔프로젝트가 없이 바로 찍고 바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아래에 설명해 드릴 슈퍼 샘플링 풀HD 입니다.

 

HDMI단자로 연결만으로 가능합니다.

 

 

 

소니 AXP35 캠코더 영상 TV로 보기

 

 

 

 

소니 AXP35캠코더의 하단에 오른쪽 단자 인 HDMI OUT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왼쪽은 프로젝트 IN 포트입니다.

 

 

 

 

 

소니 핸디캠에 연결 후 TV의 후면 HDMI 단자로 연결하였습니다.

 

 

 

 

 

 

보이시나요? 이렇게 캠코더 UI가 바로 보입니다.

 

HDMI출력 단자를 이용하여 캠코더 영상을 TV로 볼 수 있게 됩니다.

 

 

 

 

 

 

 

동영상 화질이 엄청나게 좋습니다. 그리고 별도의 인코딩이 없이도 끊킴 없이 동영상 재생이 되었습니다. 보통은 나스장치나 외장하드로 연결하여 TV로 봤었는 데, 그럴 필요 없이 4K 영상을 출력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핵심 기능이 트림밍 재생입니다. 4K화질이 좋다는 건 알고 있는 데 그럼 어떻게 쓸 수 있을까?

 

바로 화질 좋은 4K이기 때문에 동영상의 일부만 확대하여 보아도 화질의 선명도가 나쁘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캠코더로 HDMI출력 중일 때, 오른쪽에 보이는 트리밍 재생 영역을 켜주면 됩니다.

 

 

 

트리밍 영역은 원하는 크기만큼 늘려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손으로 터치하는 부분의 영역이 TV로 나오게 됩니다.

 

확대하여 재생하고 싶은 영역만 추가로 볼 수 있는 기능이죠.

 

 

 

이렇게 동영상의 일부만 확대가 되었지만, 화질이 우수합니다. 4K영상 화질은 고화질의 영상으로 촬영하였습니다. 비트레이트는 100Mbps 에 30p 프래임으로 촬영을 하여습니다. 해상도는 3,840 x 2,160에 이르는 UHD 동영상 촬영을 하였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동영상의 일부분만 봐도 화질이 우수하네요.

 

 

 

 

 

 

재생하고 싶은 부분을 계속적으로 터치하여 변경할 수 있습니다.

 

 

 

 

AXP35 트리밍 재생 영역의 크기 조절은 줌/IN, OUT 버튼으로도 조정이 쉽게 가능 하였습니다.

 

 

 

 

 

 

우리민아는 거울 보는 걸 좋아하는 데, 자신의 얼굴이 나오는 것을 좋아 하나 봅니다.

 

거실에서 캠코더로 동영상을 보여주면, 상당히 좋아합니다. 온 가족이 모여서 캠코더로 찍은 동영상을 볼때 편리하였습니다. 굳이 컴퓨터로 옮기지 않고도 바로 찍고 볼 수 있어 좋네요.

 

 

 

 

 

 

 

 

 

4K 캠코더로 찍어본 성장동영상(맘마 주세요~)

 

 

 


[엔돌슨 유튜브 구독하기] 동영상 퍼가기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 우리민아 말해요 "맘마주세요~ 맘마!"
https://youtu.be/sCiRmhRfLmY


 

요즘 성장동영상을 4K로 많이 찍어 두려고 합니다. 우리딸 크면서의 모습을 담아 두고 싶어서죠.

이전에 홈비디오가 이슈였던 것처럼 요즘은 유튜브가 이슈라서 재미있는 아이들 동영상을 업로드 해두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전 집에서의 영상을 찍어서 유튜브와 나스로 보관해 두려고 합니다. 나중에 우리딸이 조금 더 크면 너의 어린 시절영상이라고 보여주면 신기해 하겠죠^^?

 

 

 

 

 

 

 

 

 

 

 

 

 

 

▲ 이은혜 모델님

 

HDMI 케이블로 TV로 출력해서 보니 모니터랑 볼때 보다 감흥이 남다르더군요. 역시 화면은 커야 제맛인 거 같습니다.

 

 

 

 

 


[엔돌슨 유튜브 구독하기] 동영상 퍼가기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 2015년도 P&I 부스걸 이은혜, 류지혜 모델 (세로버전)
https://youtu.be/6YKgBwmUnr0

 

이번 2015년 코엑스 P&I 끝나기 전에 부랴부랴 다녀 오면서 찍은 동영상입니다. 입장료는 1만원이였지만, 사진구경과 영상장비 구경에 아깝지 않은 금액이였습니다. 덤으로 유명한 모델분들을 캠코더에 담아 올 수 있었습니다. 한번 보시죠~

 

 

 

TV와 캠코더만 있으면 바로 HDMI로 출력이 가능합니다.

 

제일 궁금했던 것이 화질이 어떤지와 재생이 버벅이지 않을까 걱정하였습니다.

 

화질이 매우 좋습니다. TV로 바로 출력도 편리해서 컴퓨터가 필요치 않네요.

 

 

 

소니AXP35 핸디캠으로 동영상을 더 찍어야 겠습니다. 얼마 전에 나스 하드 씨게이트 4TB 2개로 8TB로 구성하였습니다. 미디어스토리지도 늘렸겠다~ 사진과 동영상을 열심히 날짜별로 기록 중입니다. 유튜브 채널에도 민아재생 목록에 하나씩 더 홈비디오를 추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아둔 동영상을 훗날 4K 모니터를 사면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을 거 같네요. 몇년후면 4K 모니터가 보급이 더 많이 될테니깐요.

 

이번에 슈퍼 샘플링 풀HD와 트리밍 재생을 경험하면서 캠코더로 찍고 바로 재생하는 것이 얼마나 편리한 지 알게 되었습니다. 별도의 인코딩도 없고, 컴퓨터도 없이 TV재생이 출력이 되었습니다. TV출력으로 크게 볼 때 쓸만하였습니다. 원하는 부분도 확대하여 볼 수 있어 크게 보고 싶은 얼굴만 확대하여 볼 수 있었구요.

 

TV출력은 4K로 출력이 쉽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4K 영상은 나중을 위해서 준비하는 거 같습니다. 지금 당장 출력이 아쉬운 TV와 모니터지만, 곧 4K TV와 모니터로 업그래이드 하면 4K영상으로 볼 수 있다는 의미기도 하니깐요. 지금 커가는 우리딸의 소중한 순간을 4K로 기록해두면 나중에 더 좋은 화질로 볼 수 있어 좋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