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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헤드셋 이어폰 스피커

브리츠 CVC채택으로 전화통화 좋은 블루투스 자석 이어폰 BZ-M77

by 엔돌슨 2015.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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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휴대성 좋은 블루투스 자석 이어폰 BZ-M77

 

 

한 2주정도 사용했나? 실사용기 2주정도 된 브리츠 BZ-M77 블루스이어폰을 소개합니다. 이녀석은 좀 독특한 기능성과 칼라풀한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레드 색상은 블리츠 이어폰 BZ-M77을 선택하였습니다. 운동할때와 평상시 사용하기 위해서 레드가 틔면서도 이쁘더군요.

 

BZ-M77는 자석이어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넥밴드 이어폰처럼 목에 감아서 고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좀 특별하죠? 그럼 저렴한 가격에 성능까지 갖추었고 거기에 자석까지 더한 BZ-M77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해서 속속들여 볼까 합니다.

 

 

 

전 넥밴드 이어폰을 추천한 것이 아닙니다. 넥밴드처럼 목에 걸어 사용할 수 있어 아웃도어용으로도 괜찮은 브리츠 BZ-M77 이어폰입니다. 이렇게 자석으로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2주정도 사용해보았는 데 저렴한데 꽤 성능은 양호하네요. 음악 감상이 아니라 전화통화할때 음질차이가 큰편인데 전화통하시에도 양호한 블루투스 음질상태를 보여 주었습니다. 선이 없는 블루투스라 전화통화시에도 꼭 사용할 수 있는 지 확인하는 편입니다.

 

 

 

브리츠 Z-M77 블루투스이어폰 패키지오픈!

 

 

 

 

측면에 쓰여 있는 것처럼 최신 블루투스 4.0을 지원합니다. 그로 인해 배터리 소모가 적죠. 블루투스 버전에 따라서 스마트폰과 연결속도 차이와 전력소모가 꽤나 크게 차이납니다. 블루투스 4.0으로 버전이 높을 수록 배터리 소모가 적죠. 작은 크기이지만 10시간 사용할 수 있는 성능을 보여 주었습니다. CVC6.0 지원으로 음질향상과 CSR APT-X 코덱을 지원하여 CD음질 버금가는 음질을 구현해줍니다.

 

 

 

 

색상은 레드, 블랙, 옐로로 3가지 색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레드 색상인데 칼라풀하여 이쁩니다. 운동할때 조깅용으로 좋습니다.

 

 

 

후면 박스에 제품의 특징에 대해서 나열 되어 있네요. 제가 2주 사용해본 결과 음질은 양호하고 좋았습니다. CVC채택으로 전화통화시 또렷한 통화음질을 구현 하였다고 쓰여 있네요. 전화통화시 또렷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석 기능 꽤 쓸만합니다. 이어폰헤더 덜렁덜렁 거리는 것보다 붙여 두니 편하네요.

 

 

 

 

제품의 구성품은 BZ-M77 이어폰, 매뉴얼, USB커넥터선, 브리츠파우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우치는 꽤나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영어학원을 다니면서 이어폰을 자주 끼고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 퇴근후 이어폰을 가방에 넣어둔 파우치에서 안전하게 이어폰을 꺼낼 수 있어 좋네요.

 

 

 

 

스마트폰과 같이 충전이 가능한 USB커넥터 입니다. 이어폰은 전용 USB보다 이렇게 호환성으로 나오는 게 더 좋습니다. 혹시 커넥터를 잃어버려도 충전이 가능하니깐요. 전암은 1.0A, 2.1A 다르지만, 충전은 동일하게 가능합니다.

 

 

 

 

충전하는 부분이 어디있을까 했는 데 이어폰헤더에 위치하고 있네요. 작은 뚜껑을 열어 주면 충전 단자가 보입니다.

 

 

 

참 편리한 브리츠 BZ-M77 이어폰

 

 

 

 

 

 

음질은 브리츠의 여러이어폰을 사용해본 것 처럼 청음감은 좋았습니다. 다만, 처음에 걱정했던 것이 독특한 네모형태의 모양으로 귀에 잘 들어갈까 였는 데, 귀에 넣고 돌려보면 딱 맞습니다. 불편하다는 생각했던 건 편견이였네요.

 

 

 

 

주로 팝송과 가요를 듣는 편인데, 2주정도 들어보니 음색은 평이한 편입니다. 깊이 있는 클래식 음색보다 가요에 더 적합하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마그네슘 자석이 있어서 후면을 가져다 되면 붙일 수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넥밴드처럼 목에 걸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음악을 듣다가 잠깐 빼고 싶을때 목에 걸린 상태로 자석으로 붙여 두는 것이죠.

 

 

 

 

 

이해를 싶게 하기 위해서 코트를 꺼내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BZ-M77 의 후면의 마그네슘 자석 부분을 붙여 줍니다. 이어폰을 목에 걸고 싶은데 안되었던 분이라면 자석형태의 BZ-M77 이어폰을 추천합니다.

 

 

 

BZ-M77 전화통화 음질 CVC채택으로 또렷!

 

 

 

전화통화시 CVC채택으로 또렷한 음질을 구현하였습니다. 블루투스로 전화를 자주 하는 편인데, 기존 저렴한 이어폰들은 거의다 음질이 불량이더군요. BZ-M77는 양호한 음질을 들려 주어서 기뻤습니다.

 

 

 

리모트컨트롤은 오른쪽에 달려 있습니다. 목에 감은 상태로도 수비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길게, 짧게 눌러서 곡재생과 음량 조절이 가능하였습니다. 뭐 이정도 Remote 는 괜찮은 듯하네요.

 

 

 

 

뭐라고 하던지 그냥 솔찍하게 평가 해주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50만원 짜리 이어폰 사보세요. 음질 좋습니다. 그런데 운동할때나 평상시 지하철에서 듣나요? 용도에 맞게 사용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BZ-M77 이어폰은 전화통화, 가요/팝송 장르의 음악 감상에 적합하였습니다. 특히 마그네슘자석 부분은 조깅용 이어폰으로도 적합하였습니다. 후면을 붙일 수 있어서 넥밴드 같이 목에 걸어 둘 수 있는 효과를 낼 수 있어서 일상 생활에서도 편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