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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노트북/태블릿

아이패드에어 키보드 진짜 워드작업에 좋은건! 벨킨 아이패드 에어 QODE 얼티메이트 프로(Ultimate Pro) 키보드

by 엔돌슨 2014.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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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에어 키보드 진짜 워드작업 어플에 좋은건! 벨킨 아이패드 에어 QODE 얼티메이트 프로(Ultimate Pro) 키보드

 

아이패드에어를 구매하고 얼마 사용하다 느낀 건 블루투스키보드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아이패드에어 키보드 조합은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를 줍니다. 최근 벨킨에서 출시된 QODE 얼티메이트 프로(Ultimate Pro)를 사용해보니 그동안 사용했던 어떤 아이패드 에어 악세사리 보다 좋았습니다.

 

정말 아이패드에어 활용을 보다 강력하게 할 수 있는 키보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QODE 얼티메이트 프로(Ultimate Pro)의 강력한 장점은 3가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에어의 기본 태블릿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자석으로 되어 있고, 키보드커버를 붙이면 바로 노트북처럼 변한다는 점입니다.

 

QODE 얼티메이트 프로(Ultimate Pro) 키보드는 프리미엄으로 백라이트를 지원하여 야간에도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벨킨 QODE 얼티메이트 프로(Ultimate Pro)

 

 

아이패드에어 그냥 태블릿으로 활용하기 보다는 노트북처럼 워드작업에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없을까?

 

그런데 키보드케이스를 끼우면 아이패드에어를 분리하기 귀찮고 이런 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QODE 얼티메이트 프로(Ultimate Pro) 키보드 같은 악세사리로 자석으로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이 매력적일 듯합니다.

 

아이패드에어로 워드작업을 하기 위해서 MS워드 어플을 켜둔 상태입니다.

 

 

 

아이패드에어 키보드커버를 씌우면 바로 노트북으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벨킨 아이패드 에어 QODE 얼티메이트 프로(Ultimate Pro) 키보드로 후면에도 커버가 있고 전면은 키보드커버로 가려주게 됩니다.

 

 

 

 

 

케이스 분리 없이 그냥 자석이라 떼어서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키보드 : 벨킨 QODE 얼티메이트 프로(Ultimate Pro)

 

 

 

 

벨킨 제품은 항상 느끼지만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패키지 박스를 보니 이번 아이패드에어 키보드케이스는 상당히 프리미엄으로 만들어 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PRO"라는 걸 붙였다는 게 키보드에서 전문가용이라는 말이겠죠?

 

 

 

 

박스를 열어보니 기본 구성은 아이패드에어 후면커버와 키보드, 그리고 매뉴얼, USB충전단자를 가지고 있네요.

 

 

 

 

 

 

 

 

 

아이패드에어에 투명 스킨을 붙여 둔 상태긴 하지만 그냥 쓸 수는 없죠. 후면 커버가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아이패드에어에 후면 커버를 끼워 줍니다.

 

 

 

 

후면 커버를 끼워주면 그냥 아이패드에어에 케이스를 끼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키보드는 없이 그냥 사용할 수 있는 iPad Air 케이스인거죠.

 

 

 

 

 

 

 

 

 

이제 키보드를 붙여 보겠습니다. 자석을 이용하여 쉽게 장착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에 달려 있는 날개 부분에 자석이 있습니다.

붙여서 붙이고 들어서 가운데 고정하면 됩니다.

 

 

 

 

 

 

 

 

 

 

 

 

보는 것처럼 이렇게 자석으로 원하는 각도조절까지 가능합니다. 2레벨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번 아이패드 에어 키보드인 QODE 얼티메이트 프로(Ultimate Pro)의 가장 큰 장점은 자석으로 쉽게 붙였다가 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프리미엄기능인 백라이트를 지원합니다. 맥북에어(MacAir) 노트북에서 백라이트가 있어서 야간작업하기 좋았는 데 이런 편의 기능이 아이패드에어 키보드에도 추가되었습니다.

 

 

 

 

 

 

야간에도 이렇게 백라이트 기능을 켜두면 작업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에 라이트가 들어오는 것과 안들어오는 건 천지차이죠!

 

 

쉬운 멀티 블루투스 페어링

 

 

버튼 한번으로 블루투스 페어링을 가능합니다. 페어링은 어렵지 않으니 설명은 중략합니다.

 

 

 

 

아이패드에어 설정에 블루투스를 연결을 위한 코드를 입력하라고 나오네요. 키보드에서 화면에 나온 숫자를 입력하면 멀티 페어링이 됩니다.

 

참고로 벨킨앱을 통해서 2대까지 동시에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이 기능은 11월말쯤 기능이 릴리즈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대가 동시에 페어링되어 제어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패드 에어 워드작업

 

 

아이패드에어 워드작업을 위한 도구는 무엇이 있을까? 키노트, 페이지, 넘버스 같은 애플에서 제공하는 어플을 통한 아이패드에어 워드작업이 가능합니다.

 

 

 

 

MS의 클라우드인 OneDrive(원드라이브)를 이용하여 쉽게 워드문서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MS에서 무료로 공개한 아이패드 어플을 통해서 워드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파워포인트, 워드, 엑셀 어플을 통해서 이제 아이패드에어에서 쉽게 문서를 작성하거나 볼 수 있습니다.

 

 

 

 

 

파워포인트 = PPT는 원드라이브(OneDrive) 클라우드를 연결후 어디서나 클라우드에 저장된 문서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이런게 현업에서 사용하는 사용법이죠. 쉐어포인트를 이용하여 문서를 KMS로 관리하고 오피스365로 쉽게 워드작업도 가능합니다.

 

 

 

 

 

 

파워포인트를 통한 기획문서 제안한 것 중 하나로.. 간단히 보여주기 위해서 스샷을 캡쳐해서 올려 봅니다.

 

 

 

원드라이브(OneDrive)계정이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MS의 장점이라면 회사에서 어떤 플래폼을 쓰냐의 차이겠지만, MS에서 제공하는 하나의 계정으로 원드라이브(OneDrive)와 연동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벨킨 키보드 얼티메이트 프로는 기능키도 좋네요. 캡쳐, 화면 멀티이동, 백라이트 켜기, 음악재생 등 그냥 하나의 맥북 같습니다.

 

 

 

 

MS워드 작업 역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아이패드에어로 워드작업을 하는 모습을 올려 봅니다.

 

 

 

 

회사 API정의서로 모자이크하고요. 간단히 워드문서를 보고 수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패드에어 얇고 가벼운데 키보드를 달면 두꺼워지네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만 좋은 점은 키보드는 분리가 가능하여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키보드가 필요할 때만 자석으로 붙이자는 말이죠.

 

 

 

 

전면은 앞서 이야기 드린 것처럼 키보드커버입니다. 키보드를 엎어 두면 전면을 가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노트북처럼 닫아 둔다는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충전은 어떻게 하나?

 

저기 보이는 USB단자가 보이네요. 마이크로USB선이 가장 편리합니다. 급할 때는 스마트폰충전기로도 충전이 가능하니깐요. 충전단자 위치는 가장자리에 옆어 좀 찾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두어 깔끔하긴 하네요.

 

 

 

 

샤오미배터리를 이용하여 충전을 해보았습니다. 충전 진행중은 옆에 LED등으로 표시가 됩니다. 배터리는 오래 가는 편이라 딱히 문제는 없었습니다.

 

 

 

 

 

아이패드에어를 이용한 워드작업이나 노트북으로의 변신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태블릿의 활용성은 악세사리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큽니다. 들고 다니는 용도로 매직커버를 씌워 쓸 수도 있고, 노트북 대용으로 키보드조합으로 사용할 수도 있는 것이죠.

 

이번에 나온 벨킨 얼티메이트 프로키보드의 가장 큰 장점은 3가지로 보입니다.

 

① 그동안 불편했던 키보드와 케이스를 자석으로 쉽게 붙이고 분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② 맥북 노트북에서 볼 수 있었던 백라이트 기능이 있어 야간 작업할 때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③ 2대의 디바이스를 동시 페어링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④ 노트북 키보드 같은 레이아웃으로 키보드가 좋다는 것다는 것입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쉬운 키보드 분리라고 전 봅니다. 이건 본연의 태블릿 기능에 키보드를 쉽게 붙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노트북으로 변신을 기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지만, 단점이라면 아이패드에어가 다소 두껍고 무거워 진다는 것입니다.

 

평소 아이패드에어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노트북으로의 활용을 꾀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벨킨으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증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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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킨 얼티메이트 프로 야간 백라이트 사용 및 전체적인 사용설명
http://youtu.be/zw6yyGa4E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