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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헤드셋 이어폰 스피커

소니 NWZ-WS613 스포츠 블루투스 소니 방수 워크맨

by 엔돌슨 2014.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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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NWZ-WS613 스포츠 블루투스 소니 방수 워크맨

 

운동 매니아는 스포츠 운동을 즐기면서도 자유롭게 음악감상 하기를 원합니다. 그런 점에서 소니 방수 워크맨은 IPX58등급의 방수기능과 4GB 자체 메모리로 블루투스장치 연결 없이도 음악감상이 가능하네요.

 

소니 NWZ-WS613 블루투스 워크맨을 사용하면서 로드자전거로 출근을 회사까지 하고 있습니다. 잠실에서 압구정까지 40분 거리이지만, 한강자전거 도로를 따라 음악감상을 하면서 라이딩하는 기분은 너무 즐겁네요.

 

운동할 때 음악을 빼놓을 수 없다는 점에서 방수 기능이 있는 소니 NWZ-WS613은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혹시나 모르는 땀, 비, 수영장에서의 사용도 거뜬하기 때문이죠.

 

직접 몇주간 사용해본 소니 NWZ-WS613 블루투스 리뷰를 올려 봅니다.

 

소니 블루투스 방수 워크맨 : 소니 NWZ-WS613

 

 

 

생활방수를 지원하며 IPX58등급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어폰 마게를 보니 물이 들어가지 못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 것 같더군요.

 

수영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라니 운동중에 땀이 생겨서 세수를 하거나 수영장에서 사용할 때도 부담없이 막써도 되는 방수 제품입니다.

 

 

 

 

 

 

 

 

 

 

 

 

출근하는 길에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잠실에서 압구정에 있는 회사까지 10.65KM로 대략 40분정도가 걸리는 거리입니다. SCR2 로드 자전거로 매일 출근을 하는 데요.

 

추운 가을 날씨지만,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음악감상을 하면서 즐겁게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조금 확대하여 보여 드리겠습니다.

 

소니 워크맨은 목에 걸수 있는 넥밴드 형식으로 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귀바퀴를 한번 감아서 이어폰이 귀에 꽂히기 때문에 겪한 운동중에도 잘 빠지지 않았습니다.

 

처음 사용할 때 주의할 건 귀에 꽂는 게 어느쪽이 위아래인지 구분이 쉽지 않습니다. R, L이라고 헤드셋에 쓰여 있는 것을 보고 귀를 감는 다는 생각으로 돌려서 쓰면 됩니다.

 

이렇게 착용하면 조깅, 자전거탈때 등의 스포츠 운동중에도 귀에서 잘 빠지지 않기 때문에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외형에서 알 수 있듯이 선은 위의 사진형태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굵은 선이 형태를 잡고 있어서 고무형태의 라인이 더 편리하게 목걸이형으로 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우측에 다음곡 선택과 재생버튼이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도 조작을 할 수 있게 버튼이 큼직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일 좋았던 점은 모드를 변경하면 음악을 섞어서 재생할지, 아니면 순서대로, 가수별로 나오게 할 지 정할 수 가 있었습니다.

 

 

 

 

 

좋은 기능 하나 더!

 

음악을 들을때 보통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사용을 할겁니다. 하지만 소니 NWZ-WS613은 내장 메모리 4GB의 용량이 있어서 음악을 넣고 들을 수 있습니다. MP3 워크맨하고 동일합니다.

 

음질은 역시 소니!

 

제가 좋게 본 기능은 블루투스 기능입니다.

 

블루투스 버튼이 따로 있어서 길게 눌러 주면 스마트폰과 최초 페어링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 보다 스마트폰에 블루투스 연결없이 사용하고 싶다면 그냥 워크맨으로 사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 연동을 하고 싶을 때 블루투스 버튼을 누르면 바로 연결이 됩니다. 추운 가을철 장갑을 끼고 자전거를 타는 데 이때 블루투스 버튼을 누르면 바로 스마트폰과 연결되어 음악감상과 전화통화가 가능해서 편리하였습니다.

 

 

 

 

 

 

 

 

 

 

이건 악세사리로 있는 리모콘입니다.

 

운동을 할 때 음악 재생을 제어할 수 있는 리모콘이죠. 손가락에 끼워서 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음악 재생을 제어할 때 저는 스마트폰에 터치민감으로 설정 후 사용하거나 소니 NWZ-WS613의 리모콘을 이용합니다.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조작이 가능합니다.

 

 

 

 

 

 

 

 

 

 

 

손가락의 크기와 상관없이 늘려서 조이면 됩니다.

 

 

 

 

가운데 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리모콘이 연결이 됩니다. 곡 재생, 전화통화, 다음곡 이동시 상당히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리모콘 제품 역시 방수를 지원합니다. 생활방수이지만 상당히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USB로 컴퓨터와 소니 NWZ-WS613를 연결하였습니다. 자체메모리 4GB가 있어서 최신음악을 넣어 보았습니다.

 

기본메모리 안에는 PDF로 된 제품 설명 파일도 같이 들어 있네요.

 

이렇게 음악을 넣어두면 스마트폰도 필요 없이 기분 좋게 조깅을 하고 싶은 분을 위해서 좋을 듯합니다.

 

저녁밥 먹고 근처 운동장 자주 돌았는 데, 이렇게 운동할때 스마트폰 마져 귀찮고 나만의 사색의 시간이 필요한 시간이 있습니다.

 

정말 MP3 워크맨만 들고 나오는 것이죠. 이렇게 잠깐 20분 운동을 하면 힐링이 되는 기분이 듭니다.

 

 

 

 

 

 

 

 

탐나는 방수기능! 제품에 방수기능이 있어서 편안하게 운동후 땀흘린 상태로 세수를 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라이딩시 저지를 입기도 하지만, 긴팔얇은 티, 바람마귀 조합으로 파워라이딩을 하고 나면 땀 범벅이 됩니다.

 

이 상태에서는 다 귀찮고 세수부터하게 되죠. 이때도 방수기능이 있어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어캡을 뽑아 보았는 데, 안쪽은 조밀한 구성을 방수가 되는 듯합니다.

 

 

 

 

 

 

 

 

 

 

정말 스포츠매니아를 위해서 태어났다는 말이 맞는 거 같습니다. 운동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수상스키, 수영장, 자전거라이딩, 조깅 어느 상황에서도 빠지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음질의 차이는 개인적으로 소니음질에 만족스럽습니다. 차이 난다고 느낀건 오히려 첫느낌이였습니다.

처음 켜면 안내멘트가 나옵니다. "블루투스 연결이 되었습니다. 등" 이런 맨트가 영어로 나오는 데 음악의 공간감이 있게 울리는 게 좋네요.

 

운동매니아를 위한 정말 좋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차 단점도 있습니다. T자형젠더를 이용하여야만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모든 헤드셋은 스마트폰 5핀 USB로만 제작하였으면 합니다. ㅠ.ㅠ 젠더 잃어버리면 끝입니다.

 

습관이 중요하겠죠. 보관할때 가이드 또는 USB젠더에 끼워서 보관하면 괜찮을 듯합니다.

 

 

 

 

소니 NWZ-WS613 운동매니아를 위한 제품이다!

 

수영, 수상스키, 스노우보드, 자전거 라이딩, 조깅 등 어느 상황에서도 빠지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파워운동후 땀나는 상태에서 바로 부담없이 세수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 소니 NWZ-WS613 신제품 개봉기 리뷰 : http://ndolson.com/3141

 

 


 

 

저는 위 소니 NWZ-WS613 를 소개하면서 소니코리아 로부터 무상증정 받았습니다

그러나 리뷰의 내용은 리뷰어 의사가 존중되어 어떠한 제약 없이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리뷰어의 자유로운 글쓰기를 보장하는 네이버카페 포터블코리아 체험단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