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얼리어답터 리뷰/헤드셋 이어폰 스피커

운동할때 소니 블루투스 NWZ-WS613 헤드폰: 수영도 가능한 IPX58등급의 방수용 헤드셋

by 엔돌슨 2014. 10. 29.
반응형
운동할때 소니 블루투스 NWZ-WS613 헤드폰 : 수영도 가능한 IPX58등급의 방수용 헤드셋

 

요즘 나는 운동에 미쳐 있다. 잠실에서 압구정까지 자전거로 추운 날씨지만 자전거 출근(자출)을 하고 있다. 이런 운동매니아를 위해서 만든 소니 블루투스 NWZ-WS613은 정말 운동용 블루투스 이어폰인거 같다. 심지어 IPX58등급의 방수기능으로 수영하면서도 음악감상이 가능한 모드를 지원하고 있다.

 

소니 하면 디자인하고 음질 아닌가?

 

소니 블루투스 NWZ-WS613 헤드셋은 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게 최적화 되어 있다. 직접 사용해보니 왜 이렇게 만들었나 알 수 있었다. 귀에 걸어 보면 쉽게 감기어 잘 빠지지 않는다. 달리기를 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뛸때도 잘 빠지지 않았다. 다른 이어폰은 귀를 감기는 한데 얇은 선 때문인지 벗겨져서 아쉬웠지만, 소니 NWZ-WS613 블루투스 이어폰은 선 자체가 두껍고 귀에 감게 설계되어 있었다.

 

이번 소니 블루투스 NWZ-WS613 리뷰는 단순 개봉기와 제품설명이지만, 조금의 후기 이야기도 짧게 해야 겠다.

 

 

 

운동 매니아에게 만족스러운 소니 NWZ-WS613 블루투스 이어폰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하다 보면 40분 가량 이어폰을 계속 쓰고 있어야 한다. 불편한 이어폰이라면 잘 쓰지 않는 게 당연하다. 소니 이이폰의 디자인을 칭찬한 이유는 귀에 쓰고 있으면 편하기 때문이다.

 

소니는 음질도 좋지만 디자인 + 기능성이 참 탁월하다고 생각이 든다.

 

일단 전체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은 만족스럽다. 그런데 이걸 수영하면서 어떻게 써보지?

 

 

 

전제적인 디자인은 위의 사진과 같다. 가만히 두어도 이렇게 선이 휘어져 있다. 그래서 귀에 걸어 두어도 고정이 된다.

 

 

 

 

거의 비오지 않으면 매일 자전거를 탄다. 자전거를 타지 않으면 출근하고도 개운하지 않을 정도로 운동 매니아가 되어 간다.

 

자전거를 타면서 심심하기 때문에 음악 듣는 것은 재미가 되어 간다. 당연히 안라(=안전 라이딩)를 하면서 전방 주시를 자주 한다. 참고로 자전거 도로에서만 사용하니 걱정하지 말았으면 한다.

 

 

 

 

이건 리모콘이다. 조깅을 할때 스마트폰을 찾을 필요가 없다 손가락에 끼워 두고 조작하기 딱 좋은 리모콘이다.

 

용도는 리모콘, 착용은 원하는 부분에 할 수 있지만 손가락에 끼울 수 있게 되어 있다.

 

 

 

소니 블루투스 NWZ-WS613 제품 패키지

 

 

 

 

제품의 특징은 방수가 되는 IPX58등급이라는 것이다.

 

조깅하고 땀이나거나 갑자기 내린 비를 맞아도 괜찮다는 것이다. 심지어 수영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수영모드가 따로 있다니 정말 어디서나 음악을 들으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진정한 운동 매니아용 이어폰이다.

 

그리고 워크맨이다. 4GB 자체 메모리를 가지고 있어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없이 자체 메모리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이거 상당히 편리하다. 스마트폰을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배터리 시간은 7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소니 블루투스 NWZ-WS613 박스를 열어 보았다. 제품의 구성품은 아주 많은 페이지(?)의 매뉴얼과 소니 이어폰, 리모콘, 이어캡 2세트, 충전기, 가이드가 있다.

 

 

 

 

매뉴얼 숙지가 숙제다. 아직 매뉴얼 숙지가 덜 되어 있어 좀 더 읽어 보고 다음후기에 상세리뷰를 하겠습니다.

 

 

 

별도의 리모콘이 있다는 것은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위한 진정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리모콘 참 좋은 데 아쉽다면, 충전은 별도의 전지인 것 같다. 배터리가 얼마나 지속되는 지 모르겠지만 방전되면 나사를 풀고 수은지를 바꾸어 주는 구조 같다.

 

그래도 좋은건 전화가 와도 바로 받을 수 있고 손에 들고 있는 리모콘이라 운동중에도 다음곡 선택이 자유롭다.

 

 

 

 

 

 

이어폰은 용도에 따라서 2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별도의 가이드를 통해서 고정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보관할 때 가이드를 통해서 보관할 수 있다.

 

 

 

 

충전은 그냥 5핀으로 되지는 않는다. 별도의 가이드를 끼워서 충전을 할 수 있다.

 

 

 

 

 

 

 

이렇게 양쪽을 끼워서 충전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내장 4GB 메모리에 MP3를 넣을 때도 이렇게 연결후 USB로 컴퓨터와 연결하면 파일을 복사 할 수 있다.

별도의 메모리가 있어 워크맨 쓰던 생각이 절로 난다.

 

 

 

리모콘 사용은 간단하다. 가운데 버튼을 길게 눌러 주면 이어폰과 자동으로 연결이 된다.

 

 

 

 

끼워진 고무부분을 조이게 되어 있다. 빠지지 않게 되어 있고 손가락의 크기에 따라서 늘리고 조이여 주면 된다.

 

 

 

 

 

 

 

 

 

 

 

 

 

 

 

조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도 이렇게 손에 쥐고 있으면 사용할 수 있다.

 

조깅할 때 사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다.

 

 

 

 

블루투스 페어링 연결은 이어폰의 블루투스 버튼을 길게 눌러 주면 된다. 갤럭시S5 의 블루투스 설정에서 소니 블루투스 NWZ-WS613 장치를 찾아 연결하였다.

 

 

 

 

왼쪽 스위치 방식으로 되어 있는 볼륨 조절 부분이 있다. 버튼식보다 저 누루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오른쪽은 다음곡 재생을 할 수 있는 스위치 방식의 재생버튼이 있다.

 

 

 

 

 

 

별도의 4GB저장 공간을 가지고 있다.

 

스마트폰 없이도 음악을 관리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운동복을 입고 스마트폰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왼쪽은 볼륨 조절과 모드버튼이 있다. 모드 버튼은 음악재생방식을 바꾸어 준다. 앨범 재생, 반복재생 등으로 변경해준다.

 

 

 

 

 

오른쪽은 음악 재생정지를 관여 한다. 그리고 전원 버튼은 측면에 달려 있다.

 

 

 

 

 

아직 소니에서  NWZ-WS613 제품이 미출시로 알고 있다. 그리고 커뮤니티를 보니 소니 이어폰 중에서 관심이 높은 제품으로 나와 있었다.

 

직접 보니 기대에 걸맞게 운동매니아를 위한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한 블루투스라는 생각이 들었다.

 

IPX58등급의 방수되는 헤드셋으로 수영하면서도 사용가능하다고 하니 방수가 잘되는 스포츠 워크맨이라는 생각이 든다. 참고로 콤팩트한 사이즈의 리모콘도 방수가 가능한 제품이다. 손가락에 끼워서 사용하면 딱 좋아 운동할 때 걸리적 거리지 않는다.

 

음질은 그냥 소니! 사실 가성비 좋은 저렴한 이어폰이 많이 있지만, 소니 이어폰을 들어보면 음질이 좋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 리뷰에서 실제 운동하면서 사용해본 후기와 사진 및 동영상 후기를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세한 리뷰는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저는 위 소니 NWZ-WS613 를 소개하면서 소니코리아 로부터 무상증정 받았습니다

그러나 리뷰의 내용은 리뷰어 의사가 존중되어 어떠한 제약 없이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리뷰어의 자유로운 글쓰기를 보장하는 네이버카페 포터블코리아 체험단이기 때문입니다

 

 

 

 


[엔돌슨 유튜브 구독하기] 동영상 퍼가기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 소니 NWZ-WS613 동영상 리뷰

◎ 제품 상세 설명 : http://store.sony.co.kr/handler/ViewProduct-Start?productId=17829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