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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노트북/태블릿

HP NEW 파빌리온 X360 스펙, 트랜스포머 같은 HP파빌리온 X360

by 엔돌슨 2014.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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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NEW 파빌리온 X360 스펙, 트랜스포머 같은 HP파빌리온 X360

안녕하세요 엔돌슨입니다. 드디어 HP 파빌리온 X360을 사용해보게 되었는 데요. HP파빌리온 X360은 다양한 모드로 변신할 수 있는 데요. 노트북모드, 스탠드모드, 텐트모드, 태블릿모드로 변신하여 사용할 수 있는 욕심쟁이 포지션입니다.

이건 태블릿이기도 하지만 노트북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랩탑이기도 하죠. HP X360의 첫느낌은 다양한 포지션으로 사용하고 싶은 유져의 욕심을 모두 채운듯하네요. 그래서 오늘 HP파빌리온 X360 스펙과 어떤 녀석인지 확실히 알아 보려고 합니다.

HP 파빌리온 X360 스펙정보와 첫만남에 대한 리뷰입니다.

모델명 명칭은 HP Pavilion 11-n002tu x360 Notebook입니다. 고사양에 포커스가 맞추어진 제품이 아닌 인텔(Intel Pentium N3520, 2.17Ghz)로 무난하면서도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게 터치화면이 있습니다. 또한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모양을 변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죠!


HP X360 파빌리온 첫만남! 시작합니다.


가끔은 노트북이 아니라 태블릿이였으면 좋겠어.

그래서 HP 파빌리온 X360이 있지!~♬ 책상위에 올려두고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요즘 인기있는 리얼예능! 도시의 법칙입니다.

동영상 보기에는 태블릿만한게 없는 데 손아프니깐 텐트모드로 세워서 보고 있습니다.



노트북이지만 동영상을 자주 본다면 이또한 HP X360이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궁금한 HP X360 스펙



HP 파빌리온 X360의 스펙정보입니다. 윈도우 캡쳐화면으로 스펙정보를 올려 보았습니다.
윈도우 8.1의 최신 OS를 탑재하고 있고 인텔 N3520 프로세스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Technical Specifications:
Model HP Pavilion 11-n002tu x360 Notebook
Operating System Windows 8.1
Display 11.6” HD LED Touch Screen
Processor Intel Pentium N3520 (2.17Ghz)
System Memory 4GB DDR3
Storage 500GB
Graphic Intel® HD Graphics
Optical Drive No
Webcam Yes
Wifi Yes
Bluetooth Yes
Audio beats Audio With 2 Speakers
Color Brialliant Red
Weight 1.4 kg
Ports 1xUSB 3.0 , 2xUSB 2.0 , 1xHDMI , 1xRJ45 , 1x Card Reader
Warranty 1 Year Limited International Warranty
Remarks No Bag Bundle This Model
 
앞서 이야기했듯이 스펙은 엄청난 고사양은 아닙니다. 프로세스를 보면 무난한 인텔 저전력 프로세스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렇지만 클럭은 2.17GHz네요. 메모리는 4GB DD3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운드는 이번 HP 파빌리온에 모두 거장 beats 오디오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2 스피커로 음질이 확실히 좋을 듯합니다.
커버 색상은 전체가 레드로 강렬합니다. 실제로 보면 부담스럽거나 하지 않고 칼라풀하구나 느끼는 정도 입니다.

태블릿까지 고려한 것이라 무게가 중요한데 1.4kg의 중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드스토리지는 대용량 500기가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하드의 경우 용량이 엄청 크면 좋기 때문에 500GB면 동영상 저장하기 충분하겠군요. SSD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니 속도 위주로 쓰려면 업그레이드 하면 될듯합니다.


HP 파빌리온 X360 첫만남 개봉기



요즘 노트북 박스의 패키지가 그렇듯 딱 맞는 크기의 박스로 되어 있네요. 전면에 HP로고와 왼쪽 하단에 비츠오디오(beats audio)로 투닝된 칩셋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왼쪽 하단에 있는 비츠오디오 로고!

사운드의 음질을 특정 브랜드가 담당하는 것이 노트북에서도 추세가 되었는 데요. beats 헤드셋으로 유명한 회사인만큼 음질에 있어서는 노트북의 음질도 좌우할 듯합니다.



상단에 있는 노트북 손잡이! HP 상단로고.
그러면 박스를 열어 보겠습니다.



HP노트북 패키지 박스를 열고 제일 먼져 눈에 띄는 것이 "설치 지침"이였습니다. 하나는 영문 설명과 또하나는 한글 설명서이네요.



설치지침에는 어떻게 노트북을 사용해야 하는 지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이 있었습니다.

제일 켜는 방법인 왼쪽 버튼에 있는 전원 버튼위치가 나오네요. 그리고 노트북, 스탠드 등의 모드로 바꾸이 위한 방법에 대한 설명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 HP 파빌리온 X360 구성품 : X360노트북, 전원 어답터, 전원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외 설치지침 매뉴얼도 있습니다.


요즘은 유니바디라고 모양(디자인)을 만들고 그 안에 칩셋, 하드디스크 등의 구성품을 넣는 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디자인도 중요하다는 이야기겠죠?

첫인상은 강열한 레드에 끌렸습니다. 커버에는 HP로고 이외에 다른 것이 없이 깔끔하니 좋네요.



접이는 부분의 디자인을 보니 "휴렛팩커드"라는 회사 네이밍이 보이는 군요.



재질이 미끈 거리는 프라스틱 재질입니다. 자세히 보면 레드인데 아주작은 반짝이들이 들어 있습니다.

약간의 블링블링한 느낌을 주기 위한 것 같네요. 그래서 디자인이 색상이 더 이뻐졌네요.



오른쪽 측면입니다.

SD메모리카드슬롯, USB2.0, USB3.0, HDMI, 렌선, 오디오라인잭, 전원IN포트가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외장하드는 USB3.0을 지원하기 때문에 노트북에도 USB3.0 인터페이스가 꼭 있어야 합니다. 같은 USB3.0일 경우 데이타전송이 빠르거든요. 지원되는 포트가 3.0과 호환성을 고려한 2.0 USB포트를 가지고 있네요.

모니터 확장을 위한 HDMI 포트도 보입니다.
구글 크롬캐스트가 있으면 보다 쉽게 화면공유도 할 수 있겠죠?





왼쪽 측면입니다.

전원버튼, 통풍구, USB2.0포트, 오디오인잭과 볼륨+/- 버튼이 보이네요.


후면의 모습입니다. 하나의 디자인으로 만들어 두고 커버를 씌우게 되어 있네요.

하단에는 비츠 오디오가 적용된 스피커 2개가 있습니다.



HP X360 파빌리온을 펼쳐 보았습니다. 처음 열어보니 안쪽은 은색으로 되어 있네요.



왼쪽 하단에 "Pavilion 파빌리온" 이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HP 파빌리온 X360은 비츠오디오가 적용되었습니다. 음질 설정하는 화면에 보면 볼륨을 세팅하는 데 나옵니다.



전원을 켜보겠습니다. 전원 버튼은 왼쪽에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자 전원이 들어왔다고 버튼의 LED에 불이 들어 오네요.




<노트북 모드>

그냥 열면 분명히 노트북입니다. X360은 다양한 포지션으로 사용할 수 있게 다양한 모드를 제공합니다.

노트북모드, 스탠드모드, 텐트모드, 태블릿모드 4가지를 지원합니다.



<텐트모드>

공간 차지 없이 세워서 사용할 수 있는 텐트 모드입니다.








<태블릿모드 입니다>

그냥 들고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 모드입니다.



<스탠드모드 입니다. >

각도 조절이 용이한 스탠드모드 입니다. 동영상 볼때 텐트/스탠드 모드를 사용하시면 편리할 듯합니다.



HP X360 파빌리온이 이렇게 다양한 모습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이렇게 접히는 관절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약간 뻑뻑하게 접히는 부분으로 힘을 받쳐서 노트북모드, 스탠드모드, 텐트모드, 태블릿모드로 바꿀 수 있게 해줍니다.





동영상 보기 좋게 텐트모드로 해두고 동영상을 재생하였습니다.




또다른 재미는 윈도우8에 최적화 되어 있는 HP독자적인 터치패널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 HP컨트롤 존 트랙패드란?

HP Control Zone™ trackpad 라는 기능으로 스위치, 스냅, 앱닫기 등을 HP컨트롤 존 트랙패드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8.1 호환으로 제스쳐존을 이용하여 보다 편리하게 윈도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에 적합하여 터치화면을 조작하지 않고도 트랙존에서 윈도우앱을 잡고 끌어 내리거나 앱전환, 시작메뉴를 불러내는 등의 작업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일반 노트북 패드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윈도우8 터치 조작감이였습니다.




간단하게 HP 파빌리온 X360의 스펙과 첫만남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X360의 트랜스포머 같은 변신이 가능한 제품이라 어떨 때는 태블릿처럼~ 어떤 날은 노트북으로 카페에서 사용하고 스탠드로 새워 동영상도 보고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몇번 써보았는 데, HP X360으로 동영상 보기 좋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이 레드에 반짝이가 포함되어 상당히 블링블링하네요. 기능을 많이 넣고 싶었는 지 장치는 SD카드리더기부터 포트지원도 많이 되네요. 그런데 무게를 고려했는 지 CD롬은 빠졌습니다. 사실 CD롬보다는 USB포트가 더 있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HP New Pavilion X360을 늘 곁에 두고 사용해 보겠습니다.


■ HP New 파빌리온 X360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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