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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리뷰/노트북/태블릿

아이패드 밴드? 한손으로 드는 아이패드에어 손잡이를 가르밴드로 만들자

by 엔돌슨 201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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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밴드? 한손으로 드는 아이패드에어 손잡이를 가르밴드로 만들자

특히 아이패드에어로 전자책을 볼때는 아이패드 밴드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GARband = 가르밴드를 이용하면 쉽게 손잡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해보니 가죽재질로 늘어나서 아이패드 밴드로 사용하기 괜찮았습니다. 아이패드 케이스에 붙여도 되고, 양면 테이프가 어디라도 잘 붙어서 강한 접착력을 보여주네요. 전 아이패드에어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서 후면에 가르밴드를 붙였습니다. 굳이 아이패드 후면에 바로 붙일 필요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궁합을 볼때 스마트커버랑 사용하기는 딱 좋지는 않았습니다. 스마트커버는 열리는 형태라서 후면에 가르밴드 때문에 뒤로 져쳤을 때 딱 붙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네요. 그래도 한손으로 들고 쥘 수 있다는 점에서는 가르밴드가 좋다고 봅니다.


아이패드 에어 밴드 = 가르밴드


지하철에서 한손으로 아이패드에어를 들어 보았습니다. 가르밴드가 아이패드에어 손잡이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한손으로 들 수 있습니다.

전자책을 주로는 저한테는 손잡이 부분을 잡는 것 보다 한손에 고정하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



아이패드에 손잡이를 만들자!









가르밴드를 이제 붙여 볼까요?








패키지를 열어보니 가르밴드와 물티슈(?)가 있습니다. 아이패드 후면을 잘 딱은후 가르밴드를 붙일 수 있습니다.






잘딱은 후면에 양면테이프로 되어 있는 부분을 벗겨서 붙여 주면 됩니다. 

아이패드 케이스에 붙여도 됩니다. 접착력이 강력해서 케이스든 후면이든 잘 붙네요.










앞서 스마트커버와는 궁합이 별로라고 이야기 드렸는 데요. 그냥 케이스인 상태에 보호필름 상태로 쓴다면 좋은 궁합을 보입니다.

후면에 손잡이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안전성에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한손으로 깨작깨작 들고 다니다가 태블릿 깨먹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손가락 또는 손을 완전히 밀어 넣어서 들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가죽 부분이 팽팽하게 당겨져서 플렛하게 보이고 손가락을 넣으면 어느정도 늘어 나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패드 스마트커버와는 궁합이 별로...

그냥 아이패드 보호필름 + 후면 케이스일 경우에는 궁합이 아주 좋습니다. 아이패드 밴드를 달아서 한손으로 써보는 건 어떨까요?

전자책을 볼때면 그냥 드는 것보다 더 가볍고 손 드는 모양새가 더 편안합니다.